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8/27 17:14:36
Name 동굴곰
File #1 Screenshot_20210827_091145_Samsung_Internet.jpg (408.4 KB), Download : 22
Link #1 멜론
Link #2 https://www.melon.com/kpop100/rank.htm
Subject [연예] 멜론에서 선정한 K-POP 100


21위 "난 알아요" 서태지와 아이들(1992)
22위 "와" 이정현(1999)
23위 "내꺼하자" 인피니트(2011)
24위 "FANTASTIC BABY" 빅뱅(2012)
25위 "피 땀 눈물" 방탄소년단(2016)
26위 "Bad Girl Good Girl" 미쓰에이(2010)
27위 "Nobody" 원더걸스(2008)
28위 "가시나" 선미(2017)
29위 "커플" 젝스키스(1998)
30위 "거짓말" god (2000)

31위 "CHEER UP" 트와이스(2016)
32위 "봄날" 방탄소년단(2017)
33위 "I Got A Boy" 소녀시대 (2013)
34위 "스물셋" 아이유(2015)
35위 "Heartbeat" 2PM(2009)
36위 "MOVE" 태민 (2017)
37위 "Fire" 2NE1(2009)
38위 "Get Up" 베이비복스(1999)
39위 "피어나" 가인(2012)
40위 "4 Walls" f(x)(2015)

41위 "U-Go-Girl (With 낯선)" 이효리(2008)
42위 "위아래" EXID(2014)
43위 "Bubble pop!" 현아(2011)
44위 "꿍따리 샤바라" 클론(1996)
45위 "NU 예삐오" f(x)(2010)
46위 "눈,코,입" 태양(2014)
47위 "삐딱하게" G-DRAGON(2013)
47위 "FIESTA" 아이즈원(2020)
49위 "LION" (여자)아이들(2019)
50위 "일곱 번째 감각" NCT U(2016)

51위 "벌써 12시" 청하(2019)
52위 "비밀정원" 오마이걸(2018)
53위 "View" 샤이니(2015)
54위 "여름 안에서" 듀스(1994)
55위 "첫 사랑니" f(x)(2013)
56위 "TT" 트와이스(2016)
57위 "영원한 사랑" 핑클(1999)
58위 "전사의 후예" H.O.T.(1996)
59위 "나를 돌아봐" 듀스(1993)
60위 "달라달라" 있지(2019)

61위 "성인식" 박지윤(2000)
62위 "태양을 피하는 방법" 비(2003)
63위 "까탈레나" 오렌지 캬라멜(2014)
64위 "Roly-Poly" 티아라(2011)
65위 "에너제틱" 워너원(2017)
66위 "시간을 달려서" 여자친구(2016)
67위 "초대" 엄정화(1998)
68위 "Brand New" 신화(2004)
69위 "Butterfly" 이달의 소녀(2019)
70위 "DNA" 방탄소년단(2017)

71위 "나혼자" 시스타(2012)
72위 "It's Raining" 비(2004)
73위 "아무노래" 지코(2020)
74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방탄소년단(2019)
75위 "길" god(2001)
76위 "뱅" 애프터스쿨(2010)
77위 "사랑을 했다" 아이콘(2018)
78위 "REALLY REALLY" 위너(2017)
79위 "I(ft.버벌진트)" 태연(2015)
80위 "아주 NICE" 세븐틴(2016)

81위 "T.O.P" 신화(1999)
82위 "밤편지" 아이유(2017)
83위 "음오아예" 마마무(2015)
84위 "Ah-Choo" 러블리스(2015)
85위 "Psycho" 레드벨벳(2019)
86위 "Dreams Come True" S.E.S(1998)
87위 "Ring Ding Dong" 샤이니(2009)
88위 "내 남자 친구에게" 핑클(1998)
89위 "Cherry Bomb" NCT 127(2017)
90위 "벚꽃 엔딩" 버스커 버스커(2012)

