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08 13:42
https://pgr21.net../spoent/62854
경기 내용에 따르는 확률적인 득점 기대값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21/10/08 13:41
xG값이라고 득점 기대값 입니다.
xG가 1이 조금 넘는순간에 득점이 나왔고 xG가 2가 조금 안되는 순간에 추가 득점이 나왔죠 반대로 시리아는 득점 기대값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흔히 원더골이라고하죠 슈팅 위치 각도등을 종합해서 데이터 베이스에 의거 기대값을 산출합니다. 대표적인 골 찬스인 패널티슛의 xG값은 0.71인가 그럴거에요
21/10/08 13:51
https://pgr21.net../spoent/62937
https://pgr21.net../spoent/62974 (데이터 주의) 그래서 그것을 반영한 xGOT 값이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모로 연구가 더 많이 필요한 지점 같더군요.
21/10/08 16:50
축구가 인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탯 분석이 많이 약합니다. xG 이전에는 그나마 패스맵 정도만 좀 많이 쓰였던 정도? 아무래도 턴으로 깔끔하게 나눠지는 야구보다는 많이 동적인 경기라서 그렇죠. 농구도 세이버메트릭스적인 방법을 도입해서 이것저것 스탯을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쪽도 약간은 턴 개념이 있잖아요? (공격과 수비 전환되는 개념에서요) 그런데 아무래도 움직임이 많은 동적인 경기다 보니까 그쪽도 수비 지표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21/10/08 22:02
움직임의 유무라기보다는 스탯 분석 할 수 있는 "스탯" 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성공한 슛 / 실패한 슛 / 득점, 리바운드, 파울, 스틸, 어시스트 등등... 반면 한 경기에서 한 두골 겨우 나오는 축구는 계산할 거리가 많이 부족하죠. 농구 수비 스탯이 부족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딱 떨어지는 스탯이 사실상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