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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31 19:20:42
Name 아우구스투스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해축] 이해가 안되는 행동의 리버풀 보드진
이제 12시간 남았습니다.

진작에 코나테 영입하고는 당시에 여기에 글을 썼었는데요.

그 이후로 단 한개의 글도 못 쓸줄 몰랐습니다.

좀 미친거 같고요.

이적시장을 흑자로 끝내게 생겼습니다 이제.

기뻐해야할지요.

이 시점에서 이정도 상황에 주요 언론에서는 더 이상 영입이 없다고 하네요.

진짜 몰상식한 행동입니다.

20년 여름까지는 아쉽더라도 그래도 영입에 논리와 상식은 있었다 생각을 합니다.

근데 지난 겨울부터는?

예를 들어 17년 여름을 보면
케이타 - 과감히 선계약
체임벌린 - 31일 데려옴

18년 겨울도
반다이크 - 원하는 가격을 맞추어주고 데려옴

18년 여름은 레전드고요.

19년 여름의 0입은 당시에 한준희 해설의 이야기처럼 미래의 영입을 위해서 적어도 한번은 그래도 된다고 봤죠.

20년 겨울은 미나미노고

20년 여름엔 코로나 여파가 있어도 치미카스, 티아고, 조타와 같이 필요한 자원 데려왔고 센터백 보강이 미진했지만 다음해 코나테급 데려올 생각이라면 합리적이었죠.

문제는 센터백 전멸이 된건데 이건 대비될 수준은 아니라 봐서 그건 뭐 어쩔 수 없죠.

근데 21년 겨울에 센터백 마팁 하나 남았는데 영입 안하다 마팁도 시즌아웃되니까 31일에 부랴부랴 두명 데리고 왔죠.

그리고 21년 여름.
센터백 보강은 완료.

엘리엇 미들로 분류를 했으면 숫자가 8명이니까 미들진 보강도 불필요.

근데 샤키리 나가고 심지어 지난 시즌에 리그 0골 0어시의 오리기, 임대도 실패한 미나미노만 있는 공격은?

심지어 네이션스컵도 있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고 생각이 있는지 분노를 넘어서 허탈하기까지 하네요.

골키퍼 2명 넣으며 명제인 오리기, 첼시전 상대가 10명에 동점 상황에서 심지어 풀백에도 밀린 미나미노.

잉여자원이라는거죠.

1군급 공격수 숫자를 따지면 딱 네명.

근데 심지어 피르미누는 부상을 당해서 최소 몇 주~최대 3달 아웃.

1월엔 살라와 마네가 차출이 됩니다.

근데 공격진 0입이라뇨.

앞으로 최소 몇주간 진짜로 3톱을 쓰는데 공격수 3명으로 버텨야하죠.

1월엔 남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리기, 미나미노 중 하나를 무조건 써야합니다.

큰 영입 바란거 아니고 그냥 공격진 로테에 들어간 선수 하나만 원한건데 그런거 없이 내년 드립치고 있네요.

이전에 이야기했지만 자금도 넉넉치 않고 연고지도 특출나지 않는데 성적이 안 좋으면 내년에 좋은 선수가 올리가 없죠 완전.

1월에 음바페 계약하거나 혹시나 홀란드 바이아웃이라도 지르는 거 아니면 지금 행동은 상식에서 상당히 벗어난거죠.



지금 이런거 쓰는게 솔직히 성급해보이는데 일단 미리 써보겠습니다.

설마 0입일줄은 상상도 못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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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19:25
수정 아이콘
pl우승 , 챔스우승 하고 성불끝내고... 이룰꺼 다 이루었는지 돈을 안쓰는거같아요
나막신
21/08/31 19:25
수정 아이콘
맨맨첼이 워낙 돈 많이 쓰면서 세팀이 우승경쟁각이고 그렇다고 레스터웨햄토트넘한테 잡힐급은 아니라 적당히 현명하게 3ㅡ4위챔스권 운영하려는거 아닐까요
위르겐클롭
21/08/31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여름에 티아고 조타 데려올때까지만해도 그래도 욕먹어도 지지했는데 이번 겨울부터 선넘네요 축구단에 흥미없으면 꺼지던가.. 그와중에 헨더슨 재계약 때리고 여론 무마하려는 얌생이짓까지
예익의유스티아
21/08/31 19:28
수정 아이콘
샤키리랑 윌슨 적절히 잘 팔아서 어제 오늘 뭔가 뜰줄 알았는데 안떠서 ????
20060828
21/08/31 19:29
수정 아이콘
구단 입장에선 챔스권으로 수익내자 이런거겠죠. 감독이나 팬들은 속이 타들어가겠지만요..ㅠ
발적화
21/08/31 19:32
수정 아이콘
마누라 라인 이제는 힘들것 같은데....
피르미뉴,마네 폼이 ...
21/08/31 19:32
수정 아이콘
피르미누 부상 심한가보네요? 쩝 프리시즌에 폼 괜찮아보였는데
촉박해서 못산거라고 믿어야되나....황희찬 찔러봤으면 어땠을지 궁금
21/08/31 19: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18보스턴 우승하고 19 20 시원하게 탱킹했으니 이번엔 보스턴 밀어주나