91위 "Come Back Home" 서태지와 아이들(1995)
92위 "빛나리" 펜타곤(2018)
93위 "아틀란티스 소녀" 보아(2003)
94위 "할 수 있어" NRG(1997)
95위 "Fly" 에픽하이(2006)
96위 "말해줘" 지누션(1997)
97위 "누난 너무 예뻐" 샤이니(2008)
98위 "Hug" 동방신기(2004)
99위 "교실 이데아" 서태지와 아이들 (1994)
100위 "Trouble Maker" 트러블메이커(2011)

라는군요... 음... 개인 의견으로 1,2위가 100위안에 들어갈 곡이라고는 생각하는데 1,2위라고는 못느끼겠네요.
3,4위를 보니 더욱 더...

No.1이라 1등 줬나??

이런거 할거면 그냥 순위 없이 가나다 순 혹은 발표일 순으로 정렬했으면 좋겠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곰그릇
21/08/27 17:17
수정 아이콘
뭘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걸까요
동굴곰
21/08/27 17:18
수정 아이콘
링크 가보면 뭐 선정 기준 있고 한데...
곰그릇
21/08/27 17:25
수정 아이콘
넘버원이 1위 으르렁이 2위인 건 참...
찬공기
21/08/27 17: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아 참 좋아했지만 이런 차트에서 1위라니요.... 상징성 흥행성 작품성 퍼포먼스 기준이라는데...
현 시점에서 BTS 다이너마이트를 이길 수가 있나요... 아니 원걸 텔미도 못이길 것 같은데;;
shadowtaki
21/08/27 17:17
수정 아이콘
K-POP의 시작을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로 봤군요.
Davi4ever
21/08/27 17:18
수정 아이콘
SM이 1,2위를 차지했고 10위권에 다섯 곡, 20위권에 열 곡이네요. SM이 전반적으로 너무 높은 것 같아요.
SM이 K-POP에 미친 영향력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저렇게까지 높이?' 생각하게 만드는 곡들이 몇 있는 느낌...
21/08/27 17:5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좋은 곡이냐 흥행했느냐보다 영향력 측면에서 보면 저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재가입
21/08/27 17:19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다시만난세계, 텔미 이런 2000년대 후반 노래들은 오래된 노래라는 느낌이 드는데
으르렁이나 강남스타일 등 2010년데 초반 노래들은 아직도 최신곡(?) 느낌이에요.
저게 8년이나됐어? 9년이나 됐어? 하게되네요.
방과후티타임
21/08/27 17:19
수정 아이콘
자체 기준이 있을거고 그걸로 씹고 뜯고 맛봐야 하는데 순위를 안메기면 의미가 없죠.
어차피 100개 곡을 순위없이 발표해도 싸움날 껀 마찬가지고요...
21/08/27 17:24
수정 아이콘
SM에 너무 후하네요
나름 대중취향인데 안들어본 노래는 이거밖에 없네요

50위 "일곱 번째 감각" NCT U(2016)
53위 "View" 샤이니(2015)
92위 "빛나리" 펜타곤(2018)
89위 "Cherry Bomb" NCT 127(2017)
21/08/27 19:44
수정 아이콘
view는 종현이가 작사한곡인데 참 가사가 감각적이에요
Lord Be Goja
21/08/27 17:25
수정 아이콘
서태지는 들어가서 논란을 만들듯.20세기 그냥 다 빼버렸으면 그때는 k pop이라긴 좀..했을것.
VictoryFood
21/08/27 17:26
수정 아이콘
케이팝이라고 너무 아이돌 퍼포먼스에 비중을 많이 준듯요.
21/08/27 17:26
수정 아이콘
오, 단순히 순위만 있는게 아니라 한곡 한곡 다 해설이 달려있군요.
오늘 저녁은 이거다~!
키타무라 코우
21/08/27 17:28
수정 아이콘
그냥 어떤 개인에 플레이리스트 같네요...
Your Star
21/08/27 17:29
수정 아이콘
난 보아 no.1 일본어 버전이 더 나아서 그걸로 듣는디 kpop 1위네

