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22 23:24:50
Name 그10번
Link #1 다음카페, 유튜브
Link #2 https://cafe.daum.net/ilovenba/7n/283110
Subject [스포츠] [NBA] 오늘자 쩌는 커리
1. 경기 종료까지 2분도 안남았고 2점차로 지고있는 상황, 저 멀리서 커리가 죽은 볼을 건네받는데...




2. 이젠 1분도 안남은 상황, 역시 커리가 공을 건네받고서...





3. 1쿼터에 대활약하고 그후 많이 고전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클러치에 저렇게 해결해주는게 슈퍼스타죠.




4. 클리퍼스는 올시즌 카와이가 시즌아웃이라고 들었는데 여전히 강팀이네요.




5. 커리의 딥3가 왜 1위가 아니야? 했는데 1위보고 인정했습니다.흐흐




6. 키드감독이 부임한 후에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포르징기스를 살리기위해 그가 닉스시절 해왔던 플레이들을 맘껏 하게 해주었는데 일단 첫경기결과는 매우 안좋은 편입니다.

돈치치에게 너무 의존하는건 분명 바꿔야하고 지금 로스터에서 그걸 해줄수있는 선수는 포르징기스뿐인데 얘가 선호하는 농구를 하려고하면 돈치치가 활약한 스페이싱이 사라지니...키드감독이 이 둘을 어떻게 공존시킬지 궁금합니다.




