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29 14:35:55
Name 우주전쟁
File #1 squid1.jpg (404.0 KB), Download : 22
File #2 squid2.jpg (287.0 KB), Download : 7
Link #1 트위터
Subject [연예] 오징어 게임 해외인기 독보적 1위 캐릭터...




새벽(정호연 분)
게시물 양을 보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알리하고 지영도 나름 인기가 있구요...
반면에 주인공인 성기훈에 대한 반응은 데면데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1/09/29 14:3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4xMAg7DTyzY 이 영상만 봐도 매력 미칩니다.
레드드레곤~
21/09/29 14:39
수정 아이콘
첫짤 이가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21/09/29 14:40
수정 아이콘
이분이 연기를 정말 잘한다거나 하진 않았는데, 서양인관점에서 매력적인 동양여성 느낌인것 같긴합니다. (절대로 나쁜의미가 1%도 들어가지않는 생각입니다) 마블시리즈 같은데 나와도 될만한..
더블에스
21/09/29 14: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모델로 엄청 잘나간거 아닐까요??
딱 모델스럽고 서양인들이 더 매력을 가질 마스크
이혜리
21/09/29 16:10
수정 아이콘
보면서 뮬란 실사화에 누구보다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목소리도 너무 내스타일.
21/09/29 14:41
수정 아이콘
남자친구가 누군지 참 뿌듯하겠네요.
PolarBear
21/09/29 14:43
수정 아이콘
왜 장사가 잘되는건데에에~~
데프톤스
21/09/29 14:43
수정 아이콘
성기훈은 인기 많기 어려운 캐릭터죠 뭔가 정에 이끌리는 모습이 나약해보일 것 같기도 하고..
21/09/29 16:21
수정 아이콘
(이게 약한 스포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성기훈은 수퍼 히어로도 아니고 선악이 명확하지도 않은 굉장히 다각적으로 해석가능한 캐릭터였죠. 평범한 소시민이 위기에 빠졌을 때 보여질 수 있는 다양한 면이 거의 다 들어있다 느껴졌습니다. 감정이입할 여지도 많지만, 비판적으로 들어갈 구석도 많았던... 개인적으론 자기연민에 빠진 소심한 인물이 극단적 상황에 갈 수록 내면을 폭발시키는 캐릭터였다 생각하는데, 나름 최후의 3인은 입체적인 인물상이 많이 드러났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극에 등장한 게임들처럼 좀 단순한 캐릭터들이었죠. 그런 소품적 인물상 자체를 의도한 거 같기도 하고요.
21/09/29 14:49
수정 아이콘
이전 오징어게임 게시물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진짜진짜 매력적이에요. 배우도 매력적이고 캐릭터도 그렇고…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났냐?면 그렇지는 않은데 캐릭터에 정말 잘 녹아들었다고 봅니다. 배우 첫 데뷔작에 이정도 성과면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moodoori
21/09/29 14:52
수정 아이콘
이미 2018년에 세계 모델랭킹 top 50 이라던데
프로미스나인
21/09/29 14:54
수정 아이콘
지영 역할이 신파 범벅이라고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지만 이유미 배우가 살리긴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작품마다 적당한 조미료를 잘 쳐주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작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팔로우 많이 늘어난 거 보니 기쁩니다.
21/09/29 14:58
수정 아이콘
첫작품에 이렇게 초대박이 나버리면 연기력이 정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작품에서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치키타
21/09/29 15:10
수정 아이콘
루시 리우 느낌이 나기도 하고, 아무튼 앞으로 잘 되겠네요.
21/09/29 15:15
수정 아이콘
어제 유게에 정호연씨 인스타 팔로워수가 600만이 되었다고 글이 올라왔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하루만에 다시 7.3백만이 되었네요 덜덜
21/09/29 15:21
수정 아이콘
처음엔 이질감이 있었는데... 점점점 이유미와 투샷에서 너무 설랬네요.
위르겐클롭
21/09/29 15:21
수정 아이콘
마스크가 독특하긴해요 아무말안하고 쳐다만봐도 분위기가..
애플리본
21/09/29 15:22
수정 아이콘
??? : 왜 주연을 했냐고? 몰랐으니까! 조연이 이렇게 인기를 끌 줄 몰랐으니까!!
21/09/29 15:23
수정 아이콘
연기력은 미묘했는데 더빙이나 자막보는 사람들한텐 크게 신경 쓰이는 요소가 아니라서 그런가 완전 떡상했네요.
단독샷은 경찰이 더 많은데 경찰도 넘는군요
타츠야
21/09/29 15:27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는 개성 넘치는 마스크를 좋아해서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은 아니지만 인기형 얼굴이죠.
덴드로븀
21/09/29 15:30
수정 아이콘
연기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던데 대단하더라구요.

