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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9/21 23:59:39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오마이걸] 빌보드코리아 커버 촬영 현장 + 인터뷰 (수정됨)
조금 지났지만 오마이걸의 빌보드코리아 커버 촬영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인터뷰 영상 함께 모아서 올려봅니다!
서서히 인기 끌어올려서 6~7년차에 전성기를 맞은 이 팀이야말로
(대기업은 논외로 하고) 모든 걸그룹의 꿈과 같은 존재 아닐까 싶어요.





촬영 비하인드





인터뷰 (라기보다는 멤버 지목하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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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2 00:10
수정 아이콘
모든 걸그룹의 꿈과 같은 존재 라면
데뷔하자마자 1위하고 6-7년차까지 전성기를 유지하는 그룹이아닐까...
Davi4ever
21/09/22 00:1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게 맞는데 현실적으로 SM이나 YG, JYP가 아니면 그런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21/09/22 00:19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가 가능성이 높네요

휘파람 1위 후 1년1컴백(올해는 그것도..)으로 이미지소모 극소로 5년차까지는 전성기이니..
Davi4ever
21/09/22 00:46
수정 아이콘
애매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 있을 것 같아 대기업은 논외로 한다는 부분 추가했습니다...
21/09/22 00:49
수정 아이콘
김죠 너무 귀여워요
비후간휴
21/09/22 00:54
수정 아이콘
대부분 결그룹의 희망이죠 왜냐면 걸그룹 거의다 망하고 못뜨는데 오마이걸 보면서 희망을 가질수 있으니
피노시
21/09/22 11:03
수정 아이콘
역주행이아닌 정주행그룹이네요 예전엔 많았는데 최근엔 약간 희귀해진듯
TWICE쯔위
21/09/22 11:50
수정 아이콘
오마이걸은 야금야금 상승세 타다가 퀸덤으로 제대로 터트렸죠....그 전에 음방 1위도 야금야금 하면서.. (데스티니로 제대로 포텐 터트린게 진짜...)

솔직히 클로저 같은 명곡이 지금 이맘때 공개됐더라면 ㅠㅠㅠㅠㅠ
의문의남자
21/09/22 12:17
수정 아이콘
이름을 오마이갓 으로 했으면 이국진출이 조금더 유리하지 않았을까요?
맥핑키
21/09/22 14:38
수정 아이콘
꿈과 희망은 비슷한데 미묘하게 다르죠.
본문의 꿈을 희망으로 해석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21/09/22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클러저 공개 당시(2015년 하반기) pgr에 오마이걸에 대해 이런 댓글이 있었죠.

"회사에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두번째 타이틀을 이런곡을 했다는건 정말 엄~청 길게 팀을 바라보고 있다고 밖에 해석할 여지가 없죠-_-a. 오로지 그 많은 청순걸그룹 중 오마이걸이 얼마나 어떻게 다른 팀이냐를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느낌이랄까. 기획도 그렇고 퀄리티도 그렇고 상당히 돈을 때려박은 느낌이 강한데 그돈을 부어서 달성하고자 하는게 미래를 위한 브랜드 구축이라니- ."

그리고 이게 우여곡절끝에 성공한거 같습니다.

소속사가 마케팅은 약했어도, 꾸준히 음악퀼을 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초반의 저조한 성적에도 뚝심있게 잘 밀어붙이면서 비정, 다계절, 번지, 퀸덤, 살짝설렜어, 돌핀, 던던댄스 연달아 성공시키며
청순몽환, 명랑발랄 등 다양한 컨셉을 매우 잘 소화할 수 있다는 우수한 브랜드를 가진 1티어 걸그룹 이미지를 구축했죠.

이번 추석에 퀸덤 정주행을 했는데, 데스타니 무대 후, 승희양이 눈물을 흘리던데... 본인들이 생각하는 무대의 완성도, 그리고 관객의 반응을 보고 직감적으로 느꼈던거 같습니다. 그 무대를 기점으로 아주 중요한 분기점을 넘었다는거..
부동산부자
21/09/23 10:36
수정 아이콘
퀸덤이 신의 한수였던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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