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19 13:26
첫글에 이때다 싶어서 '그팀' 같은 말 마구써갈기시던 분들 무혐의글에는 아예 나타나지도 않으시더군요. 뭐 팬질이란게 다 그런거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21/08/19 13:30
지은죄가 많긴하죠. 그래도 이건 진짜 사실확인 되지도 않았던 기사에 불과 햇는데.. 사실 확인 되고 나서도 까도 되었는데 섣부른 기사에 낚인것도 있죠.
21/08/19 13:46
KBO 무죄추정 어쩌고 글에
'전 구단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지만 두산은 예외입니다.' 라고 달았었는데 아직도 전 다르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타나지도 않는다고 많이들 하셔서..
21/08/19 13:57
정작 자기가 잘못판단해놓고 그딴 댓글에 상처 받는 두산팬들은 생각도 안합니까??
그럼 이런 글엔 모하러 단거에요? 비겁하게 숨지 않는다를 증명하기 위해서요?
21/08/19 14:00
제가 무슨 판단을 잘못한건가요?
이번사안에서 약물임이 100% 확실하다고 했나요? 전 스포츠에서 약물관련 이슈가 있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이랍시며 일단 출전시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서의 방역 관련 이슈에서도 그렇고, 정말 다 거기서 거기인 와중에 두산이 제일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 구단 팬들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21/08/19 14:06
출전 했습니까? 도핑 적발 되고 나서 라인업 제외 시켰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죠?
유죄라고 일단 욕 박아놓고 아님 말고 식 아닌가요? 코로나 관련해서 세 팀중에 두산만 호텔 그 사건 관련 없지 않았나요? 잘했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정말 잘못한게 맞지만 그 두팀 제외하고 그 셋중에 제일 문제가 많다고요? 일단 잘못판단해서 얘기를 했으면 그에 대해서 사과를 하시든가 해야죠. 나는 사회 절대 선이니 어떤 얘기를 해도 괜찮으신가요?
21/08/19 14:13
설마 제가 라인업 제외 시키고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얘기하는데 대고 그랬겠습니까?
무죄추정의원칙이라면서 나와도 된다느니 어쩌니 하니 하는 소리지요. 그 이후에 제외시켰다고 해서 갑자기 두산 팬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지는 않네요. 그리고 코로나 관련 세 팀 에서 두산이 제일이다가 아니고, 10개 구단 다 개판이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그중 두산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는 의미였습니다. 괜히 설명하면서 더 화나시게 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아무튼 제 말은 그런 의미였습니다. 일단 두산구단에는 전혀 미안하지 않고. 다만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굳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걸 밝혀야만 하는 중대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기 때문에 댓글을 보신 두산 팬 분들이 화가 많이 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기분 좋은 댓글만 달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
21/08/19 14:19
라인업은 애초에 6월부터 제외 되어 있었고 기사 났던건 8월이었습니다.
정작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욕 박아놓고선 사과할게 없으시군요? 욕먹을 거리가 많은 구단이라서 사실관계가 제대로 안나왔어도 욕 겁나 박혀도 참아야 되는군요?
21/08/19 14:26
도대체 기사 하나 글 하나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팩트체크를 하고 댓글을 달라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무슨 욕을 겁나 박았는지도 모르겠구요. 더구나 참지도 않으시잖아요? 왜 참아야되냐고 물어보시나요? 참지마세요.
21/08/19 14:34
퀴즈노스 님//
아니 상식적으로 중립기어 제대로 안박아서 말 잘못할수 있어요. 저도 인간인 이상 안그럴수가 없습니다. 근데 그게 잘못된거로 나왔는데도 나 그런댓글 달았는데 덜 알아보기도 했고 대충 의심 가니깐 비난했지만 전적이 있으니 전혀 안미안해. 이런거 아니십니까? 팩트체크를 안한 자기를 탓해야지 모가 그리 뻔뻔하세요? 쌍욕을 해야 욕입니까? 제가 그 글 정말 대충 봤는데도 그 댓글 기억하고 잇습니다. 아주 자랑스러우시겠네요. 제가 욕하는 글들은 참았습니다. 근데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는데 참을수가 없네요.
