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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 21:20
마침 아프간 취재 cnn 기자글 보고 왔는데
이 둘을 같은 "기자"라는 카테고리로 묶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기자"라는 직업군을 분리할 단어가 있어야될거같기도 하고..
21/08/20 21:44
근데 저런분들도
완전히 없는 '허위사실'을 가지고 들이박는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뭔가 있긴 있어서 하시는분들일텐데...뭘까요? 어디까지에 팩트를 들고서 시동을 거는건지... 전여친 이라고 하는 사람과 뭔가 닿는게 있긴 하니까 걸어보는건가.. 물론 박수홍씨가 그런 사람이 아닐꺼라고 생각은 합니다.
21/08/20 21:59
저런분들이 노리는게 딱 그거입니다.
우리가 강하게 입을 털면 사람들은 [저렇게 강하게 말하는데 완전히 없는 '허위사실'을 가지고 들이박는건 아닐꺼다] 라고 생각하고 대상을 의심하기 시작할거다.
21/08/20 23:28
이댓글보고 분명 뭔가 있긴 있구나 어렴풋이 기억속에 왜곡돼 자리잡는 사람이 열중 둘셋은 될거 같은데
차라리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까놓고 오픈좀 해주시죠 직접 판단들 하시게
21/08/21 03:05
왜냐면 생각이란걸 거의 안하셔서 그래요
보통 그렇더군요 타진요때도 목사세모자성폭행 주장때도 한강의대생 사건때도 카페지기가,유투버가,블로거가,이름모를 기자가 그렇다고하면 전두엽을 잘라낸것처럼 사고하기를 포기하고 고개를 끄덕여서 그래요
21/08/21 12:26
세상은 유튜브 바깥에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제발 무언가를 판단하는 재료로 쓰지 마세요. 특히 가세연 급의 신뢰도라면.
지금 님 말은 [북한이 뿌리는 삐라 보니까 북한도 살만한 곳인데? 삐라 보고오시든 하세요] 딱 이 정도 주장 -__-;;
21/08/20 23:09
이사람 자체가 구린내가 쩌는듯,
리소스 원천도 구리고, 저렇게 배째라식으로 나올수 있는 믿는구석의 뒷배도 구리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사회에 보탬이 안되는 생을 살수 있을까
21/08/20 23:25
남의 기분이나 인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나한테 이득만 되면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는 사람은 사회에 은근히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호의호식 할 수 있다는 게 짜증나네요.
21/08/20 23:51
연예계에서 제일 없어져야 할 쓰으레에기 라고 생각합니다
더러운 인간이라 혹시라도 엮일까 더 말을 못쓰겠네요 유튜브는 저런 채널 왜 그냥 냅두는지 모르겠네요
21/08/21 03:13
저인간들은;;; 이근 UN도 그렇고 긴건모때도 그렇고…선이 없나;; 진짜 저런거 보는 사람들은 비슷한 놈들이려나요..
그러고 보니 저 사람 본인 여자문제 관련 내용은 다 삭제하고 그런다던데 앞가림이나 하지
21/08/21 09:01
저런 개쓰레기들에게 돈까지 써가면서 보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런 분들도 저들과 별반 다를게 없지 않나 생각까지 들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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