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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27 08:53:06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박용택이 은퇴를 결심한 진짜 이유


1분부터...
양준혁의 최다안타 기록을 깬 이후부터 공황장애가 왔었다더군요
아내분에게만 알리고 다른 사람들에겐 일절 알리지 않았다고...
힘들었을텐데 아쉬움을 안남기기 위해 2년을 버틴것도 대단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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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시코
21/08/27 09:04
수정 아이콘
자기입으로 고백하니 멋은 안나네요
21/08/27 09:10
수정 아이콘
으음 마지막 2 년이 25억 이였는데 팀한테는 알리고 계약했는지 궁금하네요 실망스럽네
무적탑쥐
21/08/27 09:26
수정 아이콘
말년 퇴직금 느낌같은거죠 그전에 롯데로 갈 수 있던거 거절하고
옵션덕지덕지 붙은 FA 한걸로...마지막 퇴직금느낌.
더치커피
21/08/27 0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황장애가 신체적 부상은 아니니 좀 애매한 부분도 있고 어차피 2년 25억은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퇴직금 명목이라 엘지 팬들이 먹튀라 생각하지는 않죠
(잘 못해도 그냥 나오지 말라는 얘기만 들었지 먹튀 소리는 안들었.. 그간 해준게 많아서..)
아마 코칭스탭이나 동료들이 잘 몰랐었다면 가벼운 공황장애였을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무적LG오지환
21/08/27 09:48
수정 아이콘
1,2차때 하도 후려친 것도 있고, 샐러리캡도 없을 때라 노장 선수들 커리어 마지막 FA 퇴직금조로 잘 챙겨주는 구단이라 알았어도 계약했응겁니다.

실제로 몸 상태가 최악이였던 봉중근도 예우로 퇴직금 챙겨주기도 했고, 저거 질렀다고 사야할 FA 안 사준 것도 아니니 팬들도 딱히 불만 없었죠.
82년생 김태균
21/08/27 11:36
수정 아이콘
똑똑한 줄 알았는데 자기입으로 사기친거 자백하네요.
리로이 스미스
21/08/27 13:53
수정 아이콘
그이전 FA 후려친것도 있고 그동안 많이 해준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예우로 한거죠.
아마 엘지팬들도 뭐라곤 안했을 겁니다.
21/08/27 14:03
수정 아이콘
저도 엘지팬이고 박용택을 제일 좋아하니까 위에 댓글 달린 분들 처럼 생각했는데 차라리 FA 계약하자마자 공황장애로 푹 쉬었으면 별 생각 없었을텐데 그냥 좀 아쉬워요 안해도 될 소리, 못 들었으면 좋을 소리 알게 되어서
21/08/27 09:30
수정 아이콘
클러치 상황에서 대타로 많이쓰고 실제 활약도 많이 하셨던거 같은데...
공황장애 상태에서 이런 상황을 견딜수 있나요?
요새는 뭐 거의 감기 비슷하게 공황장애라고 해서...
Extremism
21/08/27 09:32
수정 아이콘
아팠던 사람한테 뭐라 하기 좀 뭐하지만 진짜 공황장애면 야구장 출근 자체를 못할텐데요
21/08/27 09:37
수정 아이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먹으며 관리하면 일생생활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록을 깨고나서 공황장애가 왔다는게 살짝 공감은 안되네요.
Extremism
21/08/27 09:39
수정 아이콘
그냥 심적으로 힘들었던건 이해하지만 공황장애를 아무데나 갖다 붙일만한 병명이 아닌데. 기록을 깨고났으면 온게 번아웃, 무기력과 의욕상실 같은데 이걸 공황장애와는 좀 거리가...
21/08/27 0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예인들도 많이들 갖고 있는 병 아닌가요?
마지막 2년 동안 아쉬운 활약이었지만 문제될 정도로 이상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약 먹으면서 2년만 더 버티며 활약하고 가는게 목표였겠죠.

제가 보기엔 나름 대단한 거 같은데 다른 분들 반응이 약간 당황스럽네요.

