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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6 20:06
올해 이다영이 중용되면서 염혜선이 밀린 상황인데 양철호 감독 사퇴하면서 후임으로 온 이도희 감독이 해설때에도 이다영 이재영 편애 해설로 유명했죠. 그것 때문인지 재계약때에도 협상테이블도 안하고 염혜선은 무조껀 결별 수준으로 현재 숙소를 나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염혜선과 절친한 김주하도 같이 숙소 나간 상황인데 이건 아마 실세가 된 이다영과의 갈등으로 예상되고 고유민 정다은은 저 인스타 이후로 우회적으로 숙소나간 둘을 디스 중이더군요. 암튼 두파가 나눠진 것 같은데 사실 현건은 리빌딩 하고 싶으면 황연주나 한유미를 은퇴시키고 새판을 짜야할텐데 이런 감정적인 갈등으로 인해 나가게 생겼네요. 이래서 여배판 팬질하기 힘든게 구단이 절대갑이고 선수풀도 좁고 보유 숫자도 제한되다보니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고 이로 인해 은퇴하는 케이스가 상당부분 많더군요. 좀더 보기 쉽게 배갤에서 퍼온 현재 현대건설 계파 상황입니다. 내살기도 바빠 라인 양효진 황연주 한유미 김세영 두고보자 라인 염혜선 김주하 이예림 많이 두고보든지 라인 (+ 나는 sns 관심병이다) 이다영 (고유민 정미선) 정다은 어디로 정할지 모르겠다 (눈치보는중) 변명진 박경현 박혜미
17/04/17 02:02
무슨 일이 일어난지는 모르겠는데 저런식으로 글쓰는건 개인적으로 별로네요. 저 중고딩때나 저렇게 크크크크크 붙여가면서 열받은거 표출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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