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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19 12:07:1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GettyImages_1306934891.jpg (101.7 KB), Download : 23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해축] 이강인은 그라나다, 울버햄튼과 진지하게 연결 중


이제는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이강인이 재계약에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발렌시아도 이적료 없이 선수를 잃는 것은 원하지 않기에 이적이 진지하게 추진되고 있다네요. 이강인도 FA로 나가기보다는 클럽에 이적료를 남겨주길 원하는 편이라고.

https://as.com/futbol/2021/08/10/primera/1628598888_201965.html?id_externo_rsoc=comp_tw

몇몇 언론에서 이적 자체는 이미 기정사실로 취급하는 분위기. 이미 새로운 영입으로 발렌시아의 논 EU 쿼터가 과포화상태라고 합니다.

라 리가의 그라나다와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네요. 이적료로는 5m 정도가 언급되고 있지만 발렌시아는 10m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애드온 등으로 이적료는 수월하게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 같네요.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24146

그라나다는 디렉터가 직접 이강인을 원한다고 코멘트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강인과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의 실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금 우리가 해당 포지션을 영입해야할 때라는 점"

이 두 팀과 연결되기 전에는 세리에 A의 삼프도리아나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와도 링크가 있었습니다.

정황상 이적 가능성이 10에 7, 8 정도까지는 올라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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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9 12:07
수정 아이콘
웰컴 울버햄튼!
21/08/19 12:09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서 자꾸 제가 돈 얘기만 너무 하는 것 같기도 한데 발렌시아도 재정상황이 엉망이라...
그리고 이강인 선수의 이적료가 이번에 이적해온 선수의 이적료를 메꾸는 데 도움이 된다 (...)의 방식으로 기사가 여럿 올라왔던 것 같아요.
손금불산입
21/08/19 12:1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클럽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심각하죠. 조만간 업로드하겠지만 리그 별로 이번 시즌 이적료 지출 금액 집계한 자료가 나왔는데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다른 리그들을 2배 이상으로 압도하고 있더군요.
21/08/19 12:22
수정 아이콘
보다보면 결국 퍼거슨 감독이 옳았다...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프리미어리그 출범할 때부터 중계 수익에 대하여 꽤 많은 금액에 대해 동등배분을 주장했고 시행했는데,
지금쯤이면 아마 레알-바르샤가 독점적으로 받던 금액이나 프리미어리그 꼴지가 받는 금액이나 금액 차이가 엄청나게 차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글로 대략 검색해보니 EPL과 라 리가의 중계권료 금액이 3배 차이나 나네요.
아우구스투스
21/08/19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동등분배보다는 애초에 퍼거슨 맨유의 아시아 시장 공략 및 장악, 영어의 상대적 접근성 용이함이 컸다고 보는 편이어서요.
예를 들자면 맨유가 친선경기를 미국에서 한다고 해도 진짜로 레알도 압도할정도로 그냥 인기가 압도적이거든요.
대체로 상위팀들이 그 천문학적인 인기를 견인하고요.
21/08/19 14:0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지만, 퍼거슨도 원래 맨유랑 몇팀만 중계권료를 독점할지 배분할지를 심도높게 논의했었다고 합니다.
영어의 이점을 살렸어도 계속 동등배분 원칙을 살리니 하위권 팀도 타 리그 대비 아주 박살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않고,
리그 경쟁력도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유럽리그 내에서는 계속 3위 안에는 있었고.. 하면서 중계권료 상승률이 아예 달라져버렸죠.
검색하면서 보니까 동일 분배에 대한 중계권료 수익이 차이가 난다고 해야 정확하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1/08/19 14:05
수정 아이콘
막상 최근 이전엔 어차피 하위권 경기력은 텐백을 비롯해 워낙 못하고 중위권은 라리가가 압살 수준이어서 좀 안 맞는 비유라 봅니다 또
21/08/19 14:15
수정 아이콘
흠... 영어만으로 봐야할까요.
메날두가 있던 시기에도 라리가 중계권료가 그렇게 상승하지 못한 건 리그 사무국의 마케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라리가의 중계권료 분배 문제는 이미 십수년을 이어온 문제거든요.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한번씩 나오는 기사나 칼럼의 주제였고, 웹툰으로도 다뤄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소위 말해 빅클럽들 빼면 구단주가 어마어마하게 부자라서 막 퍼준 곳은 어느 리그 어느 팀을 가도 드문데,
프리미어리그만 선수층이나 봉급을 주는 면에서나 우수수 떨어지지는 않았거든요.
국제 경기력으로 보면 반박의 요소이지만, 최소안 리그 안에서 부딪히는 걸로는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21/08/19 18:41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웃긴게 솔직히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는 것이죠.
단순히 영어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근데 하위권팀들이 돈이 많아서 경기력이 좋았다기엔 몇년전까지 감독열풍이 불기전 피엘 하위권팀 경기력 처참했거든요.
이게 진짜 아이러니죠.
돈은 돈대로 쓰고도 처참한 모습 보여주던게 피엘 하위권이고 그들의 경기때문에 해외중계권료가 올랐다는건 무리가 있을겁니다.
미하라
21/08/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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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랑 중계시간대가 굉장히 큽니다. 스포티비 경기 조회수보면 EPL 팀들 경기는 빅6 팀들은 말할것도 없고 중위권 팀 경기도 레알 경기나 바르셀로나 경기랑 조회수가 비슷한 경우가 많거든요.