---내용 추가

좀 더 자세히 보니 약을 먹거나 하진 않았나보네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FA 계약 자체는 이미 후려쳐진적이 있으니 큰 불만 없는데 좀 아쉽긴하네요.
증상은 공황증상이지만 진단 받고 관리 받았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군요.
먹어도배고프다
21/08/27 10:12
수정 아이콘
저희 같은 일반인들에게나 공황장애가 드문 병이지
연예인,스포츠선수 같은 직업들은 sns가 발달하면서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병이죠.
일반적인 우리들에게 가해지는 관심과 부담감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백날잘해도 하루 못한다고 욕하는 애들도 있는 판인데...
그리움 그 뒤
21/08/27 10:14
수정 아이콘
본인이 공황장애라고 생각한다는 거지 공황장애라고 진단받은게 아니죠.
관리도 안받고 와이프만 안다고 한거 보니까 병원에 가본 것도 아니구요.
공황장애라고 확정짓지 마세요.
체크카드
21/08/27 10:28
수정 아이콘
감기에 걸리면 꼭 병원가서 진단 받아야 감기인가요..
공황장애로 혜택을 받은 것도 아니고 주변에 공황장애있는 사람들이 이런 증세더라 자가 진단을 내릴 수도 있는거고 와이프도 알고 있는데 병원치료 안받은건 정도가 심한게 아니라고 판단해서 겠죠. 그냥 썰 풀이 방송인데 이정도는 문제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리움 그 뒤
21/08/27 10:35
수정 아이콘
박용택에 대한 특별한 호불호도 없고, 공황장애가 맞느냐 아니냐에 따라 제가 박용택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질 것도 없습니다.
윗 댓글들에 공황장애를 이미 전제로 깔고 쓴 댓글들이 있어서 공황장애라고 확정짓지 말라고 한겁니다.
박용택 공황장애 뿐 아니라 특히 정치, 연예인, 스포츠 쪽이 심하긴 한데..
확실한 내용이나 근거가 없는 썰이나 주장에 대해서 이미 사실로 확정짓고 쓰는 댓글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님말고~ 는 JTBC 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 네티즌들에서 가장 빈번하다고 보거든요.
체크카드
21/08/27 11:24
수정 아이콘
모든글에 그렇게 해야한다 라는 의견이신가 보네요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내용이라면 동의하는데 그냥 썰풀이에 다 적용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저비
21/08/27 10:47
수정 아이콘
음...감기에 걸렸어도 병원에서 진단 안받으면 감기라고 확정지을 수 없습니다....
증상이 감기니까 감기 같다 라고 본인만 생각하는거지요. 아닌말로 감기인줄 알고 그냥 참아봤는데 나중에 코로나 양성판정 받을 수도 있잖아요? 원댓글 다신 분도 그걸 지적하시는거죠. 의사도 아닌 일반인이 공황장애라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맞는건가 라는건데 저는 합당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체크카드
21/08/27 11:25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감기를 예시로 든건 코로나 이전 상황을 생각하고 말씀드린건데 지금 시국엔 부적절한 예시인거 같네요
아저게안죽네
21/08/27 18:58
수정 아이콘
코로나 이전 시대에도 감기 인줄 알고 병원 안갔는데 알고보니 독감이었다거나 다른 질병이었던 경우는 왕왕 있어왔습니다.
거기다 감기처럼 흔하디 흔해서 증상마저 익숙한 질병과 정신적 질병인 공황장애를 자가 진단으로 판단하는 건 완전히 다른 경우고
다른 분들도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거죠.
더치커피
21/08/27 10:21
수정 아이콘
워크에씩은 엄청나게 출중하지만 멘탈이 강한 선수는 아니라.. 심하게 예민한 성격이 공황장애 비슷한 증세를 일으켰던게 아닌가 싶네요
21/08/27 10:30
수정 아이콘
그 2년동안 중요할 때 대타 나와서 못살린적이 너무 많죠..
팀에 안 알린게 잘한일이라곤 못 하겠네요
21/08/27 10:33
수정 아이콘
마지막 2년도 잘해줬고 버텨줘서 고맙네요
시니스터
21/08/27 10:38
수정 아이콘
공황 장애는 아니고 걍 좀 멘탈 나갔다 정도로 이해 했습니다 병원 진단 아니면 뭐..
21/08/27 10:44
수정 아이콘
LG의 오랜 팬이지만,
번아웃에 더해 나이로 인한 기량 저하가 은퇴의 원인이지
공황장애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게 은퇴의 '진짜'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트윈스
21/08/27 10:50
수정 아이콘
은퇴를 '결심한' 진짜 이유니까 말씀하시는거랑은 다르긴합니다.
21/08/27 10:55
수정 아이콘
박용택은 LG트윈스에서 은퇴한 이유에 대해 "저는 2년 전에 얘기했었어요. 3천 안타를 칠려면, 4년간 풀 경기를 나가야 될까말까했다. 그런데 앞으로 4년간 야구에 100프로 진심으로 대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그게 딱 2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회고했다.
----------
작년말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본인이 한 이야기입니다.
더치커피
21/08/27 13:00
수정 아이콘
전부 다죠
공황장애가 있어도 나이가 30살이면 어떻게든 빨리 치료하고 더 오래오래 뛸 생각을 했겠죠
나이도 40 가까운데 정신적으로까지 힘드니까 걍 쿨하게 2년만 더하고 접자고 결심한 걸로 보입니다
21/08/27 11:21
수정 아이콘
병원안가고 약안먹고 2년버틸정도면 그냥 모든직장인들이 다가지고있는 증상이죠. 직장다니며서 공황장애겪으며 약먹고 병원다니는 분들 몇명봐서 그정도아니면 제입으로 공황장애 이야기 안합니다.
StayAway
21/08/27 11:23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가 좀 웃긴게 원래 그런 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2015년부터인가 대충 김구라 사건 이후로 범람..
뭐 좀 쉬고 싶을때는 공황장애.. 뭐 좀 부진하면 공황장애..
너무 남용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21/08/27 12:12
수정 아이콘
저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그렇더라구요.
그전까지는 한번도 못 들어본 단어인데 예전부터 있었던 단어이고, 폭넓게 쓰인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21/08/27 12:27
수정 아이콘
자매품으로 adhd도 있었네요. 걔도 참 유행했었는데 크크
아이폰텐
21/08/27 11:35
수정 아이콘
진짜 공황장애면 출전도 못하죠. 가수들 무대에 못서는것처럼요. 그냥 번아웃을 착각한게 아닐지.
예익의유스티아
21/08/27 11:47
수정 아이콘
그냥 의욕상실에 멘탈이 나간거죠
약설가
21/08/27 11:49
수정 아이콘
딴 건 모르겠고 은퇴 선수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게 입이라는 건 알겠네요. 안 먹어도 될 욕을 사서 먹는 느낌입니다.
이교도약제사
21/08/27 11:5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정신과에서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처럼 장애라고 이름 붙은건. 그거땜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니까 장애라고 부르는 것들이져...
그래서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등등 각종 치료로 관리하는거구요...
경기에 출전이 가능했을 리가 없습져...정말 공황장애라는 진단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거였다면요..
정신과 질환을 그냥 유행어처럼 쓰는 경향이 요새 많아진거 같긴 하네요.
엘롯기
21/08/27 12:25
수정 아이콘
박용택이 멘탈이 약했군요...
타율관리하려고 벤치에 앉아서 실실 쪼갤때는 멘탈 엄청난줄 알았는데 ...
하우두유두
21/08/27 12:28
수정 아이콘
박용택 욕할수 있나요?? 먹튀도 아닌데
21/08/27 12:46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분이라 쉽게 댓글달기가좀....팬들한테 안까이면 되는거아닌가요 흐흐
월급루팡의꿈
21/08/27 12:46
수정 아이콘
별말이 다나오네요.
올해는다르다
21/08/27 12:48
수정 아이콘
정작 엘지팬들은 별 신경 안쓸 거 같은데.. 워낙에 혜자계약을 많이해서 '마지막계약은 먹고 튈라고 그랬다'고 말해도 '좀더 먹고 가지 그랬어요' 할듯
더치커피
21/08/27 13:01
수정 아이콘
예 저도 별 신경 안씁니다
무적LG오지환
21/08/27 13:1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계약도 어쨌든 war가 음수는 아니기도 하고 1,2차때 개피본거에 비하면 싸게 대우해줬다고 생각하기에 별 생각 없습니다 크크