기준이 뭘까?
Bronx Bombers
21/08/27 17:29
수정 아이콘
케이팝이 아이돌 댄스 음악이라는 정의라면 순위에 논란은 있을지언정 뭐.....
Davi4ever
21/08/27 17:37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에는 82위에 아이유 밤편지가... 기준 너무 애매합니다.
Bronx Bombers
21/08/27 19:16
수정 아이콘
자세히 좀 보니 그냥 '이건 왜 없어요?' 소리 안 들으려고 이것저것 잡탕처럼 집어넣으려다 오히려 망해버린 순위 같습니다.

음악성으로만 보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90년대 음악이 물음표고(솔직히 저 시절 서태지마저도 거의 외국음악 샘플링 수준이니)
케이팝의 뿌리이자 상징성, 역사를 강조하고 싶었다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컴백홈 순위가 저럴 수는 없고
하다못해 인기순대로 줄 세운 것도 아니고 (SM차트인데 캔디는 또 왜 없어)

그냥 종이에다 가수 노래 적고 선풍기로 날려서 멀리간 순서대로 적어놓은 수준이네요 완전......
Davi4ever
21/08/27 19:20
수정 아이콘
아 캔디는 17위에 있습니다. 맨 위 보신 다음 아래쪽 훑어보시다가 놓치신 것 같네요.
Bronx Bombers
21/08/27 19:21
수정 아이콘
아 있네요.
그래도 인기순도 아니고(인기로 세웠다면 그 캔디가 고작 17위라고?).....
말씀대로 진짜 SM 초고평가 빼곤 정체성이 뭔지 알수가 없는 순위네요.
인증됨
21/08/27 17:29
수정 아이콘
이미 여초에선 슴파티라고 하루종일 까인...
넘버원정도는 설적으로 보나 파급력으로보나 강남스타일에 발리고
으르렁은 방탄 미국진출 이후 노래 아무거나 데리고 와도 어느 부분에서건 자표 밀리는게 없는데
그냥 슴덕들만 만족하는 차트 수준입니다
찬공기
21/08/27 17:34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했습니다만... 조작문제를 떠나서 Fiesta가 이 목록에 낄 급은 아닌 것 같은데....
별빛정원
21/08/27 21:0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생각...
그 위로 살설,돌핀,던던댄스가 전부 안보이는데 피에스타가 저기에 있을 수 있다고?...
Davi4ever
21/08/27 17: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에일리가 한 곡도 없는 게 의아하네요. K-POP에 나름 유니크하게 지분이 있는 아티스트였는데 말이죠.
혹시 아예 잊어버렸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첫너가는 OST니까 빠졌나 치더라도 헤븐이나 보여줄게 유앤아이 중 한 곡은 들어갈 만한데...
찬공기
21/08/27 17:37
수정 아이콘
아이유 스물셋이 34위인데 밤편지가 82위네요.. 좋은날이야 상징성이 워낙 크다 쳐도.. 밤편지의 롱런을 스물셋이 감당할 정도인가요; 퍼포먼스 없는 발라드곡이라고 까인건가..
대박났네
21/08/27 17:3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포인트가 셀수가 없지만 그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걍 재미로 보는걸로..
21/08/27 17:43
수정 아이콘
재미로 보려면 재밌어야 하는데...
21/08/27 17:38
수정 아이콘
이걸로 더쿠에서 하루종일 난리가 났던데 (이 차트의 옹호자들은 놀랍게도 자신들을 방어자로 설정해서, SM까들이 괜히 시비를건다 라고 사고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KPOP의 시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난 알아요 를

흔히 외국에 레퍼런스화 되어있는 아이돌을 중요시했다면 텔미 를

국제화를 중시했다면 강남스타일 을

택했어야죠.. 이 3곡이 탑3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KPOP시스템을 만든게 SM이니까, SM을 대단히 중요시 하는건 이해는 갑니다

