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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9 11:09
지금은 재계약 제한은 없어진 걸로 압니다. 다만 3년차 이후에도 연봉을 늘려줘야하는데 구단들이 돈 쓰기 싫어해서 샐캡도 최근에 간신히 늘렸는데 될까 싶습니다.
21/09/09 11:12
재계약이 무제한이고 트라이아웃 참가시 이전 소속팀이 우선지명권을 가지기 때문에 권한이 작진 않다고 봅니다.
야구는 자유계약인데 비해 배구는 드래프트니까요. 선수가 트라이아웃 참가를 안 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21/09/09 11:04
외국인 디우프 수준도 필요 없고, 켈리 정도만 해줘도 경쟁력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쨋든 염세터는 국대세터고, 센터라인도 한송이 박은진이면 거요미만 없으면 여기도 국대라인이고. 쏘영언니도 비록 세계레벨에는 좀 부족해 보였으나,국내에서는 박정아보다 낫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이라. 올해는 진짜 모든 팀이 다 고만고만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21/09/09 11:10
고민지<->박상미 썰 돌던데 이건 소영 선배 친구 영입 말고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청평에서 낚시꾼 아저씨 한명이 웃고 계실듯 크크
21/09/09 11:39
고민지를 보내고 박상미 받아오는 거면 고민지 무릎 상태가 얼마나 안 좋길래? 라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박상미는 전문 리베로고, 디그가 좋긴 하지만 리시브가 별로라 이미 비슷한 유형인 노란이 있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풀타임 주전 리베로로 써먹기엔 영 힘들다는걸 이미 여러차례 보여주기도 했구요.
21/09/09 14:37
기름집에는 리베로가 4명이라 2명씩 옷도 번갈아가며 입던데...흑우 딜이라도 해서 한명 데리고 와야할텐데 아니면 길게가는 시즌은 더 힘들지않을까합니다.
21/09/09 15:45
오지영 선수 있었으면 봄배구 한 자리는 찜해놓고 가는 거라고 봤는데.. 고의정-이선우 선수 둘 중 하나는 포텐이 터져줘야할 것 같네요.
지금 상황에서 리시브 범위 서로 늘이다가는 아찔..
21/09/09 18:49
꼴등은 절대 아니죠...팀 박살나서 리빌딩해야되는 수준인 흥국보다야 인삼 상황이 훨씬 좋습니다.
호영아 이제는 부상 당하지 말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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