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30 08:26
찾아보니 시청계정수는 영화 익스트랙션,버드박스
시청시간은 브리저튼,종이의집,기묘한이야기 순이네요. 아무래도 1편인 영화가 시청계정수가 많고 몇편이상인 드라마쪽이 시청시간이 높을수밖에 없겠네요. 넷플점수는 저번에 봤는데 다시 못찾겠네요. 750몇점인가?780몇점인가? 로 봤었는데.. 지금추세면 오징어게임이 점수,시청계정,시간 모두 원탑이 될듯.
21/09/30 09:22
감독이 만들면서 이가 6개 빠졌다고 하니 최소 3년정도는 지나야 나올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또 모르죠. 넷플릭스 파격적으로 러닝개런티! 하면 당장 찍을지도? 크크크
21/09/30 07:45
확실히 전보다 세계의 단일화랄까…; 코로나도 그렇고=_= 각종 컨텐츠들도 그렇고 세계 간 거리감이 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확 줄어들었네요.
21/09/30 09:00
배우 그대로 끌어써야하는 456명 군무보단 안무가들 섭외해서 게임 진행자들 가면 씌우고 춤을 추면 퀄이 더 좋을듯 마지막에 프런트맨이 가면벗고 그 팬미팅때 춤 춰주면 금상첨화 크크크
21/09/30 08:11
정말 말도 안되는 점수네요.
인도땜에 좀 어렵긴해도 이왕 이렇게 된김에 830 만점도 한번 기대해 봐야겠네요. 이번주 주말이 기회일듯.
21/09/30 08:31
넷플 점수 체계상 지금까지 800점 넘은적이 없습니다.
저번에 봤는데 최고점수가 750몇점인지 780몇점인지가 기존 1위점수였어요.. 넷플 점수는 하루동안 서비스 되는 83개국 시청률을 조사해서 1등이 10점 2등이 9점 이렇게 부여됩니다. 즉 그날,83개국이 동시에 흥해야 점수가 높기 때문에 생각보다 점수 높게 나오기 힘든거죠. 그래서 5위이하만 해도 3백점대 밖에 안되고 특정 몇나라만 흥행해도 10위권안에 들기는 쉬운편이구요.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영화나,드라마가 아시아에서 잘 먹히기 땜에 10위권에는 쉽게 드는거죠.
21/09/30 08:43
누적으로는 viewed수가 오징어 게임보다 높은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단기 임팩트로는 역대 최고 급입니다. 음반으로 치면 초동 판매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죠.
21/09/30 09:10
그런데 넷플릭스가 외국에서도 많이들 보는 매체인지? 오징어 게임 전에 히트 친 넷플릭스 시리즈들, 가령 제가 봤던 기묘한 이야기나 종이의 집, 퀸스갬빗 등등도 아는 사람들한테나 유명했지, 한국에서는 그런 작품을 보기는 커녕 그런 시리즈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던데요. 저렇게 특정 작품이 1위를 휩쓸어 갈 수 있는 것도 비교적 넷플릭스가 아직은 메이저 채널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가 싶어서 말이죠.
21/09/30 09:19
OTT 바닥에서는 Worldwide 1위 회사라... 우리나라는 미디어 산업이 발달하여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다른나라들에 비해서 좀 낮을것 같습니다.
21/09/30 09:28
우리나라에서 넷플릭스가 아직 완벽하게 장악한것도 아니니까요. 어쨋거나 넷플릭스는 꽤 비싼 유료서비스입니다.
한달에 꼬박꼬박 돈내고있는 유료가입자가 전세계 기준으로 2억명 정도입니다.
21/09/30 11:58
일단 영어더빙,일어더빙은 기본으로 제공해주고 그외는 그때그때 다른 모양이더군요.
인기에 따라 나라별 성향에 따라 더빙 제공시기도 다르기도 하구요. 오징어게임은 인기가 높아지면서 더빙 제공도 점점더 많아 지고 있다네요. 최근 1위로 올라간 국가들이 더빙제공 한게 한몫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