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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2 08:39
얼마나 많은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었나 도르 (시청률 고점 기준)
02 월드컵 65% / 06 wbc 47% / 10 벤쿠버올림픽 46% / 21 여자배구 36% 개인종목이라는 점에서는 김연아 가산점, 평상시 종목,리그 인기 측면에서는 박지성,박찬호 가산점 종목, 슈퍼스타의 인기가 사회현상을 불러왔나 (엄마 난 커서 ooo가 될래요) 박지성,박찬호,박세리,김연아 o / 김연경 x
21/08/12 08:44
다시 생각해보니 애국가 영상에도 나왔던 박세리와의 비교도 좀.....제가 골프를 저언혀 몰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그닥 와 닿는 스포츠 스타는 아닙니다만 흐흐
21/08/12 08:46
자기 종목에서의 위상을 떠나서 스포츠 스타 정도는 위에 4명은 힘들고.... 류현진 이용대 약물수영선수 뭐 이런 분들이랑 비교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21/08/12 08:47
위에 4명에는 약간 모자른것 같고
현역선수 중에는 손흥민 다음 김연경이라 생각합니다. 트러블도 없는 상태에서 흥국에 이번시즌 까지 뛰었다면 여배인기 폭발했을텐데 아쉽네요
21/08/12 08:48
배구가 좀 유명한 스포츠면 모를까...
각 스포츠내 위상으로 따지면 김연경이 1위라고 보지만 저기 순위에서는 처지는 편이죠 대부분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정도 밖에 안보니까요
21/08/12 08:48
감동도르에서는 월드컵에서 독일 부순 손흥민이나 각시탈로 동메달 따낸 주멘보다도 딸리고 동계올림픽 컬링이랑 비교해야하는게 김연경일텐데요. 종목 위상도 그렇고 결국 노메달인것도 그렇고요. 종합레벨로 따지면 딱 탁구 유승민정도 될거 같아보이네요.
21/08/12 08:55
박찬호 > 김연아 > 박세리 > 박지성 > 김연경
김연아는 대 일본 결전병기 버프도 있고 해서 2위로 꼽았고 박찬호는 당시에 IMF 때문에 힘든 시기에 온국민이 박찬호만 쳐다봤다고 봐도 무방해서 1등이라고 봅니다. 만약 지금처럼 인터넷 및 대중매체가 발달한 시점이면 온 뉴스가 박찬호로 도배됐을걸요
21/08/12 08:55
박찬호/김연아/박세리/박지성 탑티어 인거 같고
류현진/손흥민/김연경/*박태환 정도가 다음 티어 아닐까요? 류현진, 손흥민은 개인적 성취에 따라서 탑티어로 오를 가능성이 남은거 같고(월드시리즈 우승이나 챔스 우승) 김연경은 이미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단계고 국가대표 은퇴도 생각하는거 같아서 더 오를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21/08/12 08:58
서장훈 기준으로는 박찬호-박세리-박지성-김연아라고 보는게 맞지않나요? 주위에 60대 이상은 김연아는 뉴스에 많이 나와서 이름정도는 알지만별 감흥 없어하던데... 대신 박찬호-박세리는 30~70 세대 정도에서는 영향력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시기에 활동했고, 박지성도 국민적 영향력은 비길만 하지만 축구에 큰 관심없는 분이라면 '차붐 때나 지성팍 때나 쏘니 때나'일거라.
21/08/12 09:04
박찬호 키드-현재 국대를 이끄는 80년대 중반~90년생
박세리 키드-엄청 많음 박지성 키드-aka 월드컵 세대 김연아 키드-피겨에서 여럿 올라오는 중 이 넷은 사실 잡을 수 없는 수준이고. 차라리 손흥민, 류현진 라인이라고 봐야하는데 솔직히 여기 비비기도 힘들지 않나...
21/08/12 09:11
저중에서는 제일 서장훈만 아래로까는 5위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 김연경 정도 순이 아닐까생각은하는데 뭐 상위권은 취향차이라고 생각하고...
21/08/12 09:13
이번 올림픽에서 아주 재밌게 봤는데요 위의 언급된 선수들을 넘어서 1위가 김연경이다? 여기 동의할 사람이 많을까요? 안산라인에서 컷입니다 김연경은
21/08/12 09:15
이번 올림픽 최고의 순간 중 하나이고, 또 국뽕 들이키기 딱 좋은 위상의 스타플레이어이니, 올림픽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 김연경 예찬이 끊이지 않는건 뭐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김연경이 무슨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도 아니고 이제 커리어 끝물에 아름다운 퇴장을 향해 달려가는 선수인데 지금(올림픽 이전)보다 관심이 올라갈 가능성 보다 내려갈 가능성이 월등히 높은 선수죠. 올림픽 직전에 저기에 김연경 넣고 줄 세워 보라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그 정도 위치였으면 서장훈이야 출연자니까 그렇다 해도, 진작 한 자리 차지하고 있었겠죠. 이번 올림픽이 극적이라 그렇다기엔 런던에서도 4등 했고, 그 때의 스토리도 지금 못지 않았습니다. 그 때의 김연경은 젊고 팔팔한 전성기를 향해 가는 선수였구요. 그 덕에 여배 인기가 올라가서 지금은 크보 빼면 남여 통틀어 최고 수준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더 올라갈 구석이 있냐고 물으면 회의적이네요. 김연경이나 여배나 둘 다 말이죠.
21/08/12 09:16
2020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설문조사 기준으로 손흥민 80% 류현진25% 추신수,김연경이 6% 대였는대
올해는 올림픽이 포함되어 있어서 좀다르겠네요
21/08/12 09:22
..김연경 여배 역사상 잘하는선수라는건 인정합니다만..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 박지성에 비빌....급?은 아니라고생각해요 이건 김연경 안티도아니고.............
21/08/12 09:33
리그 내 위상 및 해당 리그의 국제대회 경쟁력, 국내에 전파되는 빈도 <- 이건 서장훈 제외 줄세운 모든 선수가 다 갖췄음
GOAT력 ? 분데스리가 차범근, 터키 배구리그 김연경, 분데스리가 윤경신 이 세 선수는 첫 줄 미달 때문에 힘들다고 봅니다. ---> 리그 내 위상 및 해당 리그의 경쟁력 국내 전파, 회자되는 빈도 세 선수는 두 번째 줄이 부족해서 힘들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기존 댓글은 선수의 위상과 리그 경쟁력까지 싸그리 무시하는 댓글 같습니다.) --- 감동도르로 따지면 펜싱 박상영도 있어서..
21/08/12 09:42
차범근은 비교되는 선수들과 세대가 달라서 그런거지 첫줄 미달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차붐 뛰던 시절의 분데스는 유럽 최고의 리그였고 거기에서의 위상은 EPL의 손, 박 이상급이라 봐도 되는데요.
21/08/12 10:51
박지성=박찬호=박세리>>>>>>>>>>>>>>>>>>>>>>>>>>>>>>>>>>>>>>>>>>>>>>>>>>>>>>>>>>>>>>>>>>>>>그 외 선수들
21/08/12 12:45
국내에서야 김연경이 앞선 스포츠 대스타들보다야 영향력이 떨어지기는하죠.
근데 외국인 기준으로 보면 김연아보다 위라고 생각합니다. 여배가 피겨스케이팅보다 저변이 넓은 종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서 김연경은 역사상 최고선수로 유력하게 꼽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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