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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3 22:38:15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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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벤투 감독이 한국 축구에 가져온 변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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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3 22:45
수정 아이콘
장단점도 있고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어쨌든 훈련이든 선수발탁이든 나름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느낌은 듭니다. 이제 한두사람의 명장이나 에이스가 만들어내는 반짝성적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안정적으로 팀을 꾸려갈 플랜이 필요할때죠. 그래서 더더욱 국내 코칭스태프들도 벤투호 코칭스탭들과 더 많이 교류할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 사람(외국인감독)이 가고나니 그 사람이 만들어놓은 시스템도 사라지더라는 이야기는 이제 없어져야 할때.
21/10/13 22:56
수정 아이콘
슈틸리케는 2015년 아시안컵에서 젊은 선수 데리고 준우승 차지했죠. 이때만해도 더블 스쿼드 것이 업적이죠.
뻐꾸기둘
21/10/13 23: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러고 뽑은거 치곤 K리그 팬들에게 K리그 보기나 하냐는 소리를 듣는다는게 리얼 소름인듯.
스트롱거
21/10/13 23:15
수정 아이콘
국대선수들이 훈련에 대한 칭찬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그것만 배워가도 앞으로 국대에서 좋게 쓰일듯 합니다
ComeAgain
21/10/13 23:18
수정 아이콘
K리그 보긴 보는데... 특히 강원 경기...
폼보다는 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찾으려 하는 것 같긴 합니다.
대체공휴일
21/10/13 23:55
수정 아이콘
열심히 뽑아서 전술 훈련하고 본 경기에서는 기존에 늘 쓰던 선수위주로 주전 스쿼드를 짜니 FC코리아 위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늘 변화가 없다는 소리를 듣죠 크크크 물론 뽑은 선수들 교체로 쓰긴 쓰는데 교체 타이밍이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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