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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3 22:44:13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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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10818_153631_Samsung_Internet.jpg (24.2 KB), Download : 8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KBS의 희망(?)으로 떠 올랐다는 현재 방영중인 새 드라마





전 아직 본적이 없지만
공중파 드라마 시청률이 부진한 상황에서 10 프로를 향해 진군하고 있다보니
기대를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차태현, 진영, 정수정(fx출신 크리스탈) 등이 출연하며
시청률 10 프로가 넘으면 저들 3명이서 fx "핫써머" 댄스를 추기로 공약했다고

연출은 다소 옛날 감성이라고하며
전개가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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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SS vegeta
21/08/23 22:47
수정 아이콘
차태현 연말에 대상 가나요.
인증됨
21/08/23 22:48
수정 아이콘
진토벤은 정말만능캐네요
메디락스
21/08/23 22:54
수정 아이콘
재밌나보네요
21/08/23 22:57
수정 아이콘
크리스탈에서 좀 걸리는데.. 괜찮나요??
아롱이다롱이
21/08/23 23:04
수정 아이콘
배우 연기력 얘기가 빼놓질 않고 올라오는 더쿠 드영배방 반응을 보니 잘하나 봅니다.
보니깐 예전엔 못했는데 가면 갈수록 연기가 느는 케이스라고
건전한닉네임3
21/08/23 23:00
수정 아이콘
청춘물이라 생각하면 다들 괜찮은데 오히려 차태현이 안 어울립니다.
진지한 역할인데 왜 심각한 대사하면 웃음이 먼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연기톤이 평소랑 달라서그른가 좀 이질적이긴합니다.
아롱이다롱이
21/08/23 23:07
수정 아이콘
차태현 하면 엽기적인 그녀가 떠오르다 보니,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긴하죠 크크크
개맹이
21/08/23 23:00
수정 아이콘
역시 차태현이네요
스위치 메이커
21/08/23 23:10
수정 아이콘
이거 잠깐 봤는데 차태현 연기가 가장 튀긴 합니다
21/08/23 23:16
수정 아이콘
차태현은 KBS 정직원급이네요.
손예림
21/08/23 23:26
수정 아이콘
수정이때문에 꾸역꾸역 보고 있는데, 점점 재밌어지긴 합니다....
더블에스
21/08/23 23:32
수정 아이콘
근데 딱히 화제성은 못느꼈는데.. 제가 공중파를 안봐서 그런걸까요..? ㅠ
21/08/23 23:39
수정 아이콘
연출이 너무 심하게 올드하던데 크크크
ChojjAReacH
21/08/23 2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가 연출 자체는 차태현에 맞췄는데 주 출연진 역할이 다 20대 초반이라서 밸런스가 요상합니다. 진영 크리스탈에 맞춰보자니 차태현이 너무 튀고 차태현에 맞춰보자니 차태현이 주연이 아닌 느낌이고..(저 삼각 밸런스가 아니라 진영 정수정에 치우친 밸런스)
그래도 클래식한게 익숙해선지 오히려 보게되는 느낌입니다
개념은?
21/08/23 23:58
수정 아이콘
진영이란 친구 악마판사에서 봐가지고 비슷한 시기에 드라마 두개를 하네??라고 생각했는데 동명이인이군요
블레싱
21/08/24 11:39
수정 아이콘
악마판사의 진영은 jyp소속인데 성이 박씨라서 사장이랑 이름이 같은 사태가...크크
빼사스
21/08/24 00:13
수정 아이콘
미치지 않고서야가 이 시청률이 나왔어야 했는데
StayAway
21/08/24 00:15
수정 아이콘
진영은 참 다재다능하군요..
이라세오날
21/08/24 01:07
수정 아이콘
써치에서 시놉에 경악하고 정수정 연기에 한 번 더 경악했는데 좀 늘었으려나요
레드벨벳 아이린
21/08/24 01:23
수정 아이콘
스토리 연출이 올드하긴 한데. 최근 드라마가 막장이거나 불친절한 전개여서 시청자가 드라마 보기 쉽지 않았던 반면 경찰수업은 익숙하고 보기 편한게 장점이죠. 대박은 몰라도 중박은 기대됩니다. 그리고 차태현진영크리스탈 외 진영과 크리스탈 삼각관계인 박민규 역활인 추영우 배우도 지켜봐주세요. 학교2021에서는 남주로 캐스팅 되서 조만간 주목 받을거 같습니다.
약설가
21/08/24 08:26
수정 아이콘
진영도 어디서 본 얼굴이다 했더니 B1A4의 그 진영이네요.
이쥴레이
21/08/24 10:30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면 슬슬 보게 됩니다. 확실히 차태현이 혼자 연기가 좀 튀는 느낌이 나고
차태현이 교수로 나오는데... 주위 등장인물들은 뭔가 젊어서 20대 청춘 드라마(?) 느낌 나다가... 차태현이 등장하면
옛날 드라마 보는 느낌이 납니다. 크크...
21/08/24 10:49
수정 아이콘
보긴 보는데, 재미없어요. 근데 생각을 많이 안해도된다는게 요즘은 장점일수 있을것같습니다. 악마판사를 보면서 느껴요.
묵언수행 1일째
21/08/24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태현이 나이는 제법 들었지만 아직 동안의 이미지인데 교수라고 나오니 뭔가 어색하고 남녀 주인공인 진영이나 정수정은 경찰대학 신입생이라는데 풋풋한 느낌이 아니라 대학 4학년 정도의 성숙한 느낌이 들죠.
학원물인데 교수는 어려 보이고 학생들은 성숙해 보이는 데서 어색한 언밸런스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선임 형사와 경찰대 졸업한 신입 형사의 버디물이었다면 분위기는 조금 나았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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