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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3 21:20
그거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나마 시나는 온화한 성격이라 눈치 줘가면서 들키지 않게 하라는 식으로 돌려서 말하기는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얄짤 없다더라구요.
17/04/13 21:20
랜디오턴이 여성레슬러에게 소리친 적도 있었고 그와 관련해서..
시나의 경우 세스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말해줬따는 일화도 있고..(..)여튼 똥군기 개쩝니다 여기도 어쨋거나 이쪽 동네도 폐쇄된 작은 사회다보니..
17/04/13 21:21
저스틴 로버츠가 일 잘하다가 나갈때부터 이상하다 싶더니 러날로 사건으로 다 까발려졌죠.
그나마 선수편이라는 헌터까지 저걸 묵인할 정도면 뭐...
17/04/13 21:24
헌터고 나발이고 당장 빈스부터가 저렇게 넘어가는 데 방법이 없습니다
뭐 과거에 언더테이커도 있었지만 JBL과 하드코어할리가 똥군기 열심히 하고 다닌거 생각하면 뭐..
17/04/13 21:28
거기에 할리는 WWE를 나가기라도 했고 테이커의 경우는 비상근이라 문제가 덜되는데 JBL은 빈스의 총애를 받는 인간이라 어떻게 답이 안나오죠.
17/04/13 21:27
아직도 저러고 있다는게 희한하긴 하네요.
하디보이즈 자서전에서 APA가 군기반장이었단 얘길 본것 같은데 그게 언제적인데 아직도 직접 갈구고 있지;;;;
17/04/13 22:11
WWE도 백스테이지로 들어가면 뭐 여럿 이미지 망가지죠. 스포츠 이상으로 위험한 게 프로레슬링이지만 스포츠처럼 실력만으로 탑자리에 올라갈 수는 없거든요. 그런 특성이 이상한 군기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한 게 아닌가 합니다. 또 WWE 선수들이 성질이 일반적이거나 온화한 경우는 아무래도 타 직업하고 비교하면 비율적으로 많지는 않을 거거든요. 그런 집단이라는 점도 크겠죠.
17/04/13 22:24
하지만 우리 케인배는 하디보이즈가 철없는 시절 하디보이즈가 케인의 넓은 비행기 좌석을 차지해도 유나이티드 항공 처럼 하지 않고 그 덩치에 이코노미 석으로 앉아서 배려해줬다고 하죠..
부인의 지병으로 아이를 출산 못하자 본인의 문제라고 해서 부인을 배려하고 이번에 출마 했다던데 좋은 결과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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