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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5 09:11
근데 김경문 감독 커리어는 진작에 끝났고, 저 정도 나이대의 야구인이 어차피 갈데라봐야 어차피 경기감독관 정도밖에 없어서 딱히 줄 것도 없죠.....
21/09/24 17:30
솔직히 처음엔 메달 못따길 바랬는데.. 이런거 보니 진짜 차라리 메달이라도 따왔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진짜 감독한명때문에 여러사람 피보네요...
21/09/24 17:56
돌경문이 사단 꾸리더만 조상우를 사단내버리네요.
국제경기서 선수를 갈아마셔버리다니, 인간적으로 월급 뱉어서 줘라. 역대 이런 행태를 벌인, 국대감독은 발끝만큼도 비슷한 사람을 못찾겠네요
21/09/24 18:22
안 갈고 메달 : 최상이지만 불가능
갈아서 메달 : 차선 안 갈고 노메달 : 차악 갈고 노메달 : 최악 인데 시원하게 갈았는데도 노메달되니까 손해가 크네요.
21/09/24 19:29
정우람 보면 불펜투수는 군대가서 안식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정우람 같은 피네스 피처가 아니라 강속구 투수는 나이 먹는게 크리티컬 해서 ..
21/09/25 06:53
외부인인 제가 보기엔 예전에 수술햇을때 공익가서 군대 해결했어야한다고 생각햇는데... 그때도 재활만 1년넘게 걸린다고 본거 같은데 아쉽네요 본인 욕심인지 팀 욕심인지
21/09/25 09:50
사실상 그렇게 16-17 두시즌을 날렸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보냈어야 하는데 팀 입장에서는 16시즌 수술때에는 17시즌까지 날릴지는 몰랐을꺼고, 곧 아시안게임도 있다는 판단이었을 겁니다. 근데 그 아시안겜은 복귀한 18시즌 성폭행사건으로 나가리... 결국 무혐의로 19시즌 복귀. 그리고 기다리던 올림픽이 1년 밀리고 결과는 다 아는대로... 정말 선수생활 재대로 꼬였죠. 이번에 박민우도 FA날라가는거 보면 프로선수는 사생활도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성폭행은 무혐의 입니다만, 숙소까지 여자 들여서 술마신게 사건의 발단이니까요.
21/09/24 20:57
김경문은 정말 이번 올림픽 선수선발부터 기용 그 결과까지
사고가 굳어버린 고집쟁이 꼰대 늙은이가 권력을 쥐면 벌어지는 민폐짓을 제대로 보여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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