당장 한국팬들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라리가 경기 보는게 마치 군대 불침번 말번초, 말번전초 서는 기분이랑 비슷한데, 그에 비해 EPL은 좀 더 시청자들 입장에서 보기 편하죠. 뭐 진짜 매니아들은 경기를 10시에 하든, 4시에 하든 챙겨는 보겠지만 라이트하게 축구보는 팬들은 늦은 새벽에 축구 챙겨보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근데 한국과 시차 얼마 안나는 중국, 일본을 비롯해서 아시아 팬들 입장에선 다 그러하니 EPL의 접근성이 훨씬 좋을수밖에 없으니 시장공략하기도 수월하죠.
Brandon Ingram
21/08/19 21:38
수정 아이콘
미하라 님// EPL에서 빅매치는 일부러 낮경기 맞추는것도 하나일듯 합니다. 가족이랑 낮시간대 구경(아시아쪽은 자동적으로 주말 황금시간대로 바뀌는 기적이...) 게다가 개콘을 넘는 주말예능급의 빨간팀의 법력...
21/08/19 12:17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는 정말 엉망인게
키울거였든 팔거였든 기회를 주고 프로모션을 해줬어야 했거든요. 자팀에 자리가 없으면 임대라도 보내서
임대도 안보내 쓰지도 않아, 결국 선수가 빡쳐서 재계약 거부하게 만들어버리고
선수가치는 계속 떨어지는데 이적료는 또 제대로 받고 싶어하고. 팀이 망조가 들었죠.
ChojjAReacH
21/08/19 12:21
수정 아이콘
에펨할 때 선수가 넘쳐나기 시작할 때 딱 그 꼴이 지금 발렌시아에게 일어나고 있네요.
심지어 얘네는 적자일테니..
21/08/19 12:24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때에는 이강인 선수 가치가 2000만 유로라고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반값이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1/08/19 12:18
수정 아이콘
그라나다 정도면 홈깡패 느낌도 있고, 중위권 팀으로 꾸준히 출전하기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되려나요
하얀마녀
21/08/19 12:1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안될까....
어강됴리
21/08/19 12:40
수정 아이콘
외데고르 있고 스미스로우 있는데 벤치만 오지게 달구겠죠..
하얀마녀
21/08/19 12:43
수정 아이콘
외대고르 오피셜 떴나요?? 확실하게 온다면야 괜찮지만 안온다면 이강인도 괜찮을 것 같아서....
손금불산입
21/08/19 14:59
수정 아이콘
진짜 오피셜만 남은 상태일겁니다. 메디컬 직전이라더군요.
시린비
21/08/19 12:22
수정 아이콘
어딜가든 힘내라
21/08/19 12:28
수정 아이콘
울브스 느낌 괜찮은데
21/08/19 12:37
수정 아이콘
이강인이 스페인 간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non-EU에 걸리는군요...
도라지도라지
21/08/19 12: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오래 있어도 항상 논이유입니당
21/08/19 13:12
수정 아이콘
아 그 문제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하얀마녀
21/08/19 12:42
수정 아이콘
라리가에서 10년 이상 뛰고 스페인 국적을 획득해야 논EU에 제외되는데.... 올해로 10년은 채웠지만 우리나라는 이중국적을 불허하기 때문에.....
21/08/19 13:13
수정 아이콘
연수가 문제가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21/08/19 13:26
수정 아이콘
영주권이라도 따는 순간 석.... 박....파이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llesar_Aragorn
21/08/19 13:49
수정 아이콘
이강인 선수 이미 영주권은 갖고 있을 겁니다. 근데 이 영주권은 어렸을때부터 가족이 한꺼번에 스페인으로 이민을 가서 나온거라 석&박처럼 군대 때문에 급하게 딴게 아니라서 문제 없을 뿐이죠.
21/08/19 14:05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네요.
올림픽 보면서 느낀건데 이강인 선수에게 군대코인은 다음과 다다음 아시안게임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런던 올림픽 때 동메달이 02년 월드컵 4강만큼 눈을 한참 높여놓은 것 같아요.
Ellesar_Aragorn
21/08/19 13:45
수정 아이콘
병역법이랑 국적법이 요근래 너무 시끄러워서 브레이크가 강하게 걸려 있습니다. 한국 남성의 경우 병역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한국 국적을 포기할 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중국적을 보유하려면 병역문제를 해결하고 스페인 국적을 취득한 뒤 국내에 돌아와 법무부에 '한국 국내에서 스페인 국적 불용 선서'를 해야만 이중국적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21/08/19 14:1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절대불멸마수
21/08/19 14:3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서는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남성의 경우 군 복무를 마쳤다 해도 후천적으로 외국 국적을 취득하면 한국 국적은 자동으로 상실된다[44]. 그러나 외국인과 결혼하여 외국 국적을 받은 경우(그 나라에서 자동으로 부여하는 경우)에는 후천적 취득이어도 복수국적을 허용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군복무만 마치면 이중국적 보유 가능한게 사실일까요?
21/08/19 16:12
수정 아이콘
군 복무해도 안됩니다. 한국은 출생시 이중국적자만 제한적으로 이중국적 허용이에요.
Ellesar_Aragorn
21/08/19 16:38
수정 아이콘
실제로 될지 안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뭐 일단 '후천적 취득' 자체가 문제지 복수국적 자체를 막아놓은 건 아니니까요. 원정출산이 아닌, 어릴때부터 스페인으로 넘어가서 영주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방안이 있을 거고 선택은 이강인 선수가 하겠죠. 뭐 스페인 처자랑 결혼한다 치면 애초에 거기서 살던 사람이니 병역문제만 해결하면 문제 될것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Proactive
21/08/19 12:38
수정 아이콘
울브스를 띄웠던 누누는 토트넘에 왔고 이제와서 울브즈 감독은 또 새사람이라....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21/08/19 12:46
수정 아이콘
피지컬이 과연 epl에서도 통할진 모르겠네요
21/08/19 13:32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도 이제 중상위권 팀이라기에도 애매해서 발렌시아 정도에서는 어느정도 자리잡고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지난시즌은 나름 잘한듯.