아마 인물, 소속사, 단체로 순위를 매기면 1등 이수만, 1등회사 SM 해도 될거에요

근데, 곡은 아니죠.. 보아의 넘버원의 의미는 한국 가요시장에 오리콘이 들어왔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줘도 이정도같은데...
찬공기
21/08/27 17:4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세곡에 공감합니다.
하나만 더하자면, 빌보드 탑을 찍은 Dynamite도 "정점"이라는 측면에서는 빼놓기 어려울 듯 합니다.
난 알아요 / 텔미 / 강남스타일 / Dynamite 이렇게 탑4 경쟁으로 돌어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이렇게 쓰다보니 Gunners님이나 저나 "상징성"에 가중치를 굉장히 많이 두는 듯 싶기도 하네요.
Lainworks
21/08/27 17:40
수정 아이콘
순위는 그냥 무시하면 되고
누가 나중에 저 노래들 묶어서 플레이리스트 만들면 유튜브나 스포티파이로 쭉 들으면 되겠군
뭐 그정도 용도로 생각중입니다 크크
김솔라
21/08/27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휴 이런 게 음악평론가들이 한국 문화계에서 별 볼일 없는 이유죠

신형철, 이동진 같은 평론가들은 베스트셀러 정도로 읽히는데 이러니 누가 음악평론가 얘기에 귀 기울이나요
로제타
21/08/27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sm 파티!
다른 가수들에 비해 꼼꼼히 순위에 들어있네요
강남스타일이 1,2위 곡보다 부족한게 없는데..
55만루홈런
21/08/27 17:43
수정 아이콘
전문가가 아니라 뭐문가들이 뽑았네요 크크
샤르미에티미
21/08/27 17:45
수정 아이콘
어떻게 뽑아도 말이 안 나올 수가 없지만 이렇게 뽑았는데 SM 파티라는 소리를 안 듣기는 불가능하겠네요.
21/08/27 17:45
수정 아이콘
추격자가 없는 건 많이 아쉽군요
Davi4ever
21/08/27 17: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넘버원이 당시 대위기에 빠져있던 SM을 기사회생시킨 곡이기는 하네요.
SM에 호감도가 높은 분이라면 넘버원이 1위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M을 살렸으니까요.
그래서 더더욱 이 차트가 SM에 많이 기울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무적LG오지환
21/08/27 17: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스엠한테 편파적이면서 샤이니 퍼포 3대장곡이라고 생각하는 곡 중 두 곡이 다 빠졌네요(...)
Davi4ever
21/08/27 17:50
수정 아이콘
그게 빠졌는데도 샤이니가 방탄 다음으로 Top100에 곡이 많습니다. (방탄 5곡-샤이니 4곡)
샤이니가 방탄을 곡 수로 제쳐버리면 그건 너무 심하니까 샤이니 들어갈 곡 빼고 NCT로 돌렸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21/08/27 17:48
수정 아이콘
텔미가 9위라니 납득이 안가네요 최소 3위안에 들 곡이라고 보는데
R.Oswalt
21/08/27 17:51
수정 아이콘
순위 선정도 엉망이고, 별개로 k팝이란 범주가 지나치게 모호한 느낌이네요. 지누션의 말해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에픽하이의 fly, bts의 dynamite까지. 공통점이 뭐가 있나요. 이젠 한국어로 부른다는 공통점마저 없는데 크크
21/08/27 17:55
수정 아이콘
윗부분만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납득하기 많이 힘드네요.

일단 텔미보다 Gee가 위에 있는것까진 오케이 할 수 있는데 다시만난세계가 텔미보다 위에 있을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설레발
21/08/27 18:12
수정 아이콘
오.. 저랑 완벽히 같은 감상!
21/08/27 17: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텔미가 9위????????????????????????

