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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31 16:20:25
Name Croove
Link #1 랭잼TV
Subject [연예] 출생연도별 대표 여배우 (스압주의)
김영옥 선생님 37년생 이셨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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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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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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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트로이카(원미경 선생님 리즈시절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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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1/08/31 16:32
수정 아이콘
원로부터 최명길 아주머니까지 등 전도연 등 정말 절로 리스펙트하게 되는 예술계 거목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위원장
21/08/31 16:39
수정 아이콘
경쟁후보가 이상한게 몇개 보이네요 이휘향씨라던가...
한사영우
21/08/31 16:42
수정 아이콘
아.. 배수지 이후..아역부터 한 김유정 김향기밖에 잘 모른다는게
요즘 드라마를 아예 안보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손예진
21/08/31 16:46
수정 아이콘
황정음은 85인디..
21/08/31 16:49
수정 아이콘
실제 생년월일 1984년 12월 25일 이라고 합니다
출생신고를 1달늦게 했다고.
손예진
21/08/31 17:15
수정 아이콘
근데 웃긴게 이광수랑은 또 친구먹었던데..그냥 고무줄 느낌이네요
21/08/31 16:49
수정 아이콘
76년은 유선일거같군요.
가을바람
21/08/31 16:50
수정 아이콘
외모만 보면 정윤희 원미경님의 리즈시절은 진짜 엄청난것같습니다.

그래도 제 마음 속 1위는 우리 엄마와 닮은 고두심님
메디락스
21/08/31 16:58
수정 아이콘
79년생은 수애보다 배두나 해야 하는거 아닌가..?
21/08/31 17:06
수정 아이콘
2001년과 2003년 경쟁후보가...?
HA클러스터
21/08/31 17:09
수정 아이콘
황신혜씨는 정말 시대를 수십년 앞선 미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안꾸미고 그대로 지금 데리고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21/08/31 22:38
수정 아이콘
호불호를 떠나 외모는 개인적으로 탑입니다.
티모대위
21/09/01 13:22
수정 아이콘
컴퓨터 미인이라는말이 잘 안와닿긴 해도 제법 잘 지은 별명인 듯한..
시대를 앞서갔다는 느낌이 들죠. 그래픽으로 만든 듯한 외모가 저 시대에 나왔으니
튀김빌런
21/08/31 17:09
수정 아이콘
79~82년에는 재능이 쏟아진 해네요
21/08/31 17:11
수정 아이콘
70년대 초나 80년대 초는 신기하게 거물급 여배우들이 몰려 있네요.
이혜리
21/08/31 17:14
수정 아이콘
정윤희, 원미경, 이영애, 박지후
대표라인에서 제가 딱 좋아하는st.
여기에 신세경 딱 끼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찌미찌
21/08/31 17:15
수정 아이콘
드라마 배우 순위인가요?
2001년생과 2003년생의 경쟁후보가 똑같이 나왔네요.
인민 프로듀서
21/08/31 17:22
수정 아이콘
쭉쭉 내리다가 최진실에서 흠칫.
난 누나 덕분에 행복했어요. 누나도 행복하세요.
21/08/31 17: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좋은 배우들 많네요~ 남자배우 편도 보고 싶네요.
영혼의공원
21/08/31 18:02
수정 아이콘
아직도 우리 동년배들은 화투할때 목단 나오면 "김지미" 씨 라고 부릅니다.
후치네드발
21/08/31 18:07
수정 아이콘
79 배두나 / 87 문근영 / 94 심은경 이 더 와닿네요.
79도 이나영을 밀고 싶지만 작품 활동을 너무 안해서..
티모대위
21/09/01 13:24
수정 아이콘
셋다 동의합니다.
특히 87 한효주는 꾸준히 좋은 작품활동을 했지만, 문근영처럼 시대의 아이콘이 된 적은 없었죠
사당보다먼
21/08/31 18:08
수정 아이콘
요새 드라마를 잘안봐서 80년대 중후반부터는 체감 임팩트가 떨어지네요. 요새 넷플릭스 등 ott 통해서 다양한 드라마들 많이 나오던데 90~00년대 배우들 화이팅입니다.
카사네
21/08/31 18:09
수정 아이콘
수지 이후로는 거의 모르겠네요
동년배
21/08/31 18:20
수정 아이콘
신예은 최근 작 흥행성적 안좋다하지만 애초 좋은 작품 들어갈 나이가 아니네요. 저 나이에 미니시리즈 주연급으로 나오는게 바로 커리어
아이묭
21/08/31 18:26
수정 아이콘
92는 고아성이지 않나 싶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1/08/31 19:48
수정 아이콘
76년생은 박선영이 많이 앞서지 않나요?
일모도원
21/08/31 20:06
수정 아이콘
아니 김태희가 없네??
그냥가끔
21/08/31 20:26
수정 아이콘
갓지은…!
21/08/31 20:34
수정 아이콘
황신혜 누님 환갑 근처라는게 레알 놀랍네요
안필드원정출산
21/08/31 20:37
수정 아이콘
82이후로 포스가 확 떨어지는 느낌..벌써 서른 중후반인데...
21/08/31 21:14
수정 아이콘
인지도+수상내역 기준인 거 같은데 '배우'라는 타이틀이 있는 거 감안해서 저는 75년생 이태란 씨, 79년생은 배두나 씨, 81년생은 조여정 씨 한 표입니다.
21/08/31 22:07
수정 아이콘
우리 신혜 참 예쁘신혜
이른취침
21/08/31 22:07
수정 아이콘
저는 87 한효주가 제일 의아함. 문근영 압승일텐데...
Bronx Bombers
21/08/31 22:24
수정 아이콘
94는 심은경 아닌가.....01도 정지소가 더 나은거 같고요.
21/08/31 22:39
수정 아이콘
이나영이 없네요 크크
금보라 씨도 없고.
국수말은나라
21/08/31 23:43
수정 아이콘
올타임 넘버원은 정윤희...지금봐도 정말 이쁘네요. 그 다음이 황신혜인듯...(그 다음은 팬심담아 문채원)
수타군
21/08/31 23:59
수정 아이콘
95는 김다미가 신인상 쓸어서 더 강력한것같은데
해질녁주세요
21/09/01 01:52
수정 아이콘
모름지기 대표가 붙으면 인지도가 한몫하는데 김태희 대신 공효진인 건 좀...
다리기
21/09/01 02:54
수정 아이콘
93년생 배우 이지은 이분은 가수로서 성공 때문에 오히려 배우로는 저평가 받는다고 봅니다.
연기를 잘하긴 하는데 막 잘하는 건 또 아니라서 뭐 수상 이력이 없는 게 이상하진 않지만 아무튼 저평가
배수지는 배우로 더 성공해서 그런 거 없는거 같구요
김태연아
21/09/01 08:11
수정 아이콘
가수출신 배우는 상이 짜네요. 엄정화도 더 받을 법 하다고 생각
피지알러
21/09/01 09: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손예진 이후로 고만고만하네요. 수지 이후로는 김유정 한명 빼곤 누군지 잘 모르겠고...
티모대위
21/09/01 13:21
수정 아이콘
와 원미경이 이미숙 임예진을 이겼네요. 그럴만한듯
현재까지의 성과로 올타임 넘버원 여배우는 고두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결국 김혜수가 될것 같네요
시간이지나면
21/09/01 21:40
수정 아이콘
아이유가 배우로 수상이 하나도 없는게 신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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