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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3 02:00
127m 파운드면 유로로 150m 가까이 될텐데 시티로서는 할만큼 한 오퍼죠. 그 위로는 네이마르 밖에 없을텐데... 토트넘이 응 그래도 우리랑 계약 되어있고 안팔아 하면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 저 금액이 모자란 금액같지는 않네요.
21/08/13 02:02
할만큼 한 금액이긴 한데 맨시티쪽 기자에서 나오는 말은 저기서 추가적인 애드온이 붙고 그리고 딜이 성사될 거라고 예상이 된다고 하니 금액이 조금 더 올라가긴 할 거 같네요.
21/08/13 05:39
https://www.fmkorea.com/3828741068
현재 토트넘의 홈그로운 상황입니다. 지금 토트넘이 케인을 팔만한 상황이 아닌게 팀에 홈그로운 적용되는 선수가 너무 없어요. 윙크스같이 최소한의 선수 구실도 못하는 선수도 잉글랜드 선수라서 데리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정도 금액 받고 케인을 팔거같진 않네요.
21/08/13 07:53
유럽대항전 뿐만 아니라 PL도 의무적으로 각팀마다 4명의 팀그로운 선수와 4명의 홈그로운 선수가 25인 명단안에 포함되어야 하고 만약 TO를 채우지 못하면 채우지 못한만큼 선수등록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잉글랜드 홈그로운 선수가 7명뿐이다? 그럼 24인까지밖에 등록이 안되는 상황이죠.
근데 지금 토트넘의 홈그로운 TO는 상당히 빡빡합니다.
21/08/13 07:05
찾아보니 '비드를 했다'도 아니고, '토트넘의 입장이 바뀔 경우 이 정도 비드를 준비 중'이라는 듯..
그냥 언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한정 150만 파운드랬더니 150만 '유로'..
21/08/13 08:59
대체자 영입하려면 옵션장사 하고 파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손흥민 스트라이커는 해보면 윙어 손흥민보단 장점이 적다는 걸 알게 될텐데.. (손흥민 선수 나이 먹은 다음을 생각하면 손흥민 선수는 힘들어도 괜찮을지도?) 레비는 유독 현금 일시불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시장의 평가액 이상으로 받아내는 것도 아니고. 작은데서는 잘 버는데 큰데서는 못벌어요 (ex: 에릭센)
21/08/13 10:23
저도 이렇게 생각되네요. 아마 토트넘과 맨시티, 케인은 서로 합의했고 오피셜 발표만 남았는데
토트넘에서 먼저 대체자 영입하고 발표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토트넘이 케인팔고나서 다른 선수 영입하려고 하면 호구딜을 해야될 수도 있어서? 진짜 케인이 어려우면 맨시티가 메시에 입질도 안 하고 루카쿠는 몰라도 다른 공격수 영입도 안 할 거 같진 않으니;;
21/08/13 10:20
팔거면 적당한 애로 일단 사고 다음시즌 초대박 노리지 케인갔다가 그돈으로 막지르다간 제2의 앤디캐롤꼴 날듯 라우타로 인테르가 팔꺼같지는 않은데
21/08/13 10:41
케인 팔면 토트넘이 진지하게 다음 시즌 홀란드 노리러 갈 거 같습니다.
다만 홀란드가 챔스 안나가는 팀에 갈 리가 없으니 올해 토트넘은 4위안에 들어가야만 할텐데 아모른직다.
21/08/13 11:15
케인이 나가도 토트넘 공격진이 4등 안짝을 노려볼 수준(무조건 4등 안짝 이런 건 아니지만)은 되는 거 같아요.
근데 케인이 안 나가도 토트넘 수비진이 작년 그대로면 4등 택도 없을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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