대한민국 소위 K팝의.. 후크송의 거대한 조류를 처음 만들어 낸 텔미가 9위???????????????????
더블에스
21/08/27 18:04
수정 아이콘
역시 평론가들의 에스엠 사랑은 지고지순하네요 크크
강남스타일과 방탄을 밀어내고 보아라니...... 일본음악시장이 빌보드 쌈싸먹는군요.
PolarBear
21/08/27 18:05
수정 아이콘
연간 1위해도 64위를 줬는데 그위가 까탈레나라...흠..
BLΛCKPINK
21/08/27 18:18
수정 아이콘
킹스엠>yg+jyp+hybe
의문의남자
21/08/27 18:22
수정 아이콘
조성모랑 김건모가 한곡도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21/08/27 18:23
수정 아이콘
다만세가 텔미보다 위라구요?
Davi4ever
21/08/27 1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90년대를 넣을 거면 제대로 넣고, 뺄 거면 아예 빼야 했습니다.
다시보니 주영훈-윤일상 등 90년대에 전성기였던 작곡가들이 너무 박하게 평가를 받았네요.
엄정화의 곡 중 배반의 장미나 포이즌이 아니고 박진영 작곡의 초대가 유일하게 들어간 것도 그렇고,
김현정-터보나 쿨-코요태가 아예 없는 것도 그렇고요. 혼성은 아예 전멸이네요.
(지누션과 클론, NRG가 들어갔는데 이들이 못 들어갈 이유가 없죠)
90년대에는 90년대 나름의 감성과 문법이 있는데 90년대 음악을 넣을 거면 그때의 감성을 존중했어야지
그걸 지금의 감성을 대입해서 어설프게 해석해버린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석하기 어려웠다면 다 뺐어야 하고요. 아 그러면 H.O.T에 S.E.S까지 빠져야 하니 그런 걸까요?
쿼터파운더치즈
21/08/27 18:28
수정 아이콘
공감 하나도 안가네요
AaronJudge99
21/08/27 18:32
수정 아이콘
오...Gee.... 되게 반갑네요
근데 텔미는 좀 더 위에 있어도 참 좋을거같은데
AaronJudge99
21/08/27 18:32
수정 아이콘
그냥 발표순으로 하지
Heptapod
21/08/27 18:35
수정 아이콘
걍 음원 성적으로 줄 세웠으면 깔끔했을 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1/08/27 18:42
수정 아이콘
백번 양보해서 케이팝에서 보아의 상징성을 고려하면 1위는 그렇가 치겠는데 2위는 대체...?
Davi4ever
21/08/27 18:4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SM까(...) 본능이 발동해서 댓글을 과하게 달고 있는 것 같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SM 아티스트들의 노력과 열정, 그에 따른 성과들은 당연히 인정 받아야겠죠.
하지만 그대로 두어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이런 식으로 무리하게 더 올려치는 건 오히려 아티스트들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관계자 분들이 잘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08/27 18:49
수정 아이콘
'논란' 하라고 떡밥 던져준 느낌
유료도로당
21/08/27 18:49
수정 아이콘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닌데 아이유 좋은날을 탑텐에 못올린거랑, 밤편지의 순위가 생각보다 낮고 스물셋이 높은게 좀 신기하긴하네요 크크 전국의 스물셋들이 새해될때마다 들어서 매년 수요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스물 세살짜리 사람은 매년 바뀌니까요..
82년생 김태균
21/08/27 18:57
수정 아이콘
하도 어처구니 없는 순위라 논쟁하고 싶지도 않네요
시니스터
21/08/27 18:59
수정 아이콘
보아는 케이팝이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먹힐 수 있다는 상징성이라? 근데 당시엔 케이팝이 아니라 제이팝으로 여겨졌던 기분인데...
가온차트
21/08/27 19:06
수정 아이콘
뭐 올린 본인들부터 노골적이란건 알았을거라
그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고

