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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7 14:05
사실 올림픽 전 6~7월경 완봉하고나서부터 변곡점 타긴했는데
덤으로 김진욱까지 멘탈 잡혀와서 개인적으로 롯데팬으로써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흐흐
21/09/07 13:28
정찬헌의 성적은 시즌 끝난다음에 평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올해 성적을 보면 4월에 잘던졌다가 5월 6월로 넘어가면서 성적이 나빠지는것을 알 수 있는데 1달 휴식후 던진 8월 성적이 아닌 9월과 10월 성적까지 봐야 확실히 정찬헌 성적을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엘지가 정찬헌을 트레이드 한 이유도 내구성 문제때문이라고 보거든요
21/09/07 13:36
팀내 토종 선발 1위가 고졸 신인 이의리라는게 참...
양현종 이후에 트레이드든 육성이든 선발로 키워낸 게 임기영 하나인 걸 보면 투수든 타자든 기아의 코치진은 육성 능력이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21/09/07 14:00
그냥 구단 자체가 육성이란 걸 모릅니다. 관리도 모르고. 그냥 잘난 놈이 알아서 커주고 가끔 영입 잘 하는 걸로 만족하는 수 밖에 없네요.
21/09/07 19:23
이의리는 이닝으로 관리하는 건지 투구수로 관리하는 건지 애매한 상황이 많죠.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80개 전후에서 5이닝 후 강판시키는 건 자제했으면 해요. 아무리 관리라지만 마땅한 기준도 없고 잘던지고 있는데 내려서 맞은 적도 많고 결과적으로 수치상으로 보이는 성적은 그리 좋지만은 않죠. QS 4번 밖에 안 되는데 사실 6이닝 이상 던지게 하질 않아서 그런 것도 있고요. 신인왕이야 유력하다 하지만 다른 경쟁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고, 지나고 나면 역대 최저(?) 성적 신인왕으로 기억될 것 같아 걱정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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