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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4 14:06
사실 비니시우스나 호드리구 같은 보험이 있기도 했습니다. 아센시오도 부상 이전에는 엄청 대성할 그릇으로 봤었죠. 근데 이 셋 다 생각 이상으로 지지부진해서...
21/08/24 11:03
바르샤도 그렇고 레알도 그렇고..
슈퍼리그가 그 답이었겠죠.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다른리그 빅클럽들은 슈퍼리그가 재정적으로 필요했...
21/08/24 14:08
그래도 올해는 확실히 라 리가를 혼전양상으로 보는 시선들이 많습니다. 얼마전에 한준희 해설이 올해는 세비야가 진지하게 우승 가능성 따져볼 수 있는 시기라고 평하기도 했고요.
21/08/24 11:37
경기장 리모델링이 꽤나 한몫하고있다고봐요. SNS로 보니 아직 완공되려면 멀어보이던데...
- 내용추가 11월에 베르나베우 오픈이네요. 관중도 좀 받고 하다보면 점차 재정에 숨통이 트일 거 같기도하네요.
21/08/24 11:42
진짜 돈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게대가 코로나때문에 직격탄을 맞았으니 더 돈이 없을테고 경기장 리모델링에 엄청 돈을 때려 부은거같고... 그리고 잉여들을 제대로 정리 못해서 돈이 나올 구석이 없죠. 페레즈영감 하는 꼴보면 짜증나긴한데 그래도 페영감탱이가 쓸때는 화끈하게쓰니 그거만 기다리고 있는거죠.
21/08/24 12:05
바르샤도 돈없다고 메시 보내는데 레알이라고 돈있을리가..
그래도 정리할거 정리하고 남길거 남기고 해서 바르샤보단 나은거 같아요 차라리 탱킹하고 말지 메시내보낼바에..
21/08/24 13:59
레알 마드리드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라 다같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게 큽니다... 지금은 관심도가 아예 없어져서 그렇지 또 챔스 토너먼트쯤 가면 하얀 호구 이야기 나올겁니다.
21/08/24 12:20
확실히 유럽 축구의 헤게모니는 돈 많은 PL로 넘어간듯 합니다. 이 돌파구로 슈퍼리그를 노렸으나 나가리 된 것 같구요.
내년 음란 동시 영입하더라도 글쎄요. 음란이 리그 경쟁력 있는 PL이나 파리 혹은 뮌헨을 생각할지 내가 레알의 향후 10년 입지 인물이 되겠다가 아니라면 레알을 선택할지라는게 제 뇌피셜입니다.
21/08/24 14:01
홀란드야 철저하게 자기 입장을 숨기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는데, 음바페는 팬들이 봐도 이해 안될 정도로 무조건 레알행 바라기 중이라... 애초에 경쟁력을 생각해본다면 지금도 레알만 바라볼 이유가 없거든요. 맨유 때 호날두와 비슷한 케이스로 보입니다.
21/08/24 13:40
나름 탱킹이지만,
EPL처럼 막 7팀씩 덤비는 것도 아니고 그래봐야 꼬마, 바르샤, 레알, 세비아 정도 내 경쟁이니 괜찮습니다. 특히 바르샤 처럼 부품 하나씩 갈아 끼운다고 될 것 같지도 않고, 아지르 저렇게 된 이상, 한 번 다 갈아치워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쿠루투와는 꽤 오랜시간 현역으로 뛰어 줄 수 있을 것 같고 발베르데를 중신으로 미들 개편, FW, DF + @ 정도로 개편한다고 봤을 때, 음란듀오 동시 영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앞으로 또 10년은 독주 체제 가는거 아입니까.
21/08/24 14:04
페레스가 노리는 것도 말씀하신대로일겁니다. 제가 불만인 점이 있다면 그럴거면 그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는 감독이나 몇몇 베테랑 선수들한테 너그러울 필요라도 있지 않겠나 싶은거죠. 지단이나 라모스는 거의 떠밀려 나갔으니...
21/08/24 13:43
그냥 음바페 홀란드 살려고 원기옥 모으는거 같은데...
갠적으로 올해 음바페 안사면 다음시즌 홀란드 바이아웃에 음바페 포그바 자계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21/08/24 15:03
뜯어보면 아주 큰 내용은 없긴 합니다. 음바페 사가의 트리거는 PSG가 음바페를 팔겠다고 선언하는 것이라... 레알 마드리드는 절대 먼저 접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죠. 뒤집어서 판다고만 한다면 언제든 사겠다는 스탠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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