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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0 00:31
유튭프리미엄 이 파이 잡아먹는건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
메인차트에 실차 까지 집어넣고 팬덤 스밍으로 점유율 늘리고 돈벌어보자 가 성공할지도 모르겠...
21/08/10 01:15
본인 곡들로 올라오는거야 그렇다 치는데,
사콜 곡은 대체 왜 올라오는건가요 크크크 스밍리스트에 사콜곡도 있나보네요... 참.. 근데 이무진이라는 분은 누구신지... 완전 들어보지도 못한분이 1위라서 놀랬네요..;; 검색해보니 싱어게인? 에서 3위인 것 같은데.. 1위도 아닌데 신기한 차트네요.. 내가 너무 아싸인건지..
21/08/10 01:26
싱어게인에서 첫 등장할 때 부른 누구 없소가 싱어게인 관련 모든 영상 중에서 유일하게 조회수 2천만회를 돌파한 00년생 가수입니다.
싱어게인 외전이었던 유명가수전에서 부른 자작곡인 과제곡(진짜 제목이 이거고 과제로 냈습니다)도 대학생 관련 커뮤니티에서 왜 이렇게까지 가사가 리얼하냐고 상태메세지로 올려놓겠다던 대학생 분들이 많았죠. 과제곡도 그렇고 신호등도 먼저 공개하고 이번에야 음원으로 내놓은 거 같더군요. (추가) 찾아보니 신호등이 5월에 나왔는데 지금 1위인 게 조금 의아하긴 하네요. 집계방식이 바뀐 만큼 익숙해지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1/08/10 01:56
개편되기 직전에 1위가 됐습니다.
24힛 체제에서는 아이유, 방탄 정도가 아니면 단번에 1위로 치고 올라가지는 못하고 차근차근 올라가는 편이더라구요.
21/08/10 02:06
크크크 과제곡 진짜 강추합니다 하이퍼리얼리즘 가사와 무대마다 표정연기가 어우러져서 음원이 좀 심심한(?) 느낌도 있습니다.
곡 설명부터 빵빵터지는데 실제로 이거 듣고 과제 5개 내신 전공교수님이 4분동안 빵터지셨다고 하고 창작에 대한 것에 대한 점수는 함부로 줄 수 없다해서 과제 점수는 따로 안주셨는데 학기 끝나고 A+ 주셨다고 하더군요 크크크크 곡이 나온 시기, 가사 내용이나 중간에 안무? 같은 걸 보면 작년에 있었던 일인 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j2KMMadI8M
21/08/10 09:14
이무진에 대해 아래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한마디 더 보태자면...
초등학생 아들 두 명이 어느날 차에서 한영애님의 '누구없소'를 부르더군요. 그 "여보세요~"로 시작하는 그 노래요.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 프로에서 이무진님이 부른걸 봤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날부터는 신호등이라는 노래가 좋다며 함께 듣기를 강요하더군요. 이건 노랫말도 울림이 있고 좋아서 좀 더 뜨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멜론 10위권이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1등이라니... 퇴근해서 아이들이랑 할 얘기가 하나 더 생겼군요. 여담으로.. 아이들 귀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BTS가 DNA로 무슨 빌보드 챠트에 들었다고 난리가 나서 그 다음 페이크럽 즈음부터 관심을 갖고 예전 노래를 찾아 들었는데 대부분 애들때문에 들어봤던 노래라는거에 깜짝 놀랐습니다.(쩔어, 퐈이어, 아니쥬, 세이브미 등등)
21/08/10 10:32
24시간 차트가 진짜 안좋다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바뀐건 더 별로 크크크 그리고 저번에도 한번 쓰긴 했는데 멜론 최상위권 이용자수는 몇십만은 줄었다는걸 여기서도 확인하는데 그 밑쪽으론 딱히 예전이랑 별 차이는 없네요... 24시간 차트 등으로 차트 의존 현상이 줄고 이용자들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봐야하나
21/08/10 12:11
싱어게인 3인방 중에서 음원으로 뜰 가수는 이무진 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승윤, 정홍일은 음원이 아니라 공연을 해야 하는 가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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