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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16:48
결국 저쪽으로 가는군요. 뭐 한국은 아예 불가능이고 저기라도 시도해보는 모양...
그런데 기사에도 없는 성형 전 사진 올려놓으시는 건 괜한 사족 같습니다. 그냥 담백하게 잘못한 것들만 얘기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21/08/15 16:57
성형 의혹은 접어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17/2018 시즌을 앞두고는 과도한 성형 논란이 있었는데, 후에 쌍꺼풀 수술만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수그러들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0066
21/08/15 17:02
네 그런데 저 사진을 굳이 가져오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번 사건과 연관도 없고, 링크의 기사에도 없는 사진이고, 괜히 본질적인 글의 주제만 흐트러뜨리는 사진 같습니다.
21/08/15 17:11
그러면 사진 그냥 안쓰셔도 됐는데... 알겠습니다. 어떤 뜻인지 말씀해주셨으니 저도 더 이상 쓸데없이 토를 달진 않겠습니다.
21/08/15 17:55
여론이 안좋아서 구단에서 선수등록을 못해서 FA 로 풀려서 해외이적 하게 된거죠?
선수 등록을 했으면 어영부영 국내에서 다시 뛰게 되었을까요? 선수 등록만 하고 못뛰었을까요? 쌍둥이 입장에서는 해외라도 뛰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할까요?(이렇게 생각하면 여론때문에 선수 등록 못한게 오히려 쌍둥이를 도와준 결과가 되겠죠) 쫒겨나는거라 생각해서 안좋아할까요? 저는 학폭도 학폭이지만 그것보다 학폭애 대한 쌍둥이의 대응이 적반하장이라 선수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지금 상황이 짜증나네요.
21/08/15 18:49
우선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문제다. 이 부분은 대한민국배구협회가 막아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재영과 이다영은 현지 에이전트 혹은 PAOK 구단을 통해 FIVB(국제배구연맹)에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나오네요
21/08/16 01:26
장현수도 도박인가 뭐 잘못해서 국대는 영구제명 당했어도 해외에서 프로 생활은 이어나가니까요. 국내에서만 안보이면 외국에서 살 길은 열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1/08/16 02:52
스포츠 병역특례자는 3주 기초훈련과 544시간을 해당 종목에서의 봉사활동을 해야하고,
메달획득 후 36개월간은 해당 종목의 선수로 뛰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중 봉사활동 시간을 가라로 부풀린게 걸린건데, 이게 사실 병역특례자들은 모교에서 시간을 부풀려주는 관행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빼박 잘못인 것이고, 이거 걸린해가 2018년 말미인데, 이게 또 타이밍이 기가막힌 것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각종 실수들로 까일대로 까인데다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때 야구 대표팀이 병역문제로 한껏 시끄럽게 했던 시기라.. 비난의 원기옥이 모여서 제대로 까이고 대표팀에서는 퇴출되었죠. 이 사건 터질 당시 이미 J리그 소속이었기 때문에 리그 징계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21/08/16 04:23
이러다 국내에 얼굴 다시 비출까봐 걱정이네요. 칼둥이들 반성 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 해외활동 못하게 막을순 없나 싶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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