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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 22:44
심심할 때마다 하나씩 터져서 레비랑 맨날 박터지게 싸우는 거 보고 싶어요 크크크크
레비는 X빡치는데 경기는 또 열심히 뛰어서 속 두배로 터지게... 토트넘 팬은 아니지만 우승하고 싶다는 팀하고는 거리가 억만광년정도는 떨어지게 운영하는 거 보면 기가 찹니다.
21/08/27 22:48
반격이라기에는 24년에는 케인도 솔직히 어떨지 모르는게 지난시즌 이전에 득점왕 경쟁도 한동안 못한게 은근 유리몸화가 진행중었어서 그랬죠.
21/08/27 22:51
케인이 시즌에 한번~두번?씩 발목부상으로 아웃되는 건 나이도 생각하면 고질병이라고 봐야죠.
본인의 희망대로 토트넘에서 이적하고 맨시티 같은 팀에서 우승을 노리는 스쿼드라면 플레이스타일 변경을 요구받을 것 같기는 합니다. 출장시간도 아무래도 좀 조절당할 것 같구요.
21/08/27 22:54
레비가 옵션질만 잘 땡기면 1억 6천은 오바여도 1억 3천?4천?까지는 어떻게 총합으로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이적시장은 마지막주가 제일 꿀잼이군요.
21/08/27 23:20
재계약하면 토전드하자는거죠 근데 케인은 그럼 주급 올리라는거고요 크크크크 달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
93년생 선수한테 신사협정 운운해놓고 (이거야 뭐 말뿐인 거지만) 1억6천만 파운드 값 매긴건 NFS 선언이어도 이미 선 많이 넘었습니다.
21/08/27 23:13
헤리케인 입장에서도 충분히 할말 있는게 저렇게 나왔던거 보면 최소한 원하면 보내주겠다 하는 언질정도는 있었던건데 어찌됐든 레비쪽에서 케인에 대한 신뢰 깬건 사실이니 더 이상 주급 로얄티 디스카운트 유지할 이유가 없죠.
저 보내주겠다는 이야기 믿고 상대적 염가에 장기계약 했던걸 수도 있고 토트넘이 우리는 케인을 2500억 짜리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선언했으니 선수입장에선 그럼 날 2500억짜리 선수라고 생각하면 걸맞는 주급 달라고 할만도 하구요.
21/08/27 23:21
크크 사실 저는 댓글에도 쓴것 같은데 찌라시가 아니라 진짜로 이번 시즌 내내 박터지게 싸우는 거 보고 싶습니다 (...)
경기는 잘하고 계약으로 싸우는 케인을 보고 싶어요.
21/08/27 23:31
만약에 풀면 2023에 애매한 값에 제 2의 에릭슨 가격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묶어도... 하 모르겠어요 토트넘은 선수 데려오는 거 보면 우승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생각만 자꾸 나네요. 이런 애매한 퀄리티로 영입할거면 주급체계 어느정도 풀고 영입하는 게 궁극적으로는 돈을 더 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적시장은 몇일 남았으니 두고보자구요 크크크크
21/08/28 01:04
올시즌은 월드컵 때문에 어떻게든 쓴다쳐서 여름에 재계약은 없을 거 같고 성적 봐서 겨울에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
2년 이상 쓸 생각 있으면 주급이나 바이아웃 둘 중 하나는 맞춰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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