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21 21:20
그러게요.
골프야 인기 많아지면 '나도 해볼까?, 우리 애도 시켜볼까?'가 가능하지만, 배구는 신체적인 진입장벽이 워낙 철벽이라...
21/08/21 23:25
국가대표도 은퇴했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마지막 계약은 한국 오는 것보다 미국에서 은퇴 후 코치연수까지 묶어서 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김연경 선수 급의 인지도면 배구계에서는 마지막이어도 무조건 땡큐 땡큐 할거 같은데. 유소년 팀 감독이 아니라 축구의 차범근 아카데미나 박지성 선수 축구교실처럼 기반을 만들어주는 역할의 좋은 지도자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본인부터가 기본기는 원체 훌륭하니까요.
21/08/22 11:52
미국 여배 프로리그가 계속 없다가 올해인가 출범했을겁니다. 역설적으로 그래서 대학리그가 체계적으로 발달했던거죠. 프로리그가 없어서 해외 리그로 좋은 선수 공급하기만 했던게 미국 여배 현실이라 김연경이 선수로서 뛸 계약조건이나 여건은 맞춰주지 못할거에요. 가게 된다면 아마 은퇴후에 미국을 건너가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