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폭력을 저지른 학생 선수의 최대 징계 수위를 '영구 자격 박탈'에서 '10년 정지'로 완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년 정지'에 해당하는 가해 내용은 강간, 유사강간 등 성폭력이며 단순 폭력은 최대 5년간 자격이 정지되는 것으로 조정됐다

또 정부는 대회 참가 전 작성해야 하는 '학교폭력 처분이력 부존재 서약서'에 당초 학교장 확인서를 첨부하게 했으나 학교장 확인서는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선수들 대부분이 20대시절이 전성기라 5년도 그리 작지많은 않은 기간이긴 하지만...  

이렇게 줄이고 줄이고 하다보면 언젠가 1~2년까지 줄이다... 나중엔... 어디협회처럼 갓중 경고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문제 있는 협회들이 대부분 이렇게 하는걸 봐왔었는데.... 정부가 일벌백계가 이나라..... 나서서.... 협회대신... 봐주는건가요?

정말 이런식으로 스포츠판이 그저 능력만 되면 용서해주는 식으로 돌아간다면

애들 데리고 경기장 가서 같이 즐길수 없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