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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3 21:10
1차지명 받고 두산 입단 대신 미국 가서 실패한 좌완 투수입니다.
이 때문에 같은 학교 출신인 김현수 미지명도 구단간 담합 아니냐 썰 나오고 그랬었죠.
21/09/13 20:07
나승현이 심하게 망해서 그렇지 솔직히 뽑을만 했다 봅니다. 나승현 3학년때 성적이 워낙에 압도적이어서.
솔직히 우승 세 번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이재원 뽑은 SK가 더 심한 뻘짓 했다고 봅니다. 완벽한 중복투자였거든요. 투수야 다다익선이지만 포수는 박경완-정상호가 있는데 이재원을 그것도 1차지명에서 또 뽑은건 실수였습니다.
21/09/13 20:52
정상호가 기대보다 못컸었죠. 거기에 송은범도 그닥...그렇게 동산고 혐오가 겹치고...다음년 김광현 있으니 포수 질러볼까...
결론은 망했죠. fa로 돈까지 엄청 빨아먹고 못하고 눕기까지!!
21/09/13 19:51
KBO 한정 93드래프트일줄..
1차 지명 구대성 양준혁 이종범 이상훈 2차 박충식, 마해영, 김현욱, 고졸우선지명 이대진, 노장진
21/09/13 20:28
저기 위에 선수 전성기로만 팀 꾸려도..,
( 빈포지션에 외국인선수와, 평균적인 수준의 국내 선수로 채운다고 가정하면.. ) 우승도 노려볼만하지 않을려나요... -_-;;;
21/09/13 22:46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성기 기준이면 류현진, 강정호만으로도 웅장한데, 양의지, 김현수, 황재균, 민병헌, 최주환에 투수도 차우찬, 원종현이면... 우승 노려볼만 하지요.
21/09/13 21:02
한화가 06 드래프티는 아니지만, 저 해에 대졸 신입으로 송광민, 김태완, 연경흠이 입단합니다.
꽤 괜찮은 야수 코어들을 입단시켰지만 그저 그렇게 끝나버려서 참 아쉬웠죠..
21/09/13 21:20
그렇다. 롯데는 서비스타임도 못 채울 선수만 뽑아댔다. FA행사 0명. 그나마 오래뛴 배장호 황성용 김문호 나승현 손용석
21/09/13 21:42
삼성팬으로써 삼성 드래프트를 지금 와서 말하자면
삼성 2라운드 김상수 선수..... 키움가서 터질줄은..... 그 아래로 김기태, 모상기 선수가 결국 자리 못잡은게 아쉽고 차우찬 선수는 fa로 큰 금액받았지만 10년 이후로 리그 지배할 줄 알았건만 ㅠㅠㅠㅠㅠ 너무 아쉬운 선수이면서 수술 소식에 마음이 갑갑합니다
21/09/14 02:38
저때 류거나 아니었으면 류현진이 그렇게까지 빠르게 터지지 않았을 거라 확신합니다.
롯데에선 어림없지... 좀 오버해서 롯데가 류현진을 메이저리거로 만들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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