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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9 16:21
지금 걸스플래닛도 주작떡밥타오르네요
이건 제작진 주도 주작이 아니라 가상번호로 한 사람이 매크로로 무한투표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s://m.dcinside.com/board/grsgills/652269
21/09/29 16:48
나무위키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가긴 합니다....보는 사람이 있긴 있는듯....근데 국내 인기는 망할듯...해외에서만 인기가 그나마 있을듯.
21/09/29 16:26
1위뷰터 50위까지 있는데, 50위를 1위자리에 넣고 나머지를 하나씩 밀면 조작을 50번 한 셈인거 아닌가요? 그렇게 카운트 한다고 하면 뭐 그리 대단히 많은 것도 아닌 것 같긴한데, 저기에 몇 명이나 나왔는지는 모르겠네요;
21/09/29 16:34
조작이 크다 작다를 얘기하는건 아니고, 한 명의 순위가 바뀌는 횟수를 기준으로 하는 카운트가 유의한가 하는거죠.
1위부터 50위까지 있고 10위까지 뽑는다고 할 때, 가 : 50 1 2 3 4 5 6 7 ..... 49 나 : 1 2 3 4 5 6 7 8 9 50 11 12 ... 49 10 다 : 1 31 21 43 15 9 13 24 6 .... 50 사실상 가와 나는 완전 동일한데 본문 기준의 카운트는 50대 2가 되는거고, 다는 대격변인데 본문 기준의 카운트는 가가 훨씬 많으니까요.
21/09/29 16:30
엠넷 말고 타방송사도 조작하는거 보면 오디션 프로들 그냥 예능으로 봐야해요. 다 본인들 원하는대로 뽑길 바래요. 여기서 벗어난게 없고 전통인거에요.
21/09/29 16:37
자기들이 선호하는 사람 뽑기 위해 적당히 편집하는 것 까지는 인정하는데 유료투표 받아 놓고 순위를 조작하는 것은 한참 저 세상 스토리입니다.
21/09/29 16:40
말이 오디션이지 그들에겐 정해진 드라마 프로그램입니다. 오디션 자체를 데뷔 전 아이돌 몰입을 위한 홍보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1/09/29 16:59
제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적당히 편집하는 것 까지는 인정하는데' 이말인데요
취업어쩌고 하시면서 비유하시는분들도 많고, 그런포인트로 분노하시는분들이 많던데 적당히의 기준이 대체 뭘까요? 공정함을 원하시면 제대로 공정하라고 하던가
21/09/29 18:24
라고 이해력이 부족하신분이 또..
순결하고 순진한 피해자라고 할수있는거냐는말을 안준영 옹호라고 밖에 생각못하시니깐 그렇죠.. 이런분들보면 기레기가 왜 흥하는지 알수있다니까요
21/09/29 20:29
Gunners 님// https://pgr21.net../spoent/45773 네 크크
누구보다 본인만의 세계에 사시는분이 그런말 하니까 웃기긴하네요
21/09/29 22:57
Gunners 님// 다른것보다 님은 방송 종사자도 아니고 방송 생태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데 현자처럼 이야기만 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종사자가 보면 그냥 웃겨요.
21/09/29 18:21
편집권은 PD 에게 있지만 투표권은 시청자에게 있죠.
아무리 악편을 해도 욕만 먹는 거지만 투표 결과에 손을 대면 선을 넘는 겁니다.
21/09/29 18:39
비겁하긴요.
입시에서 금수저가 부모의 뒷바라지를 받는 것과 부모가 시험지를 빼내는 건 천지차이인데요. 어차피 공정하지 못하니 시험지 빼내는 것도 괜찮다는 말이 안되잖아요.
21/09/29 20:58
Gunners 님// 정산을 하건 월급을 받건 그건 계약 후의 문제고 이건 계약을 위한 선정방법이죠.
관급 입찰에서도 전직 관료 고문으로 쓰는 것과 뇌물 주는 건 천지 차이거든요.
21/09/29 16:45
스포츠처럼 공정성이 담보되어야 할 '경연'을 그냥 방송 포맷 소재로만 사용한거죠.
방송 원래 설정이잖아 이 마인드로 조작도 별 거리낌없이 했을 듯.
21/09/29 16:47
스우파나 쇼미는 성격이 조금 다르죠. 오디션 보단 경연쪽에 가까워서요. 프듀나 아이돌학교는 연습생 뽑아서 데뷔시키는 자기들 직속 아이돌이고요.
21/09/29 16:41
잘 안 됐으니 악성 팬덤이 안 붙은거라.....조작그룹인데 성과가 시원치 않은건 그래도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조작한 놈이 계약기간 끝나기도 전에 딴데다 팔 정도니 뭐.
21/09/29 17:52
워낙에 망해서 티나게 악성짓 할 팬덤이 없는게 첫째고 프듀랑은 다르게 여긴 프로그램 끝남과 동시에 사실상 조작 오피셜 상태로 기사까지 뜨고 다했어서 눈치있는 사람들은 대외적으로는 나대지 않아서 티가 덜나는거지
사실 저기도 지들끼리는 '캬 피디픽 안목 보소. 착한 주작 인정합니다.' 이러던건 똑같습니다.
21/09/29 16:41
프로듀스랑 다르게 아이돌학교는 관심 자체를 못 받아서 그런지 저런 카운팅은 더 과장해서 보여주려는 식의 굳이 안 해도 될 부풀리기성 기사네요.
21/09/29 18:51
윗분들이라 함은 CJ ENM 말씀하시는 거겠죠?
암넷이 망하지도 않을뿐더러, 망해도 그 윗분들이 그렇게 슬퍼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그냥 관심 안가져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요
21/09/29 22:04
프로그램 안봐서 망하면 슬퍼하죠. 돈을 못버는데요.
주작질도 다 돈 때문에 한건데 망하게 해야죠. 말씀처럼 관심 안가져 주는게 망하는건데.... 윗분들께서 아니 이래도 안볼꺼야???? 니네 이런거 좋아하자나?? 에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보고있으니 쉽지않네요.
21/09/29 20:55
사실 뭐 망했다고 하기에는 그렇고..
여기 팬덤 분들은 애초에 그룹이 시작부터 심증으로 조작이 거의 확실시 되서 걍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았고.. 아이즈원은 댓글부터가 혼파망이었죠..크크크 서로간의 혈전이..
21/09/29 23:28
주작미스나인 관련해서 가장 기억에 남은 하나는 주작 당해서 떨어진 이해인이 가이드 보컬한 곡을 주작그룹이 불렀다는 겁니다.
가이드보컬은 오히려 용돈벌이도 되니, 작곡가랑 친분으로 가는거니 어쩌니 해도 결국 그 노래를 누가 최종적으로 부르냐는 중요한 문제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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