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21 12:47:14
Name 우주전쟁
Link #1 imdb
Subject [연예] 오징어 게임 해외에서 나오는 공통된 비판 지점...(약스포)
rsz_11_squidgame_unit_01.jpg?resize=1440,810

[but the VIP's acting was atrocious. Such a pity that such near perfect series is tainted by a bunch of amateur foreigner actors who were only yapping for a bit but was that nauseating, ruining the momentum carefully built beforehand.]

[My God the actors who potrayed the VIP people cannot act. I cringed everytime they said a line. It felt like they were just reading them. Even the intonation was off. It was like when we were kids and had to read a play in class and we exagerated the intonation. Terrible, just awful.]

[I found the show to be fantastic, only ruined by the horrible VIP acting.]

[Really good show, until the VIPs show up in episode 7. Worst acting I've ever seen. It's like the director doesn't understand English himself and hired random American guys off the street.]

[They introduce new characters (the VIPs) that are SO bad at acting that kind of distract you from the game of this episode. Worst thing is, they don't even show their faces, they just talk.]


요약: VIP 연기 실화냐?...;;
(사실 한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늘 아쉬운 점이 단역 수준으로 나오는 외국인 배우들의 연기죠...지난 번 [승리호]때도 그렇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솔라
21/09/21 1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차라리 예전 골목놀이 세대 아저씨들이 재벌들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대사도 더 맛깔나게 처리했을 거고요.
왜 VIP들이 시시한 달고나뽑기, 구슬치기를 보면서 그 큰 돈을 내고 열광했는지 이해도 되죠.

반전과 세계관 확장을 위해 그런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서 너무 설득력이 떨어졌죠. 말씀처럼 연기도 기대할 수 없었고요.
만수동원딜러
21/09/21 13:07
수정 아이콘
오 이랬으면 VIP볼때 훨씬 재밌었겠어요 크크
엔지니어
21/09/21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국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인 단역들에 신경 안쓰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스포 죄송합니다
21/09/21 13:5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다 봐서 상관없습니다만
글의 제목에 표방한 약스포와는 달리 이건 제법 강스포 아닌가요? 크크
인증됨
21/09/21 14:34
수정 아이콘
약스포가 아닌데요 크크
메펠마차박손
21/09/21 14:46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큰 스포.......
21/09/21 14:53
수정 아이콘
프론트맨 정체는 강스포입니다.
태연­
21/09/21 15:46
수정 아이콘
랴.. 리건..
위르겐클롭
21/09/21 13:02
수정 아이콘
대부분 얼굴 가리고 나오는 vip에 비싼 배우들 쓰기도 그랬겠죠
더치커피
21/09/21 13: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승리호보다는 나았습니다 크크
시간이지나면
21/09/21 13:09
수정 아이콘
이건 국내든 해외든 공통된 의견이군요 크크..
아이폰텐
21/09/21 13:24
수정 아이콘
승리호가 훨씬 심했다는 말 동감합니다. 크크
심지어 승리호의 외국배우는 비중이 훨씬 컸는데...
21/09/21 13:48
수정 아이콘
상우 역의 배우(박해수)가 D.P.에 임지섭 대위로 나온 배우(손석구)와 같은 사람이냐는 글도 많네요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21/09/21 13:49
수정 아이콘
얼굴 안가렸으면 더 심각했겠네요
머나먼조상
21/09/21 14:40
수정 아이콘
페이퍼타오리 요기잉네처럼 들리려나요
메펠마차박손
21/09/21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미드만 봐서 그런지 오랜만에 한드봤더니 vip뿐만 아니라 한국인 단역들도 연기가 처참했습니다.. 한국어를 알고있어서 그런건지 너무 연기가 어색해보이던데.. 의사분 화내는 연기도 너무 이상했어요
21/09/21 14:54
수정 아이콘
그냥 저는 깡패참가자랑 한미녀.. 이런 조연들 연기가 너무 어색했어요

