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11 14:38
내가 배구를 열일곱에 시작했다. 그 나이때 배구 시작한 놈들이 100명이라 치면은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혼자 뿐이야.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서브 못하는 놈 제끼고, 리시브 안되는놈 보내고, 안경잽이 같이 속공하는 놈들 다 죽였다. 고니야, 기도 한 번 찔러보자.
21/08/11 15:34
그런데 제일 마지막 일화는 자기들끼리 조용히 가슴에 품고 있으면 되지 굳이 공개해서 좋은 내용은 아닌 듯 한데. 어쨌거나 미성년자 출입 금지법을 위반한거죠. (당시 법이 달랐으면 모르겠습니다만, 나이트클럽은 보호자가 동반해도 미성년자 출입금지입니다.)
21/08/11 16:08
장소가 다르긴한데 예전에는 보호자 동의하면 PC방 올나잇 가능했었죠. 같이 있는것도 아니고 와서 보호자 인증만 해주면 보호자는 집으로 갔어도 됐어요
21/08/11 16:18
잘 생각해보시면 저게 일반적인 현역 대학 신입생 OT즈음이라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저때 신입생 데리고 나이트 가면 걸리던가요? 우리나라가 아예 만 20세 음주 금지 국가가 아니라 진짜 애매하게 만들어놓은 법이라서 생일지난 빠른들은 암묵적으로 인정해주죠 사실 이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생일지난 고3들도 잡기 애매해지긴 하는데...
21/08/11 17:30
그냥 지금이랑 다른 시대상을 감안해야죠
당장 지금 미성년자들에게 술 안 팔지만 어릴때 어른들 심부름가서 술 잘만 샀던거 생각하면..,
21/08/11 16:13
구기란 이름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SBS 라떼맨에서 김연경 선수가 신인때 최고참과 방을 같이 썼다는데 그 분이 구기란 선수라는것을요..
대단하네요 후배의 불만을 선배가 총대매고 이렇게 나선다는게 말이 쉽지 행동이 쉽지 않은건데 .. 그래서 김연경 선수가 구기란 선배를 롤모델로 삼아서 그런지 몰라도 느낌이지만 비슷한것 같아요... 제가 이런 리더쉽을 좋아하고 큰 직책이 되면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진짜 김철용 감독 그렇게 안 봤는데 종교가 같지 않다는 이유로 달마도 찢고 이게 무슨 짓입니까?
21/08/11 17:31
종교 강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 ' 그 종교 '
왜 다른 종교는 잠잠할때 항상 그 종교 바퀴벌레들은 티를 못 내서 난리일까 (물론 정상적으로 믿는 사람들 비하하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