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07 15:32
공식원스 3기 혜택을 드디어 쓸 날이 오는군요.. 이제 진짜 날짜마다 세트리스트 다르게 해도 곡이 남을 정도로 노래가 많아서 크크 타이틀곡만 해도 몇개야.. 두근두근하네요.
21/10/07 15:34
작년 2월 Final 콘서트 취소되어 그때 받은 티켓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곧바로 BTS 콘서트도 취소되어서 기분 완전 우울했는데..
21/10/07 16:45
원래 7월부터 백신 인센티브 준다고 해서 개최예정이었던 행사들 델타변이 유행으로 4단계 되면서 다취소됐죠.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다른 변이가 출몰할 수도 있고 위드코로나 전환했더니 치명률이 급증한다던가 하면 어떻게 될지 아직은 모릅니다. 제발 무사히 열리고 다른 콘서트도 연이어 개최되면 좋겠습니다.
21/10/07 15:51
현 방대본 규정상 세종문화회관같이 지자체에 공연시설로 지정된 곳에서만 콘서트가 가능한데, 아무리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라도 저 규정이 개정될지는 모르겠네요.
21/10/07 16:18
3차 대유행 시기에 강행했던 미스터트롯 콘서트도 TV조선을 제외한 주요언론에서 엄청나게 두들겨맞았는데, 아이돌콘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가 없죠.
21/10/07 16:21
누군가 총대는 메야죠..근데..방탄이 할줄 알았더니...그리고 저 시기때는 중증자 위주로 간다고 대놓고 이야기 한지라...11월부터지만.
21/10/07 16:21
결국 누군가가 총대를 매긴 매야되는데, 오롯이 민간영역에서 총대를 매긴 어렵죠.
정부주도의 대형행사에 BTS급은 나와야 가능할 듯 싶습니다.
21/10/07 16:33
트와가 완전 처음은 아닙니다. 당장 하성운이 오프콘서트를 이미 했고, 11월초에 슈퍼밴드도 콘서트 연다네요. 세븐틴도 11월에 체조 대관해서 현재 오프라인 논의중이고요. 11월 앞선 가수들 별 문제 없으면 트와도 예정대로 할 것 같아요.
21/10/07 16:57
이게 뭐 체조라서 규모가 다를 수는 있는데 당장 나훈아도 콘서트 계속 하고 있지 않나요? 총대 멘다고 하기도 좀 애매하지않나...
21/10/07 17:02
이번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되면서, 원래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 열리기로 한 콘서트는 싹 다 취소됐습니다...
현행 4단계에서는 원래 공연시설 이외의 대규모 행사는 제한하는 규정이 있는데,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서 조정될 거리두기 수칙에서 이 조항이 어떻게 개정되냐가 문제죠.
21/10/07 19:01
10월 말-11월 초까지 2차접종 75% 이상으로 따라잡으면 좀 이제 풀어야죠.
어차피 국가가 꽁꽁 싸맨다고 잡아질 코로나가 아닌데요. 대신 저런 대중문화시설 규제를 빡빡하게 해야
21/10/07 19:17
여름에 공개됐던 하반기 체조경기장 대관잡은곳이
나훈아 - 조용필 - 마마무 - 트와이스 - 세븐틴(?) 이던데 모두 별 문제 없이 열렸음 좋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