그냥 카카오가 SM을 인수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크구나
그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이건 그냥 공개 구혼이죠
참새가어흥
21/08/27 19:22
수정 아이콘
공감가는 순위가 거의 없네요.
그런거없어
21/08/27 19:22
수정 아이콘
SM이 k팝에 큰파이는 차지하는건 맞는데 No.1이나 으르렁이 저 정도 까지는.. 시작점에 대한 가선점을 주려면 캔디가 더 높아야 될거 같구요.
LaStrada
21/08/27 19:22
수정 아이콘
너무 말도 안되는 순위라 논할 가치도 없는듯
Bronx Bombers
21/08/27 19:2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엠넷의 레전드 100 송이 이 차트보다는 훠얼씬 신뢰성 있죠. 나름 음악성과 대중성을 절충하려고 고민이라도 한 흔적이 보임.
2013년 순위라 3세대 아이돌들 곡은 없긴 하지만요. 차라리 이 순위를 개정판으로 내는게 훨씬 나음.

https://namu.wiki/w/Mnet%20%EB%A0%88%EC%A0%84%EB%93%9C%20100%20%EC%86%A1
이지금
21/08/27 19:27
수정 아이콘
으르렁 2위가 가장 웃기네요.
빅뱅과 BTS의 수 많은 곡들이 으르렁보다는 나아보이는데 무려 2위 크크
아드리아닠
21/08/27 1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지만 인피니트 추격자가 들어갔어야했는데 아쉽네요 빌보드 2012년 선정 kpop 1위곡에다 이걸로 빌보드 초청 공연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2010년대 케이팝 top 100 중 3위했죠(좋은 날이랑 빨간 맛 다음)작품성 퍼포먼스 창의성 다 엄청나고...흥행성 정도만 살짝 아쉬운 수준인데 추격자만큼도 히트 못한 곡들도 들어가있는거보니 음
멀면 벙커링
21/08/27 19:53
수정 아이콘
90년대 노래도 넣었는데 김건모 신승훈 노래가 한곡도 없는 게 코미디네요.
21/08/27 20:07
수정 아이콘
피에스타는 제맘속의 1위입니다
에이치블루
21/08/27 20:24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 한곡 정도는 들어가도 될거같은데
Lovelinus
21/08/27 20:25
수정 아이콘
sm빠지만 진짜 공감 안 가네요
후치네드발
21/08/27 20:42
수정 아이콘
점유율 떨어지니까 어그로 끌려고 만들었다는 게 정설..
이정현 엄정화 클론 지누션을 넣을 거면 잘못된 만남, DOC와 춤을, 해변의 여인, 3!4! 같은 노래들이 못 들어갈 이유도 없고
벚꽃엔딩 Fly 밤편지 를 넣어서 범주를 넓혔으면 never ending story, 벌써 일년 같은 국민 가요들이 빠지는 게 이상하고.
그냥 아이돌 차트로 하는 게 나았을 듯.

