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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0 15:29
저희 어머니와 아내가 2주인가 3주인가 연속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 나훈아 콘서트를 보고 왔는데요, 미스터트롯 보고는 정말 재있었다고 했는데 나훈아 보고 와서는 미스터트롯은 나훈아에 비하면 학예회 수준이라고 크크
21/08/10 15:11
나훈아는 트로트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장르:나훈아에 가까웠죠..
진짜 그 파워풀함은 젊은 가수들 못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나훈아정도의 네임밸류라면 조용필 정도밖에 생각나지 않네요..
21/08/10 17:30
용필이형님 나오시면 진짜 좋을텐데...
이게 듣다보면 다 아는곡... 모르는곡은 들어보면 좋은곡이 4시간~5시간이고 계속 나옵니다. 무서울정도임.
21/08/10 21:23
잘키운 남돌 열여돌 안 부럽다더니... 이게 몇십년전부터 해당되는 말이네요. 물론 나훈아 조용필 경우에는 역량이 넘사라는게 가장 크겠지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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