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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14:09
보통은 탑급 선수 연봉이 정해지면 거기에 맞춰서 비슷한 급은 맞춰주고 못 미치면 깎으니 문동주 계약금 나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동주 계약금 나오면 명분 때문에라도 김도영은 최소한 거기에 맞춰주거나 더 줄거고, 투수들은 문동주와 비교해서 비슷한 급이면 맞춰주고 아니면 2억대에서 결정 날 것 같네요.
21/08/27 14:19
(수정됨) 12 한현희 2억 3천(당시 투수 1픽), 13 윤강민 9천, 14 안규현 1억 4천(고영표 1억 3천), 15 엄상백 2억 3천, 16 김재영 1억 6천, 17 최원준 1억 8천(박치국 1억 3천), 18 김용하 8천, 19 서준원 3억 5천(당시 투수 1픽급), 20 이강준 9천, 21 조은 8천
사이드/언더 1픽들 중에서는 한현희+엄상백과 서준원 사이인데 물가 감안하고, 당대 투수 1픽급은 아니란 걸 감안하면 합당한 것 같습니다.
21/08/27 14:46
이학주, 김지찬 보고 있으면 참 답이없어요..
한명은 멘탈이 별로 한명은 어깨가 답없음..공통적으로 넘 못 칩니다. 삼재현이 WRC+ 100은 넘었으면 하네요.
21/08/27 15:11
삼성이 투수쪽 유망주는 괜찮다고 판단했군요.
이학주선수 나이가 90년생이니 이제 30대로 접어들었고 방망이가 너무 안맞고 멘탈도 조금 문제 있어보이고... 김지찬은 2루수로 키우는게 젤 나은거 같다고 판단했나보네요. 이재현선수는 부디 잘컸으면 합니다.
21/08/27 15:20
문동주랑 박준영, 박영현에 윤태현 이 넷 정도 제외하면 이재현보다 확실히 낫다고 볼 투수도 없었다고 봅니다. 그나마도 박준영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요.
프로에서 유격수로 살아남을 가능성은 올해 고3 중 이 친구가 제일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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