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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6 18:44
이미 모델 커리어가 상당하고
전에 루이비통 단독 모델도 했던데 망설일 필요가 없겠죠 최근 몇년전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마치 레온pc방 가듯이 홍보중에 아시아쪽? (고민없이바로) 한국고 거의 이런 움직임이던데 명품 브랜드가 가지는 무형의 힘들을 생각하면 대단한일같아요
21/10/06 19:16
배두나가 이때까지 10년넘게 쌓아온 커리어를 바탕으로 루이비통 코리아 앰버서더인데..
정호연은 한방에 글로벌 앰버서더. 글로벌 캠페인광고까지 간다면 광고 역사에 남을만한 일이되겠네요. 영화한방에 강남아파트 한채. 크크크
21/10/06 19:31
그러니까요. 첫 오디션 보고 합격이란 이야기 듣고 예정된 패션쇼 취소하고 촬영했다네요.
아에 연기자로서의 경력이 없었던 상태. 김고은도 그 많은 히트작에 경력으로도 로컬이고,김연아도 로컬이고,수지도 로컬... 걍 한방에 블핑급. 근데 제니도 신기하네요. 인기도 어마어마한 제니가 그 많은 모델중 어떻게 정호연이랑 친구 먹었나 싶네요. 오징어게임 출연한다고 커피차 보내고 직접가서 응원까지 해주고 개봉전 인스타로 정호연 1호팬이라며 광고도 해줄만큼 친해진건지.
21/10/06 19:46
보니까 대중적 인지도만 없었지 한국 모델중에서 이미 레전드급 경력이더군요. 제니도 워낙 명품 앰베서더를 많이 맡고 있어서 접점이 생긴 듯 합니다.
21/10/07 08:49
샤넬 쑈에서 만났다고 하더군요. 제니는 엠버서, 정호연은 그 무대에 선 모델... 나이도 비슷하고 나름 드믄 한국인 모델이니 신기해서라도 말을 섞었을 것 같습니다.
21/10/06 19:25
모델들 꿈이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에 서는거고 그걸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정호연씨도 그 꿈을 향해 겨우겨우 그자리까지 올라갔을텐데 영화 한편으로 이제 루이비통 회장,수석디자이너,고위관계자랑 다리꼬고 앉아서 그걸 구경하는 위치가 돼버렸네요. 게다가 더 많은 돈을 받고 국가원수급 대접을 받아가면서 말이죠. 이 무슨..크크크크
21/10/06 19:44
본인이 가진 재능과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결과물이긴 하겠지만 좀 재밌네요.
모델이 잠시 연기 활동을 했는데 모델들을 굽어보는 자리로 올라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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