너무 연극톤..
This-Plus
21/09/21 15:11
수정 아이콘
+ 노인네가 뭘 하겠어!무새랑 종교인... 말투 자체가 현실에서 안쓰는 말투라 ㅠㅜ
다리기
21/09/22 00:33
수정 아이콘
사이비 광신도 같은 분위기의 종교인.. 이런 거 좀 그만 나오면 좋겠습니다 크크
의문의남자
21/09/21 15:24
수정 아이콘
대충 보는거죠뭐
21/09/21 15:25
수정 아이콘
단역으로 인간수업 깡패 아저씨도 나왔던데
넘나 반가웠다는
Friendshiping
21/09/21 18:32
수정 아이콘
경마장에 백진상 차장나왔는데!
Lord Be Goja
21/09/21 19:43
수정 아이콘
로스트시절 한국인들이 느끼던 감정맛을 조금만 봐라
21/09/21 20:27
수정 아이콘
아무도 날 이해 모테
비밀친구
21/09/22 11:07
수정 아이콘
요-테까지 날 미행한고~야~!?
항정살
21/09/22 23:15
수정 아이콘
니플패치가 아니었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207 [연예] 조규찬 CF(라이브 1996년, 2010년, 2021년), 해빙 [16] style5722 21/09/21 5722 0
63206 [연예] (공포?) 호불호 갈리는 괴수영화 습격씬 [21] ELESIS10800 21/09/21 10800 0
63205 [연예] 송해 선생님 근황 [25] Croove13688 21/09/21 13688 0
63204 [연예] 오징어 게임 미국 넷플릭스 종합 1위 등극.jpg [66] 밥도둑11390 21/09/21 11390 0
63201 [연예] (스압) 걸그룹 2021년 추석 인사 모음 - 연휴 끝까지 즐겁게 보내세요 [9] Davi4ever7334 21/09/21 7334 0
63199 [연예] 오징어 게임 해외에서 나오는 공통된 비판 지점...(약스포) [26] 우주전쟁13484 21/09/21 13484 0
63198 [연예] 쿨타임 찼습니까? [7] aDayInTheLife10018 21/09/21 10018 0
63194 [연예] 예능에서 살아남기위해 10km씩 달린 개그맨.jpg [17] insane11255 21/09/20 11255 0
63193 [연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세계 랭크 2위 달성 [105] 모쿠카카12928 21/09/21 12928 0
63191 [연예] BTS 오늘자 UN 공연 [75] 묘이 미나 15384 21/09/20 15384 0
63190 [연예] [쁘걸] 유정 인스타 [5] 천둥8977 21/09/20 8977 0
63189 [연예] [위클리] After School 뮤직비디오 1억뷰 달성 [15] VictoryFood7076 21/09/20 7076 0
63184 [연예] 이무진, 블랙핑크 리사 해외 팬들에 '악플 테러' 받은 이유 [49] 청자켓13941 21/09/20 13941 0
63183 [연예] [드라마] 마이 네임 | 공식 티저 예고편 | 넷플릭스 [10] 소플7232 21/09/20 7232 0
63180 [연예] [러블리즈] 런웨이2 - 사극에 도전한 희극인 [6] Davi4ever5244 21/09/20 5244 0
63179 [연예] [트와이스] 트둥고 시즌2 5화 (데이터주의) [6] 그10번4179 21/09/20 4179 0
63173 [연예] 자기가 희극인인걸 인정한 미주 [7] 강가딘10295 21/09/20 10295 0
63172 [연예]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드 최고기록 경신한 오징어게임 [32] 청자켓10160 21/09/20 10160 0
63171 [연예] 빅쇼트가 밝힌 노엘 관련 이야기들 [20] 류수정15913 21/09/20 15913 0
63170 [연예] [대탈출4]하늘에쉼터 [7] 카루오스6898 21/09/20 6898 0
63168 [연예] 갈때까지 간 스우파의 인기 [69] 쁘띠도원13784 21/09/19 13784 0
63167 [연예] 2021년 9월 셋째주 D-차트 : 이무진 2주 연속 1위! 스테이씨는 2위 진입 [10] Davi4ever5017 21/09/19 5017 0
63165 [연예] [SNL] 젊은 패기로 신속 정확하게.... 주기자의 두 번째 리포트입니다. [39] 12년째도피중13822 21/09/19 138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