거기다 더 대단한건 꺼라위키를 보니 모델로 참여한 브랜드 상태가...? 크크크

2017 에르메스 / 루이 비통 / 세포라
2018 GAP / 보테카 베네타 / 샤넬 / 펜디
2019 ZARA / 토리 버치 / 샤넬 / H&M
forangel
21/09/29 16:27
수정 아이콘
오 샤넬. 그래서 제니랑 친해졌나보네요.
21/09/29 15:32
수정 아이콘
위태로운 자리이긴 해도 해외서도 잘나갔고 국내로 복귀해도 충분 했을텐데도
배우한다 그래서 굳이 왜? 했었는데
이렇게 대박이 나네요 크
거짓말쟁이
21/09/29 15:38
수정 아이콘
엥...이동휘 여친?
21/09/29 15:39
수정 아이콘
배우도 매력적이고 캐릭터도 매력적인데 연기가 빵점이라 좀 아쉽긴 하더군요.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양 웬리
21/09/29 15:50
수정 아이콘
연기력과 별개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였다는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연기야 뭐.. 이번이 대작쪽은 처음이었으니 앞으로 많이 발전할거라 믿습니다.
21/09/29 15:59
수정 아이콘
서양에서 보는 '매력적인 동양미' 그자체라.. 앞으로 해외에서 자주볼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동네꼬마
21/09/29 16:08
수정 아이콘
캐릭터도 배우 자체의 매력도
제니의 친구라는 점도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듯해요
Tonic Fox
21/09/29 16:19
수정 아이콘
1화 보자마자 헐리웃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배우였어요. 정말 매력적이에요.
마리오30년
21/09/29 16:22
수정 아이콘
이러다 마블 캐스팅 되는거 아닌지...
의문의남자
21/09/29 16:22
수정 아이콘
시즌1에서 인기많은 사람들 다죽어서 시즌2는 완전히 새로해야되는데. 인기 다시끌지는 모르겠어요
덴드로븀
21/09/29 16:34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러브콜과 시나리오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올테니 이제 행복한 걱정만 하면 됩니다? 크크
21/09/29 16:31
수정 아이콘
외노자 친구도 인스타 100만이나 늘어버린.. 크크
21/09/29 17:57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상우는 한국에 비해 압도적 불호가 많은거같더라구여
먹어도배고프다
21/09/29 19: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댓글보고 이동휘랑 연인관계인가 싶어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뭔 장호연 기사에 이동휘♡
이동휘 기사엔 장호연♡ 이렇게 제목들을 해놨네요.
뭔가 웃기면서도 조회수 빨려고 기사 내용과 아무 관련없는
상대 연인이름을 제목으로 쓰는 그 직업 대단하네요.
21/09/29 20:12
수정 아이콘
주근깨 화장 제안한 사람 칭찬해
21/09/29 23:10
수정 아이콘
회를 거듭하고 몰입할수록 점점 매력있는 케릭터이긴 했습니다.
에이치블루
21/09/29 23:34
수정 아이콘
배우로서 기억에 남는 체형과 마스크 목소리 스타일....

연기에 집중하면 충분히 좋은 영화배우가 될 거 같아요.
너무 눈이 가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394 [연예] [블랙핑크]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블핑이들 모습 (스압) [19] 헤인즈9503 21/09/29 9503 0
63393 [연예] [스테이씨] 백신 접종 이전 vs 이후.gif [15] VictoryFood9780 21/09/29 9780 0
63391 [연예] '아이돌학교' 233번 순위 조작했다… [82] Leeka12928 21/09/29 12928 0
63390 [연예] 우리도 잘나가는데.. " 갯마을 차차차 " 넷플릭스 월드 순위 [29] 아롱이다롱이11400 21/09/29 11400 0
63389 [연예] 오징어 게임 해외인기 독보적 1위 캐릭터... [38] 우주전쟁11905 21/09/29 11905 0
63388 [연예] "오징어게임" 의 넷플릭스 월드랭킹 포인트가 더 오른다고? [30] 아롱이다롱이8703 21/09/29 8703 0
63387 [연예] [트와이스] "The Feels" M/V Teaser 2 [5] Davi4ever4473 21/09/29 4473 0
63384 [연예] 댄서와 아이돌 같은 안무를 출때 비교 영상 [54] Anti-MAGE12978 21/09/29 12978 0
63383 [연예] [ITZY] "SWIPE" Performance Video [8] Davi4ever5005 21/09/29 5005 0
63382 [연예]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나이대 [18] 추천8371 21/09/29 8371 0
63373 [연예] [레드벨벳] 슬기의 딱지치기 [8] 그10번7680 21/09/28 7680 0
63372 [연예] 백종원이 한 요리 면전에서 악평하는 사람들 [5] Croove13417 21/09/28 13417 0
63370 [연예] 오징어게임 감독피셜 비하인드 스토리 [59] 어바웃타임13061 21/09/28 13061 0
63368 [연예] 오징어 게임의 뒤를 이을 수 있을 지 궁금한 드라마... [40] 우주전쟁11211 21/09/28 11211 0
63367 [연예] 이달의 소녀,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심각한 자금난으로 활동 빨간불 [22] 한국화약주식회사9442 21/09/28 9442 0
63365 [연예] 백신맞으러 갔다 깜짝놀란 여자 아이돌..JPG [55] 판을흔들어라11407 21/09/28 11407 0
63361 [연예] [ITZY] 예지, 류진, 유나 'LOCO' 인기가요 페이스캠 [4] Davi4ever6541 21/09/28 6541 0
63360 [연예] SNL 조정석 AI [6] 빼사스8587 21/09/28 8587 0
63359 [연예] 방탄소년단 11월, 12월 미국서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15] 우주전쟁7022 21/09/28 7022 0
63355 [연예] 춤추는 배성재 [3] 강가딘6643 21/09/28 6643 0
63353 [연예] 넷플릭스CEO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최고 인기작될 가능성 있다" [30] 청자켓9004 21/09/28 9004 0
63352 [연예] aespa 에스파 "Savage" 트랙리스트 / 싱크 다이브 [1] 아롱이다롱이4688 21/09/28 4688 0
63351 [연예] MYSTIC ROOKIES Beyonce 'Diva' DANCE COVER [1] 아롱이다롱이4851 21/09/28 48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