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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6 14:56
보시는 분들 이건 왜 인기있나요?
현빈 손예진급 캐스팅 파워도 아니고 언뜻 봐서는 훈훈한 감성의 흔한 k드라마 같은데 뭐가 더 있을까요?
21/10/06 15:38
일단 김선호가 겁나 잘생겼고 신민아가 겁나 이쁩니다.남편이 보조개가 있어서 하는 말은 아닌데 보조개 들어가는 사람으로 이상형이 바뀌어 가고 있어요.
21/10/06 16:09
작년에 스타트업 그 구린 각본에서도 지평앓이라는 신조어 만들고 본인은 생존해서 주연할 기회 잡았고, 제대로 살리는 중이죠 크크크
21/10/06 15:12
오징어게임처럼 차차차 역시 외국인들이 보면 진짜 신기하고 계속 볼수밖에 없을것 같긴 합니다.
뽀뽀를 12회만에 하고 있으니 크크크크
21/10/06 19:49
예 예전 김주혁, 엄정화 주연의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드라마화한겁니다.
21/10/06 16:07
근데 예전 사랑의 불시착 때도 그렇고 진짜 웰메이드 드라마들이 1위 하는 것 같아요.
내용적인 면을 말하기보다는 뭐랄까.. 연출 촬영 음향 조명 미술 의상 음악 등등 모든 부분의 만듦새가 정말 수준급인 드라마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시스템이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21/10/06 16:24
추석에 집에갔다가 틀어놓은거 계속 봤는데 재밌던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중간부터 대충봐도 안지루하게 볼 정도면 뭐 크크크 거기에 남주가 김선호 서브가 이상이
21/10/06 22:08
1박2일 촬영이 격주 1박2일이라 스스로 사고치거나 너무 노잼이라 짤리는게 아닌이상 스스로 하차할 각은 잘 안 보이는데요.
김선호가 스타트업에 캐스팅된 발판이 1박2일에서 훈훈하고 순박한 이미지로 관심을 얻으면서이기도 하고 영화는 더더욱 쉽고 드라마도 점점 사전제작화 되는 상황에서(보통 반 이상은 찍어놓고 방송들어가고있죠 사건사고없으면) 2주에 이틀 스케쥴 빼는건 일도 아니라서...
21/10/06 22:22
스케줄은 조절할 수 있으나
매주 예능 나오는 것이 이미지 소비가 심하다고 판단되거나, 혹 단가(?)가 맞지 않는다면 기획사에서 검토할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중파 예능은 신인한테는 기회이지만, 어느 이상 레벨에 올라가면 독이 될 수 있지요 라비의 군문제로 인한 멤버 교체 시점에서 교체설이 나올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시즌 5로 갈 수도 있는 상황이고요
21/10/07 01:14
저거 처음 보자마자 김주혁이랑 엄정화 나온 영화 홍반장 생각이 났습니다.
영화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드라마는 제 아내가 모처럼 각잡고 보고 있네요
21/10/07 04:18
홍반장원작인데, 처음 1화 보면 연기가 너무 비슷해서 홍반장 배우들이 너무 생각나서 조금 아련했습니다. 뒤에는 좀 달라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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