선발이 문제인데 선발매물은 그닥없는데
아우구스투스
21/08/31 19:44
수정 아이콘
19년 부상으로 망한거지 애초에 탱킹은 아니었었죠.
환경미화
21/08/31 19:35
수정 아이콘
이게다 홀란드 지르기 위한 밑밥이라면?
종신 종신!!!!
21/08/31 19:35
수정 아이콘
혹시 은케티아 리스넬슨 가져갈 의향 있으십니까 흑흑
21/08/31 19:36
수정 아이콘
클롭 오기전 1년인가하고 오고나서 그나마 나아진거지 원래 리버풀 영입 계획이 디게 좋은팀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서..
라프텔
21/08/31 19:41
수정 아이콘
이스탄불 이후 계속 리버풀팬이었지만 단언컨데 이번 이적 시장이 가장 재미없습니다.
망하든 흔하든 이적 시장마다 어느 정도의 영입과 방출을 통해서 팬들에게 변화한다는 움직임은 보여줬죠.
(물론 질힉 시절엔 망한적이 더 많았습니다만)
근데 이렇게 침묵하고 있으면서 팬들을 향한 저격 발언만 많이 나오는 현재가 그간 이적시장 중엔 가장 최악입니다.
21/08/31 19:42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이 거의 최악인것같기는 합니다..계획이 보통 빠개져서 문제였지 아예 무계획성은 처음이니..
Extremism
21/08/31 19:43
수정 아이콘
첼맨맨이 너무 돈을 많이 쓰니 그냥 우승 포기하고 감독빨로 챔스권 가자 생각인듯
Bruno Fernandes
21/08/31 19:46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리버풀이 챔스-pl우승으로 선수단 연봉 보너스 증가해서

