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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0 11:31
작은 아들은 뭐 아직 지켜봐야하지만 큰아들은 지금 성장 속도 유지하면 아버지가 일반인이였어도 1라 후반에서 2라 초반에 뽑힐만한 선수라 오히려 아버지가 계속 사고치는게 족쇄가 아닌가 싶습니다.
21/10/10 11:47
https://www.news1.kr/articles/?4339840
말씀하신게 맞긴 한데.. 제일 밑에줄처럼 승부조작해도 10개구단 감독들이 탄원서 제출해줄 정도니 농구계에서는 여론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거 같아서요.
21/10/10 11:53
10개 구단 감독들이야 허재가 앞장 서니 마지못해 제출했을 수도 있는 일이고,-실제로 그랬다고 한들 삽질은 삽질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무국 쪽에서 일언지하에 컷해버리고 앞으로도 논의 안 함 하고 못 박아버렸는데 농구계가 여론을 신경 안 쓴다고 볼 수 없죠.
21/10/10 11:34
우리 아빠 강동희가
이제는 득보다는 실이 많지 않나요... 예전 허재 음주운전하던 시절이랑 다르게 요즘은 그냥 인터넷에 박제되어 버리니...
21/10/10 11:53
말씀하신걸 부정하는 것은 아닌데 예로 든 허재를 보면,
허재가 숙취음료 광고 나오면서 음주운전이 재조명 되기도 했는데 허형제 인기에는 별 영향 없는것 같습니다. '허재 숙취'로 검색하면 관련기사 많이 나옵니다.
21/10/10 22:40
애초에 허재 음주는 이제와서 악영향 미치기엔 너무 예전 일이죠. 대선후보도 음주운전 했던 시절이라고 하면 딱히 할 말이 없으니....
21/10/10 12:42
2015년쯤에 선출 지인이 강동희가 사람은 좋은데 일이 꼬였다 이런 투로 온정적인 시각을 드러내길래 그런가? 하고 넘겼었는데 이번건은 그보다도 한참 뒤네요. 그냥 질이 엄청 안좋네..
21/10/10 16:40
보통 자꾸 돈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사생활을 의심해봐야죠.
예전에 저희 아버지 보좌관이 크게 해 먹고 영창 갔었는데, 알고 보니 두 집 살림이더라구요. 또 한번은 제 예전 동료(라기엔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들이 대차게 해 먹고 또 회사로부터 소송을 당했는데, 그들도 하나같이 따로 데리고 사는 여자들이 있었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제 동창 중 한 명이 해먹고 걸려서 실형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도박 빚이 어마어마... 그냥 돈에 대한 집착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 주변에 이런 케이스들은 다들 하나씩 밑 빠진 독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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