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20 22:55:33
Name Alan_Baxter
File #1 16347361408220.jpg (126.0 KB), Download : 21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초유의 3자 '할푼리모사' 타격왕 상황


키움 이정후 0.34712 (잔여 7경기)
KT 강백호 0.34710 (잔여 8경기)
롯데 전준우 0.34674 (잔여 8경기)


이정후, 강백호 선수가 최근에 급격히 타격 침체를 보이는 동시에,
전준우 선수가 갑자기 괴물모드로 타격기계가 되면서,
타격왕 상황은 한치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정후 강백호 선수는 무려 '2사'(0.00002) 차이입니다.
5강 싸움이나, 타격왕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21/10/20 22:56
수정 아이콘
준우는 어쩌다 저기 끼어있어..
21/10/21 15:25
수정 아이콘
그냥 툭밀어치면 다 맞추는 수준이 되어버렸죠
개까미
21/10/20 22:57
수정 아이콘
박건우가 4위라는게 더 놀랍네요. 맨날볼땐 드럽게 못하는거 같은데... 내년에 남에팀 선수되면 엄청 잘해보이려나...쩝
카바라스
21/10/21 11:58
수정 아이콘
3할타자는 사사구빼도 실패율 6할내외니 내가 보면 못하는건 정상이죠 크크
55만루홈런
21/10/20 22:59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한번에 몰아치다 다시 조용하고 그러네요... 크크 살짝 아쉽긴 하네요 이 정도로는 메이저가기 좀 힘들것 같은데
21/10/20 23:00
수정 아이콘
2사라는건....주자 만루 2사 같은 상황말고는 처음 들어보네요. "사"라는 단위가 존재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곧미남
21/10/20 23:05
수정 아이콘
우리 꼬스톤 나란히 10위안에 있군요 흑흑
유료도로당
21/10/20 23:05
수정 아이콘
이정후 선수가 435타수 151안타
강백호 선수가 484타수 168안타네요

151/435=0.3471264...
168/484=0.3471074...

이렇게 비슷하기 쉽지않은데 신기하네요 크크크
상어이빨
21/10/20 23:07
수정 아이콘
창기야! 나는 너만 보인다! 화이팅!
21/10/20 23:10
수정 아이콘
이정후 저번주에 3할6푼대아니었나요????
ChojjAReacH
21/10/20 23:14
수정 아이콘
5경기 연속 무안타(해당기간 18타수 무안타)로 .362에서 .347로 수직낙하해버렸습니다.
ChojjAReacH
21/10/20 23:18
수정 아이콘
전캡 제발 최다안타 타격왕 2관왕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1/10/20 23:27
수정 아이콘
이정후 트레이닝 파트에서 쉬어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 나오는거라
21/10/20 23:42
수정 아이콘
타격왕 관련해서 잡음 없었으면 좋겠네요. 출전 안하던가 고의 사구 준다던가 하는....
천혜향
21/10/21 00:23
수정 아이콘
09년도에 그런일이 있었죠 아마 마지막날까지도 안가려진다면 라인업에서 갑자기 빠질수도 있습니다.
천혜향
21/10/21 00:23
수정 아이콘
강백호 얼마전까지 4할치고있었는데..
청춘불패
21/10/21 00:37
수정 아이콘
강백호랑 이정후가 엄청 떨어진 사이에
월드스타가 타격왕경쟁에 끼어들었네요
서쪽으로가자
21/10/21 01:15
수정 아이콘
와 둘이 엄청 떨어졌네요...
Cafe_Seokguram
21/10/21 08:23
수정 아이콘
우와 롯데가 몇명인가요? 이 빠따들 가지고 올해 가을야구 가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ChojjAReacH
21/10/21 11:53
수정 아이콘
지금 가을입니다.. 흑흑
바보영구
21/10/21 08:25
수정 아이콘
전준우가 민병헌보며 넘나 아쉽겠어요
아스날
21/10/21 09:18
수정 아이콘
전준우 혜자 계약이네요..
탑클라우드
21/10/21 12:01
수정 아이콘
아, 박건우가 다른 유니폼 입고 있는 모습 생각하면, 모태 두산팬으로써 좀 쓰리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826 [스포츠] 삼성이 이긴다면 오승환은 세이브를 한다 [8] 지성파크7550 21/10/22 7550 0
63825 [스포츠] [야구] 17세 김서진, 생애 4번째 경기만에 '그랜드슬램' [5] Alan_Baxter6394 21/10/22 6394 0
6382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1-2위 승차 0! 4-7위 승차 1.5!) [3] Davi4ever5007 21/10/22 5007 0
63823 [스포츠] KBO 10월 22일자 1위 킹우의수 [23] 푸른피5295 21/10/22 5295 0
63819 [스포츠]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한국 홍보 영상 [4] 피잘모모7322 21/10/22 7322 0
63815 [스포츠] [해축] 프리미어리그 골키퍼가 물병에 붙여놓는 것 [4] 손금불산입6560 21/10/22 6560 0
63814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수비수 역대 득점 순위 [6] 손금불산입4977 21/10/22 4977 0
63812 [스포츠] [해축] 오늘자 컨퍼런스리그 충격의 대패 [19] 손금불산입7029 21/10/22 7029 0
63810 [스포츠] [유로파컨퍼런스] 비테세 vs 토트넘 라인업-골장면.gfy [23] 낭천6752 21/10/22 6752 0
63806 [스포츠]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개막전 감상 [24] 무적LG오지환4801 21/10/21 4801 0
63800 [스포츠] [해축]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득점 수비수.gfy [15] 손금불산입5806 21/10/21 5806 0
63799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역전 유나이티드.gfy [20] 손금불산입7043 21/10/21 7043 0
63798 [스포츠] 팬심 담은 여배팀 소개 (KGC 인삼공사)... [17] 우주전쟁7556 21/10/21 7556 0
63796 [스포츠] 역대 30세이브 - 30홀드 동시에 달성한 팀들의 최종순위.jpg [16] insane7315 21/10/21 7315 0
63794 [스포츠] 여자배구 시청률 프로야구 동시간대 시청률보다 앞서... [53] 우주전쟁9757 21/10/21 9757 0
63793 [스포츠] [KBO] 은근히 묻히고 있지만 대기록 세우는 중인 투수.jpg [14] 김유라10197 21/10/20 10197 0
63790 [스포츠] [KBO] 초유의 3자 '할푼리모사' 타격왕 상황 [23] Alan_Baxter8143 21/10/20 8143 0
63788 [스포츠] [축구] 포항스틸러스, 12년만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27] 달리와7186 21/10/20 7186 0
63786 [스포츠] [해축] 드디어 칼 빼든 뉴캐슬,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계약 해지 [14] Davi4ever6812 21/10/20 6812 0
63785 [스포츠] kbo 2군 타격왕 몰아주기 보니 생각난 스테판 커리도 평생 못꺨 kbl 레전드 경기.jpg [25] insane7073 21/10/20 7073 0
63783 [스포츠] 위상이 완전히 뒤바뀐 남녀배구... [63] 우주전쟁11066 21/10/20 11066 0
63782 [스포츠] [MLB] ??? : 역대 최고의 선수 배리 본즈를 HOF로 [21] 손금불산입6482 21/10/20 6482 0
63781 [스포츠] [해축] 챔스 5경기 연속 무승, 위기의 바르셀로나 [6] 손금불산입4933 21/10/20 49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