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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1 13:22
컴퓨터 미인이라는말이 잘 안와닿긴 해도 제법 잘 지은 별명인 듯한..
시대를 앞서갔다는 느낌이 들죠. 그래픽으로 만든 듯한 외모가 저 시대에 나왔으니
21/08/31 18:08
요새 드라마를 잘안봐서 80년대 중후반부터는 체감 임팩트가 떨어지네요. 요새 넷플릭스 등 ott 통해서 다양한 드라마들 많이 나오던데 90~00년대 배우들 화이팅입니다.
21/08/31 21:14
인지도+수상내역 기준인 거 같은데 '배우'라는 타이틀이 있는 거 감안해서 저는 75년생 이태란 씨, 79년생은 배두나 씨, 81년생은 조여정 씨 한 표입니다.
21/09/01 02:54
93년생 배우 이지은 이분은 가수로서 성공 때문에 오히려 배우로는 저평가 받는다고 봅니다.
연기를 잘하긴 하는데 막 잘하는 건 또 아니라서 뭐 수상 이력이 없는 게 이상하진 않지만 아무튼 저평가 배수지는 배우로 더 성공해서 그런 거 없는거 같구요
21/09/01 13:21
와 원미경이 이미숙 임예진을 이겼네요. 그럴만한듯
현재까지의 성과로 올타임 넘버원 여배우는 고두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결국 김혜수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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