찾아보니 그라나다가 발렌시아보다 지난시즌 순위도 좀 더 높네요

색깔 맞는팀 잘 찾아가서 좋은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네이버후드
21/08/19 13:44
수정 아이콘
스타일이 epl에서 통할지
미나토자키 사나
21/08/19 13:50
수정 아이콘
음 정적이고 느리지만 공격에서는 중심이 되야 활약하는 스타일이라 울버햄튼하고 잘 맞을지.. 차라리 그라나다가 같은 리그기도 하고 더 나을거 같네요. 지금 중요한 시기라 잘 골라야죠.
아스날
21/08/19 15:14
수정 아이콘
이강인 이적설 뜨는거 보면 항상 " 뭐뭐 팀이랑 잘 맞을지?" 가 붙은데..이게 상당한 약점이죠..
메날두급 아니면 선수 한명한테 맞춰주는 팀 별로 없는데..
Lena Park
21/08/19 16:07
수정 아이콘
epl왔음 좋겠어요.. 사실 다른리그는 접근성도 좀 떨어지고 시간대도 좀더 난이도가 있는편이라..
우리 강인이 자주보고 싶어서
청춘불패
21/08/19 16:23
수정 아이콘
죽이되든 밥이 되든 발렌시아는 떠나자
Jurgen Klopp
21/08/19 17:18
수정 아이콘
울브스 가면 이강인이 포덴세나 뻥글 깁스화이트랑 경쟁할거란 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라나다가 더 나을것 같네요...
자몽맛쌈무
21/08/19 17:51
수정 아이콘
필요해하고 불러주는 그라나다가 좋아보이네요 울브즈는 2선 포화상태인거같은데
21/08/19 18:29
수정 아이콘
제발 울브스 가자 강인아
21/08/19 23:00
수정 아이콘
지금 에펨에서 그라나다를 하고 있었는데, 딱 이강인 이적설이 뜨네요.
스쿼드가 진짜 습자지수준으로 얇아서 이강인 정도의 멀티성을 지닌 선수라면 기회는 많이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같은 리그인 그라나다도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앙리와베르기
21/08/19 23:01
수정 아이콘
울브스는 진짜 이강인에게 안맞을텐데
지금있는 발렌시아도 4-4-2를 선호해서 포지션때문에 애매해서 나오지 못하는것도 있는더 울브스 역시 같은 포메이션의 팀이라
차라리 그라나다가 나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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