재정이 빠듯하단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거같은데..코로나까지 겹치면서 타격이 큰가봐요
아우구스투스
21/08/31 21:46
수정 아이콘
그걸 감안한대도 상식 이하로 안쓰긴 합니다.
수익도 크게 늘었거든요.
21/08/31 19:51
수정 아이콘
황의조 삽시다
딱총새우
21/08/31 19:52
수정 아이콘
미나미노가 증명할 시간입니다.
라프텔
21/08/31 19:5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이적 시장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있던 정도 다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아니 지금 몇명을 방출했는데 영입이 한명 뿐입니까. 허허
주전들의 노쇠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정작 세대 교체의 중심이 되었어야 할 케이타와 챔보가 처참하게 실패했으면
이제 인정하고 방출하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어야 했는데,
리그 한번 먹고 챔스 한번 먹으니 이제 탱킹할 시즌이라 여긴 모양입니다.
야구처럼 탱킹으로 통하는 곳이 아닌데, 할말을 잊었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투자했으니 이제 빼먹겠다도 아니고,
그간 훈련 시설이나 재계약 등등의 문제로 돈을 아낄 수 밖에 없었다.
코로나 시국이여서 쫌 규모를 작게 가져가야 된다는 의견에 저도 상당부분 동의를 했습니다만,
다시 관중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PL 안의 경쟁팀은
첼시는 루카쿠
맨유는 바란, 산초, 호날두
맨시티는 그릴리쉬
빅 네임드의 영입이 줄을 잇고 있는데,
공격수가 뛸만한게 딱 4명인데, 그 중하나 미누는 장기부상 우려에 마네는 폼의 떡락이 좀처럼 회복이 되지 않고 있고
중미진도 엘리엇을 풀로 뛰게할만큼 믿을맨이 적은데, 도대체 왜 노 영입니까?
예전처럼 팀의 위상이 망가진 것도,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페이크 팬이니, 이성을 잃어버린 일부 팬이라느니 언플만 하는거 짜증납니다.
그 어용이라 놀림받던 피어스 마져도 코나테 이후 0입 일지는 몰랐다고 그러더군요. 허허허
클롭이 떠나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거 같네요.
계속 암담했으면 모를까 한번 좋았다가 나락으로 떨어질 기미가 보이니 걱정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Proactive
21/08/31 19:55
수정 아이콘
미나미노 및 유스팀에서 증명하려나 봅니다.
리버풀도 근데 사실 훈련장 시설 완전 갈아엎고 시설비가 꽤 나갈 것같긴합니다.
챔스,리그우승 이후 선수들 연봉도 제일 많이 늘은 구단중에 하나일거고요. 그전에 아놀드나 로버트슨 처럼 저렴하게 잘 썼지만 이젠 제값쳐줘야할테니까요.
아스날
21/08/31 20:12
수정 아이콘
이제 주전들 나이도 많은데 세대교체 준비해야 될것같은데..
Naked Star
21/08/31 20:16
수정 아이콘
야구식 운영 멈춰!
아우구스투스
21/08/31 20:20
수정 아이콘
야구도 이렇게 안하죠.
어강됴리
21/08/31 20:20
수정 아이콘
반다이크 없이도 챔스갔으니 반다이크 오면 우승경쟁 한다고 생각할까요
월클의 재계약은 영입과도 같겠습니다만.. 그 월클도 나이먹고 부상입고 기량떨어져요..
21/08/31 20:30
수정 아이콘
클롭 감독 계약기간 생각하면 이쯤에 한번 질러주면 남은 기간 중에는 리그 우승이라도 하나 더 들어올 감독인데..
리버풀이 주전 좋다고 끝낼 수 있는 팀이 아닌데...
안필드원정출산
21/08/31 20:31
수정 아이콘
코나테 부상 당하면 리얼 0입 크크크
클로에
21/08/31 20:53
수정 아이콘
주전들 줄줄이 재계약 중이니까 빅네임 영입 안하는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첼시전만 봐도 공격 막힐 때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격진 교체카드가 한 장도 없는 게 눈에 보이는데, 네이션스컵까지 겹친 시즌에 로테이션 멤버도 영입을 안하는건 무슨 배짱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DownTeamisDown
21/08/31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이션스컵 빠지는게 케이타, 마네, 살라, 마티프인가요. 타격 적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맨시티는 마레즈 하나 빠지고
맨유는 유스하나 아프리카 선수 있는데 의미 없고
첼시는 멘디, 지예흐있고
토트넘은 오리에 있는데 내보내려고 하니 역시 의미가 없으니까...
아스날은 페페, 오바메양, 파티 3명 빠지니까 나름 타격 있겠네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타격은 빅6중에서 리버풀이 가장 셉니다.
지금도 안좋은 아스날도 타격 크고 첼시 조금 영향있고 맨시티나 맨유 토트넘은 타격 0에 가깝네요.
아우구스투스
21/08/31 21:14
수정 아이콘
마팁은 은퇴요.
DownTeamisDown
21/08/31 21:31
수정 아이콘
마팁 91년생인데 벌써 국대 은퇴했네요. 아직 은퇴 안할줄 알았는데... 하고 찾아보니 2017년때도 이미 소집불응한 역사가 있었네요.
국대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네요.
아우구스투스
21/08/31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협과 갈등이 있다며 애초에 소집 불응했었죠.
실질적으로 독일인이라 크게 애국심같은거 없을거에요.
그걸로 출장정지를 받기도 했었죠 17년에요.
Jurgen Klopp
21/08/31 22:48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겨운 운영입니다.
R.Oswalt
21/08/31 23:28
수정 아이콘
17년에 마네 네이션스컵으로 빠진 기간 동안 거진 1개월 반을 무승으로 끝낸 경험 있는 팀이 뭔 깡으로 버티는지.
미하라
21/08/31 23:46
수정 아이콘
리버풀로 FSG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야 어이 터지겠지만 레드삭스 때문에 FSG를 봐왔던 팬들은 얘네들이 이런 애들이라는걸 다 알고 있었을거에요. 보사구팽이라는 밈을 생각해보면 제라드가 리버풀에서 은퇴못한것도 이상한 일도 아니거니와 헨더슨 재계약이 오히려 FSG답지 않은 행보라고 해야되는...
아우구스투스
21/09/01 00:20
수정 아이콘
보사구팽인것과 비정상적으로 투자를 이렇게 멈추는 건 결이 다르다 봅니다ㅠㅜ
미하라
21/09/01 01:33
수정 아이콘
보사구팽 뿐만 아니라 레싹이 13시즌 월시 우승하고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팀 선발 에이스였던 존 레스터한테 4/70 오퍼했다가 레스터한테 까인거를 봐도 얘들은 원래 그냥 이런 애들이었어요. 보면서 느끼는건 역시 근본은 어디 안간다는거네요.
아우구스투스
21/09/01 17:07
수정 아이콘
13시즌은 리빌딩 중의 이른바 깜짝 우승이고 말씀하신건 프랜차이즈 홀대에 가깝죠.
이거는 아예 구단을 심지어 포기하겠다 수준입니다.
적어도 보스턴 잘 나가는 시점에 그래도 주요 선수들에다가 투자를 하기는 했죠.
21/09/01 02:50
수정 아이콘
FSG가 헨더슨 계약을 자꾸 미루니 클롭이 개 난리를 피웠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증말 속이 터지네요 ..
라프로익
21/09/01 02:58
수정 아이콘
챔스탱킹이라는 미지의 영역 개척중인 보드진이죠. 미국 물 먹어서 그런가 탱킹을 꼭 하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듯
21/09/01 07:57
수정 아이콘
클롭빨 아니었으면 진즉에 망했을 듯..
21/09/01 07:57
수정 아이콘
바르샤 보드진 데려가실래요?
쿼터파운더치즈
21/09/01 10:11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챔스 떨어졌어야해요 그 지경에도 결국 챔스존 올려놓으니까 유지만 하자 이 스탠스로 가는 느낌
당근병아리
21/09/01 16:52
수정 아이콘
리버풀 은 제 2.의 4스날 처럼 ?
아우구스투스
21/09/01 17:04
수정 아이콘
저희가 원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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