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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9 20:39
기사보니, 그냥 연락하지 말아달라는 정도인데 공격이라는 말이 있나요?
양궁협회 공식발표에 따르면 실제적인 공격이나 음해는 없고 오히려 응원 밖에 없었다고 하던데 말이죠
21/08/09 20:46
진심으로 기사와 기자가 어그로입니다.
숏컷논란으로 가족에게 웅애웅 오조오억 따위로 욕했다는 팩트 자체를 모릅니다. 그냥 기자가 상상하는거죠.
21/08/09 20:44
SNS야 원래 쓰레기장인 것이고, 가족과 지인에게 실제 연락해서 협박이나 공격을 했다면 그건 범죄고 고소감이죠
유명해지면 여러가지 이유로 원래 가족이나 지인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는 데 그냥 그런 연락 하지 말라는 걸수도 있으니까요
21/08/09 20:46
개인 sns가 원래 쓰레기장? 하다못해 유튜브나 펨코,디시라고 말씀하시면 맥락은 이해하겠습니다만 개인 sns가 악플로 도배되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보통
21/08/09 20:47
유명인 개인 sns가 악플로 도배되는 건 의외로 흔합니다.
유재석 아이유 같은 이미지 좋은 연예인도 가끔씩 특정 집단이 몰려와서 악플러시 하는 경우가 있구요
21/08/09 20:50
이례적이라는 말은 흔치 않다는 건데, 유명인에 대한 악플러쉬는 너무 흔해서 '이례적'이라는 말을 쓸 정도인 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21/08/09 20:53
악플러쉬는 흔하지만 sns가 욕 도배되는건 보통 당사자가 엄청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특정 집단에서 좌표찍고 음지를 뚫고나와 똥뿌리고 다니거나 둘 중 하나죠.
Sns 찾아가서 욕박는건 흔치 않습니다.
21/08/09 20:56
이효리나 아이유가 무슨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꾸준하게 악플 공격받고 정기적으로 집단 고소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유명해지면 어느 정도의 안티집단이 생기고 엄한 트집 잡아서 몰려와서 악플달고 공격하는게 그리 드문일이 아닙니다.
21/08/09 20:59
아케이드 님// 그렇기에 아이유가 악플관련해서 자주 화제됐던거 아니겠습니까? 여초에서 아이유를 대상으로한 악플 허위사실유포 같은 짓거리는 수도 없이 화제가 됐었죠..
이게 아케이드님과 저와의 흔하다 라는 개념의 이해가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 사실 인식자체는 똑같은거 같네요.
21/08/09 22:07
각종 섭외 뿐만 아니라 어설픈 지인들이 전화통화 한 번 하게 해달라는 요구도 많을거에요. 남자였다면 술자리 약속도 엄청 잡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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