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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3 17:01
그나마 용마면 2차 1라운더급 투수가 곧잘 나오는 학교인데 걔들이 다 유급으로 빠져서 1차대상이 아니다보니까 NC입장에선 아쉬울 수 밖에 없겠네요. (김민우-한화- 이승헌 이정현)
이번 픽은 잘 모르겠습니다.
21/08/23 17:00
김도영이 진짜 대박나는게 아닌 이상... 제구되는 150 강속구를 날린 기아를 이해못하겠네요 크크 이번 드랩은 누가 성공하냐에 따라 두고두고 기아가 엄청 까이거나 칭찬받거나 극과 극일듯... 둘다 성공할수도 있겠지만요
21/08/23 17:18
팀 사정상 뽑을만 하긴한데
기아가 전통적으로 야수육성은 못하고 투수육성은 그나마 잘한편이라 김도영이 제2의 이종범이 될지 제2의 김주형이 될지 지켜봐야 겟네요…
21/08/23 17:45
저는 이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타격되는 야수를 당분간 픽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수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지금 기아는 그걸 제낄만큼 타자가 없습니다.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21/08/23 17:47
정해영 이의리.... 잘 뽑아서 잘 쓰고 있으니 기아코칭을 믿어봐야죠.
최대어 투수를 거른다는 게 말이 되나 싶지만, 우리가 못 본 뭔가를 봤겠죠....제발....문거김 소리만 안 듣게;;
21/08/23 18:19
용병 1, 용병 2, 류현진, 심준석, 문동주...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 민우도 있었구나 이렇게 되면 타자용병 둘 써도 될듯
21/08/23 22:40
김선빈 고교 시절이 딱 그랬죠.
김선빈 같은 야구 천재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선빈 정도만 하더라도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도영 같은 경우는 프로에서 실패할 확률이 더 낮다고 봐서 이종범 까지는 무리고 최소 하주석, 최대 강정호 정도까진 기대해 볼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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