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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0 21:09
그나마 겸임이라서 오퍼라도 가능한거긴 한데 반대로 겸임이라서 소속팀 사정에 따라 맡을 수 있을지 없을지가 달라질거라...
파리올림픽까지는 지금으로선 기간이 너무 길어서 라바리니 감독 본인이 거부할 확률이 높아보이고 일단 아시안게임까지 연장하도록 노력한 후에 성사되면 아시안게임 끝나고 상황봐서 다시 연장 할 수 있을지 요청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21/08/30 22:52
프로팀 감독들도 보고 배운게 있는지 나름 패스가 낮고 빠르게 가긴 하던데...
근데 중국에서 열리는 거면 굉장히 험난한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ㅠ
21/08/31 02:04
배구팬들은 라바라니가 아니라 배구신이 와도 안 되는 걸 알고 있는데, 도쿄로 입덕한 라이트팬들은 잘 모를 때라 이건 도망이 맞다고 봅니다(...)
21/08/31 09:32
남을 경우
예견된 참패, 무조건 김연경이 없어서? 언제까지 전력탓? 팬들 뿔났다 무모한 전략, 아쉬운 용병술, 한국 여자배구에 미래는 있는가 박수 받고 떠난 히딩크의 결단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왠지 이런 기사들이 줄줄 나올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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