그저 빨리 영구결번식 해야하는데 이 망할 코로나야(...) 요 정도...
21/08/27 13:01
수정 아이콘
우승이란 목표가 있는데, 번아웃이 올 수가 있군요.
폰독수리
21/08/27 13:20
수정 아이콘
이런때보면 참 인지부조화가 와요
요즘 인터넷 세상에선 뭐만하면 본인이 힘들다는데 왜 남들이 함부로 평가질이냐 꼰대들아 하는게 지배적인 분위기인데 이런땐 또 다르단 말이죠
21/08/27 14:49
수정 아이콘
레알크크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한테는 대는 잣대가 너무 달라요 크크
거짓말쟁이
21/08/28 06:19
수정 아이콘
힘들다고 했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 공황 타령을 하니 그렇죠.
재가입
21/08/27 13:20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에도 정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어머니 공황발작 얘기 들어보면 병원을 안 갈 수가 없는 병이더라구요.
정말 숨을 제대로 못쉼..;; 처음에 공황인줄 몰랐을 때는 2-3번 정도 계속 119 불러서 응급실 갔다고 하더라구요.
21/08/27 15:25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에 걸렸었는데 심장이 계속 뛰면서 '아 나 이대로 죽는건가' 이런 생각이 계속 듭니다..
AaronJudge99
21/08/27 14:01
수정 아이콘
많이 힘들었군요
여기에텍스트입력
21/08/27 14:10
수정 아이콘
호불호는 있겠지만, 이상민이 예전에 미우새 나와서 스케쥴 소화할 때 공황장애 약이 졸음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커피만 하루에 몇잔을 마시면서도 스케쥴 강행한 게 나온 적이 있죠. 저도 가족들이 워낙 걱정할 정도로 자라면서 내성적으로 변한 편이라 가족들 등쌀에 정신과 가봤던 적이 있는데 내성적이긴 하지만 이걸 병명을 붙일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었던 적이 있고요 크크
실제로 정신과 가보면 저 환자는 정말 왔어야 하는구나 하는 사람 본 게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 글 보니 생각난건데 최근엔 인식이 많이 나아졌지만 혹여 정신에 정말 문제가 있는 거 같다 싶으면 가서 진단해보셨음 좋겠네요.
21/08/27 14:46
수정 아이콘
의욕감퇴 & 번아웃이라 하면 될것을...
21/08/27 17:55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왜케 공격적인가요...
JJ.Persona
21/08/28 05:56
수정 아이콘
실제로 공황장애 진단 받은 가족을 보면 그냥 쉽게 공황장애 공황장애 말하는 거랑 다르게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진단 받은 것도 아닌데 셀프로 "공황장애" 라는 말을 굳이 쓰니까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거 같군요
여러 윗 댓글들 말대로 번아웃이라고 했으면 이런 반응은 없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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