21/08/19 14:42
웅즈 님// 새삼 댓글 하나로 자랑스러울 것 까지야 있나요 그렇진 않습니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던 것 처럼 전 제가 잘못 판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두산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유독 이슈가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입견일수도 있겠죠. 라인업에 원래 있었든 없었든, 무죄추정이 어쩌고 얘기가 나온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게 두산이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판단했다고, 또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안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누군가를 나쁘게 보고있다든지 싫어하고 있다고 해서 그걸 대외적으로 꼭 밝혀야 하는 의무가 있는건 아니고, 때문에 두산 팬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두산을 특히 더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밝히는 사실 자체에 기분나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 사과드린겁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21/08/19 13:59
'무죄추정의 원칙' 기사 pgr에 가져왔던 1인입니다.
사실 KBO의 형평성이 의심되는 발언을 비판하고자 하는 내용이 주였지만, 특정 팀이 댓글에서 집중포화를 맞으면 댓글 흐름을 좀 전환하려고 노력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관련 주제 글에서도 사과 댓글을 달았지만 특정 팀에게 많은 화살이 갈 수 있는 내용을 섣불리 가져온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21/08/19 14:03
단순 카더라는 제끼고 지금껏 KADA에서 약물 검출되었는데 최종 무혐의난 사례가 있었나요? 난 아니다 억울하다 했는데 결국 징계로 이어졌던 케이스는 얼마나 많았나요. 그닥 중립기어를 박을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21/08/19 14:14
저 얘기 나온날 바로 얘기 나왔던게 거의 동일해 보이는 UFC 사례였어서 충분히 중립기어 박아도 됐습니다. 첫 보도였던 야구부장 영상에서도 그 부분이 언급됐었구요. 최소한 엠팍에서는 중립기어가 다수였어요.
21/08/19 14:18
원래 약물 걸렸을때 주 레파토리가 억울하다라서 이건 중요한건 아니고
걸린 약물의 소스가 UFC 무혐의 관련이긴한데 저렇게 무슨 약물로 무혐의 나왔다고 이렇게 공표가 된 이상 향후 약물 코디네이터가 악용할 소지는 있습니다.
21/08/19 14:28
이번 도핑 건에서는 KADA나 두산 깔게 아니라 무죄추정 같은 소리나 하는 KBO를 까는게 맞죠 크크
언제부터 무죄추정 지킨 리그였다고 낄낄
21/08/19 18:42
해줘 사태랑 크보의 무죄추정 드립이 얽혀서 안먹어도 될 욕 먹었죠.
1. 약물 종류가 달라서 출전정지 없었다는 KADA의 입장 + 2. 감독이 안쓴다고 인터뷰에 1군에서 쓰지도 않던 정황 전 이걸 본 이후론 두산 구단이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설령 선수가 *이 붙어도 구단은 할만큼 했다. 이런 느낌?) 생각이 다른 사람이야 없을 수 없겠죠.
21/08/19 23:59
기사를 얼핏 읽었을 때 UFC에도 관련사례가 있다고 해서 거기도 약 걸리면 온갖 핑계 다 대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정말 일상생활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도 검출될 수 있나보네요.
21/08/20 12:37
그게 금지약물이 나온게 아니라 금지약물을 복용했을 때 나오는 대사물질이 발견된거여서요.
그 대사물질은 금지약물 복용을 하지 않아도 샴푸나 화장품을 통해서 몸에 들어올 수 있어서죠. 금지약물이 발견됐으면 무슨 말을 해도 다 핑계겠죠.
21/08/20 18:55
제가 엠팍이나 여러 커뮤에서 이말 똑같이 다 해줘도 까려는 사람들은 이해하려고를 하지 않아요 크크크 그냥 건수 잡았으니 무지성 돌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