그리고 어그로를 정말 제대로 끌고 싶었으면 스티븐 유 노래를 넣었어야지.
21/08/27 21:22
수정 아이콘
조건이 '아이돌 음악' 이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앨범판매 깡패인 가수가 수두룩하게 빠졌는데;;
파란아게하
21/08/27 21:24
수정 아이콘
보아 좋아하지만 참... 감사
Lovesick Girls
21/08/27 21:46
수정 아이콘
SM을 인수하고 싶은 카카오의 속마음을 이렇게 표현했나?
요기요
21/08/27 21:50
수정 아이콘
순위는 의미없지만 좋은 노래들이네요.
하지만 에프엑스는 피노키오가 최고 아닙니까?
Bronx Bombers
21/08/27 22:11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f(x)의 음악적으로나 컨셉적으로나 첫 사랑니가 최고......
댓글자제해
21/08/28 02:27
수정 아이콘
Top10 부터 이해가 안되서 내렸습니다
mychoiand
21/08/28 16:08
수정 아이콘
카톡이 sm인수 하려고 일부러 잘봐준건 가유
멜론같이 음원으로 먹고 사는 동네가 앨범 판매와 only 팬덤 위주인 sm을 너무 후하게 쳐주었군요.
1. No.1 - 일본 선구자 노래하 후하게 쳐주면 10위 정도
2. 으르렁 - 엑소의 유일하게(?) 대중성 있는 노래긴 하지만 이건 10위권 밖의 인지도임
3. 강남스타일 - 1~2위권 노래라 보여짐(최초 빌보드 2등, 국내 넘사 인지도 유튜브 초기 인기..)
4. Dynamite - 1~2위권 노래라 보여짐(최초 빌보드 1등)
5. Gee - 10위권으로 살짝 아시는 노래
6. 다시 만난 세계 - 그때 한해만 반짝한 노래가 무려 6등이라니
7. 내가 제일 잘 나가 - 흠?
8. Abracadabra - 괜찮지만 임팩트로는 10위권 밖
9. Tell me - 5위권 으로 보여짐
10. 주문-mirotic - 이런 노래가 10위권이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715 [연예] [트와이스] TTT '트둥고 시즌2' EP.02 [5] Davi4ever4140 21/08/27 4140 0
62714 [연예] Butter x Dynamite - Pentatonix [5] 늘지금처럼6111 21/08/27 6111 0
62712 [연예] 미야와키 사쿠라가 입국하면서 가져온 짐들 [33] 아롱이다롱이10761 21/08/27 10761 0
62710 [연예] 미야와키 사쿠라 입국 [22] 어강됴리9808 21/08/27 9808 0
62706 [연예] [로켓펀치] 그런 댓글 달지말라고 [2] 어강됴리5914 21/08/27 5914 0
62704 [연예] 멜론에서 선정한 K-POP 100 [79] 동굴곰8940 21/08/27 8940 0
62688 [연예] [레드벨벳] 2년만의 완전체 1위 앵콜 영상 (+무대 직캠) [5] Davi4ever7114 21/08/27 7114 0
62684 [연예]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아이돌 [3] 어강됴리8587 21/08/26 8587 0
62683 [연예] 16부작 종방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의 마지막 장면 [5] 빼사스7076 21/08/26 7076 0
62682 [연예] [브레이브걸스] 싱투게더 시즌2 출연 영상 (with 김태우+KCM) [3] Davi4ever5786 21/08/26 5786 0
62681 [연예] 권은비 엠카운트다운 솔로 데뷔무대 (+직캠 포함) [7] Davi4ever7050 21/08/26 7050 0
62676 [연예] 무도 멤버들의 무도 관련 잡설 모음 [41] 바이바이배드맨11819 21/08/26 11819 0
62674 [연예] I.O.I 멤버랑 덤덤 챌린지 수집하는 소미 [26] 어강됴리9133 21/08/26 9133 0
62672 [연예] [골목식당] 아랫글 조아름님의 상대선수 [3] Croove8689 21/08/26 8689 0
62671 [연예] [골목식당 제주특집] 완벽하게 준비된 참가자 [37] Croove11263 21/08/26 11263 0
62667 [연예] ITZY 채령의 [Artist Of The Month] [6] 이찌미찌5987 21/08/26 5987 0
62664 [연예] 소녀시대 만났는데 잘 모르는 양궁 김제덕 선수.jpg [153] insane14126 21/08/26 14126 0
62662 [연예] 2000년대 예능인 최고의 드립은? [67] 랑비9369 21/08/26 9369 0
62660 [연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오늘 숨막히는 장면 [9] 빼사스9293 21/08/26 9293 0
62653 [연예] (스압) 넥스트레벨과 함께 광야로 떠난 사람들 모음.avi [12] Davi4ever11064 21/08/25 11064 0
62648 [연예] NCT 멤버 루카스 양다리 의혹 [11] 쁘띠도원7983 21/08/25 7983 0
62647 [연예] 언프리티랩스타에 불닭매운맛을 추가한 엠넷 예능이 하나 등장했습니다.jpg [13] insane8185 21/08/25 8185 0
62645 [연예] 너바나 멤버들이 고소를 당했네요... [23] 우주전쟁10195 21/08/25 101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