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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6 10:14
참 작년부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결국 회복이 안 됐네요.
프로선수로는 아쉬운 마무리지만(99홈런 ㅠㅠ) 은퇴 이후의 삶은 꼭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1/09/26 10:15
의외로 나이가 좀 있었네요. 얼굴이 동안이어서 그랬나...30초반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하긴 생각해보면 FA 되고 롯데에서 4년 있었네요.
21/09/26 10:22
FA로써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열정에는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꼭 쾌차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21/09/26 10:41
4년동안 war 5.7.
1war당 14억 정도네요...이 정도면 돈값 못한건 확실한듯. 같은 기간 강민호가 war 10.27이네요.
21/09/26 10:49
그래도 앞 2년은 war 6.5 라서 제 몫은 했다고 보는데 뇌동맥류로 인해서 작년 올해는 뭘 할 수가 없었던 거라 아쉽네요.
강민호 놓치는 바람에 부랴부랴 웃돈주고 계약한 꼴런트를 까야..
21/09/26 10:50
허문회 패악질 리스트에 하나가 더 추가 됐군요 선수 본인이 전력에 도움 안될거 같다고 자진 2군행 요청 했는데 무시하고 경기 그렇게 출장시키더니 쩝..
21/09/26 11:00
손아섭 부친상 때 출전 강행시킨 이종운
민병헌 war 마이너스 찍고 2군 자청해도 무시한 허문회 그렇다고 그 해 가을 야구 한 것도 아니었구요. 참...
21/09/26 12:52
에고 서튼 초기 때 팀이 연패 중일 때 민뱅 2군 폭격하고 1군 콜업 후 많은 기대를 했는데 아쉽네요..
fa 이적 후 1~2년차 때 잘 해준 성적으로 만족하면서 민뱅 개인 앞날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21/09/26 13:27
민병헌은 대놓고 오버페이 패닉바이라
계약 때부터 돈값 다할거라고 생각하긴 힘들었죠. 이렇게 더 아쉬운 형태로 끝날줄은 몰랐지만요. 팀에게도 선수에게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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