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장 속보로 뜨고 있는 뉴스로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종아리 부상. 공홈피셜로 10주 아웃이라고 합니다. 메시가 떠나면서 언해피가 떴네 마네 말들이 많았는데 이러면 어디 다시 나가지도 못하겠네요. 바르셀로나는 무릎 수술로 유로에 불참했던 [마르크 안드레 테어-슈테겐]도 9월이 되어서야 복귀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스날의 [토마스 파티]는 지난주 첼시와의 친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최소 3주 아웃입니다. 역시 어제 기준으로 공홈에서 체크된 사실. 주전은 아니라지만 [에디 은케티아]도 한달 짜리 부상을 당했네요. 이 팀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까지 무릎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입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굉장히 좋은 기량을 보여준 레스터 시티의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도 비야레알과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여긴 아예 골절입니다. 2021년 내로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역시 지난 시즌 괄목한 성장을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은 발목 부상으로 1달 가까이 결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버풀의 [앤디 로버트슨]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조만간 정밀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네요. 일단 사소한 부상은 아닌 분위기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는 사타구리 부상을 당했습니다. 10월 초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네요. 같은 팀의 [다니 세바요스] 역시 올림픽에서 부상을 입어 리그 개막전 복귀가 불투명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는 어깨수술 때문에 10월 이후 복귀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