7. 히로는 지난해 힘든 2년차 징크스를 겪었는데 오프시즌동안 많이 갈고닦은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제만난슈팅스타
21/10/22 23:31
수정 아이콘
1번 로고샷, 어디 유투브에서 봐서 진위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4q 2점차 타이트 상황에서 폴조지가 커리에게 "야 상황 재밌게 한번 만들어보자. 나 하나만 던지게 해줘. 나 하나 너 하나 로고에서 던지자." 라고 농담 아닌 농담 하고나서 커리가 씩 웃더니 저 로고샷 던진거라고..
세인트루이스
21/10/23 03:09
수정 아이콘
21/10/23 06:39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그랬군요. 경기 내내 커리 대인+더블팀 수비가 타이트했는데 저 때 좀 놔주는 느낌이었어서 수비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지수연
21/10/22 23:35
수정 아이콘
결자해지했네요. 커리가 1쿼터 날다가 이후에 턴오버를 너무 해서 힘들어지나 싶었는데 결국 난 놈은 난 놈입니다.
MC_윤선생
21/10/22 23:52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도 마이애미만 눈에 보이는 나. 올해는 좀 잘하자. ㅠ.ㅠ
21/10/23 00:38
수정 아이콘
올해 마이애미 재밌을거 같아요 저번시즌까지만해도 저득점에 수비위주라 솔직히 되게 재미 없었는데
올시즌은 프리시즌부터 화끈하게 달리는 농구 하는거 같아서 재밌어요
역시 점수가 많이 나야 잼다
21/10/22 23:52
수정 아이콘
탑5에서 1번 블락같이 보이는 건 파울 아닙니까?;;
세인트루이스
21/10/23 02:50
수정 아이콘
걍 파울이지만 nba는 멋있으면 넘어가기에...
21/10/23 07: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 했는데 왜 파울을 안 불까요
이안페이지
21/10/23 01:09
수정 아이콘
댈러스 게임은 정말 망이었어요.
보는 내내 고구마 먹는 줄 알았습니다.
골스는 올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Just do it
21/10/23 01:52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보는데 다시 관객입장이 허용됐군요.
세인트루이스
21/10/23 02:54
수정 아이콘
포르징기스 마음대로 하게 한 10게임정도 놔뒀다가 망하면 확실히 서열정리할 것 같습니다.
21/10/23 06:37
수정 아이콘
사실 탐슨 다치고 나서부터 커리에 대한 집중 견제가 너무 너무 심해져서 (팬심에) 안쓰러울 지경인데, 근데 또 얘가 조단처럼 쩔게 상대를 바르고 자기 할 거 하는 애도 아니고, 그 때처럼 아이솔레이션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다보니 참… 암튼 보고 있는 사람도 힘들었습니다만, 작년부터 어찌어찌 그걸 해내더라구요. 미친듯이 오프볼 뛰어다니고 제 나름의 호흡으로 아이솔레이션으로 벗겨내고 완전 선택 안좋은 3점 꾸준히 40%로 넣어주고… 해서… 사람 마음이 참… 객관적이던 시청자 입장에서 이제는 커리 개인 팬이 되어버렸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862 [스포츠] 삼성 스포츠단 대구 모임 결과는? [10] JUFAFA6524 21/10/24 6524 0
63861 [스포츠] [축구] K리그1 33R 종료, 파이널A와 파이널B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14] Davi4ever9859 21/10/24 9859 0
63860 [스포츠] [KBO] 극적으로 1위를 지켜낸 삼성.gfy [12] Davi4ever6026 21/10/24 6026 0
63859 [스포츠] [해축] 식스 앤 더 시티 10주년 [7] 손금불산입5438 21/10/24 5438 0
63858 [스포츠] [해축] 수비수 3명을 농락한 벨링엄의 원더골.gfy [8] 손금불산입5579 21/10/24 5579 0
63857 [스포츠] [KBO] '224K' 미란다, 37년 만에 탈삼진 신기록 작성 [4] 달리와6346 21/10/24 6346 0
63856 [스포츠] [MLB] 월드시리즈에 올라갈 팀이 결정되었습니다 [30] 강가딘7958 21/10/24 7958 0
63855 [스포츠] [NBA/MIN] 클러치 그 자체(움짤 주의) [10] 무적LG오지환4672 21/10/24 4672 0
63854 [스포츠] 크보 최초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둔 롯데.jpg [37] 캬라8940 21/10/24 8940 0
63848 [스포츠] [해축] 황희찬 시즌 4호 골.gfy [16] Davi4ever9439 21/10/23 9439 0
63847 [스포츠] 삼성라이온즈의 1위탈환 순간 및 수훈선수 인터뷰 [4] style5414 21/10/23 5414 0
63846 [스포츠] [해축] EPL 1위 vs 20위의 대결.gfy [4] Davi4ever7062 21/10/23 7062 0
63845 [스포츠] 차범근 선수시절 활약상 [8] 그10번10989 21/10/23 10989 0
63844 [스포츠] [스포츠] KBO 10월 23일자 1위 킹우의수 [12] 푸른피4715 21/10/23 4715 0
63843 [스포츠] [라리가] 친정팀 참교육 시키는 이강인.GIF [18] 아르타니스8760 21/10/23 8760 0
63841 [스포츠] 사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2] 내년엔아마독수리7841 21/10/23 7841 0
63838 [스포츠] [KBO] 삼성, KT 상대로 승리하며 1위 탈환.gfy (경기 움짤) [37] Davi4ever5792 21/10/23 5792 0
63837 [스포츠] [KBO] "121일 만에 1위 탈환" 삼성 [14] 달리와4812 21/10/23 4812 0
63835 [스포츠] [WWE/스포일러] 2021 크라운쥬얼 후기 [7] TAEYEON5025 21/10/23 5025 0
63834 [스포츠] 테임즈 15년도 목동구장 성적.jpg [29] insane7497 21/10/23 7497 0
63833 [스포츠] [KBO] 에릭 테임즈 한국 복귀 추진 중 [22] 손금불산입9019 21/10/23 9019 0
63832 [스포츠] [해축] 이번 주말은 미리 이겨놓고 쉽니다.gfy [15] 손금불산입6479 21/10/23 6479 0
63827 [스포츠] [NBA] 오늘자 쩌는 커리 [13] 그10번8057 21/10/22 80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