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가 23일 오후 비행기 편으로 도쿄에서 한국으로 입국한다는 소식을 19일 한국 언론 측이 기사로 공개했다.
이에 따라 미야와키 사쿠라의 소속사인 일본 엔터테인먼트 버너로섬 및 한국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측은 부담스러운 듯 23일 입국 항공편을 취소했다. 20일 오후 미야와키 사쿠라 관계자는 23일 출국 예정이던 미야와키 사쿠라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향후 한국 출국에 대해 아직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한 한국 언론사의 항공편 유출로 인해 미야와키 사쿠라의 국내 활동이 잠정적으로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관계자 측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www.wowkorea.jp/news/enter/2021/0820/10311999.html

[ 単独 ] 宮脇咲良, 韓国のマスコミの航空便公開記事化で負担になったのか...「23日に韓国への出国を取り消す」https://t.co/sKNz0KxwWW#아이즈원 #IZONE #HKT48 #미야와키사쿠라 #宮脇咲良 #MiyawakiSakura #Sakura #사쿠라 pic.twitter.com/S1729hmnDI

— WOWKOREA_PRESS (@Wowkorea_press) August 20, 2021

말인 즉슨
한국의 한 언론사가 한국 입국 날짜(항공편 날짜)를 공개했는데
날짜가 공개된 것이 부담스러워서 취소 했다는 얘기입니다
지난번에 공개된 기사가 8월 안에 입국한다는거였는데

참고로 중앙방역대책본부 가
람다 변이 유행국(총 36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격리면제 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 일본, 페루, 터키 등 13개국을 새롭게 람다변이 유행국으로 지정, 발표하였습니다
해당국가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 백신을 맞은 사람도 격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효력은 9월 1일 입국자부터

그도 그럴게 오늘자 유튜버 박가네 라이브 방송을 보니
일본 코로나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람다변이가 유행중이고, 중증자가 하루에 2000명 가까이 증가했다고

사쿠라가 격리 면제와 더불어
기자들과 사생팬들을 가급적 피하고자 한다면 늦은밤 몰래 입국하는것도 좋은 방법일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