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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9 10:23
1화는 엔딩빼고 너루 루즈하게 진행되서 생각보다 넘 지루했는데 2화부터는 신나게 달리더군요.
근데 공중파치곤 생각보다 잔인해서 좀 놀랍긴 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보여줄려면 역시 넷플같은 플랫폼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엠비씨에서도 엄청 밀어주는거 보니 2년속 대상은 확정적인듯 합니다.
21/09/19 11:51
작년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최고 시청률:5.4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최고 시청률:5.1 꼰대 인턴-최고 시청률:7.1 카이로스-최고 시청률:3.8 나를 사랑한 스파이-최고 시청률:4.8 내가 가장 예뻤을 때-최고 시청률:5.0 저녁 같이 드실래요-최고 시청률:5.9 멸망...
21/09/19 13:01
365랑 카이로스는 나쁘지 않은데 시간 장르물의 끝물 느낌이었어서 시청률이 나오기 어렵지 않았나 싶어요.
ocn드라마로 제작되었어도 비슷한 시청률에 비슷한 평가였지 않았을까..
21/09/19 11:59
남궁민이 대본을 잘본다고 하기엔 이거 직전에 했던 낮과 밤이랑 훈민정음 같은 작품들도 있어서.
그냥 남궁민 1인이 드라마를 어느 궤도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스타파워가 생겼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작감이 별로면 거기서 더 반등은 안되는거죠 결국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니깐요.
21/09/19 13:03
연기도 괜찮고 캐릭터 소화력이 정말 뛰어나서 작품한다고 하면 일단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그 후로 작품이 별로면 안 보는거고 괜찮으면 남궁민 덕에 입문하게 되죠.
21/09/19 12:11
뭔가 한번 노잼드라마 채널 낙인찍히니까 작품성 있는거 나와도 시청률이 tvn반밖에 안나오는듯
유료 ott채널 넷플보다 화제성 없다니까요 오징어게임 mbc에서 나왔으면 0.5%나왔음
21/09/20 08:43
연기 몇 년을 했는데도 발음부터가 기본이 안 되어 있어서 진짜 노력 열심히 해야할 거 같은데.......
근데 여태까지 별로 개선의 여지가 없는거 보면 그냥 재능이 없는 듯
21/09/19 16:15
저도 남궁민이라서 보게된 케이스입니다..
남궁민 말고 다른 남배우였음 안봤을꺼라..크크 일단 1~2화는 괜찮은데 뒤로 갈수록 용두사미가 안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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