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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8 15:11
부모님 얘길 하셔서..
민아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심 (2014년 사뿐사뿐 활동 한참중일때, 민아는 이 당시 드라마 촬영도 병행중)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민아 멘탈 박살.. 엄청 아버지 따랐다고 어머니 역시 건강이 많이 않좋으시다고 하나뿐인 친언니분도 아버지 영향으로 암투병중.. 할머니도 얼마전 돌아가셨다고 민아가 가장 역할을 할수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21/09/08 15:24
안타깝네요 어머니 건강이 많이 안좋으셨군요 저는 짤로 미용실 하시는거 많이봐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의지 할 사람이 없으니 멘탈이 저렇게 흔들리나 싶기도 싶네요
21/09/08 16:07
아하.............................................................. 덜덜 죄송합니다.
21/09/08 20:14
아이고 그런 가정사가 있었군요...
질풍가도 노래 부르신 가수분도 가족들을 연달아 잃으면서 폐인이 됐었다 말하시던데 힘들었겠습니다.
21/09/08 17:02
순수하게 민아관점에서만 생각해보면, 가족들도 다 힘든상황이고 본인도 힘들고..
힘들어서 질렀는데 모든 대중이 와~ 해주니까 그냥 업된것 같습니다 그냥 원래..좀 자제력이 부족하고 감정적인 사람인데 그건 그냥 약점이지 나쁜건 아니니까요.. SNS를 놓지못하는것도 모든사람이 편들어줄때의 그 기분을 잊지못하니까, 계속해서 반복하는것 같거든요 나 괴롭힘당했다! 이걸 반복하는것도 그래서인것 같구요.. 그냥 전체적으로 상황을봤을때 안타깝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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