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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7 12:20
확실히 릅신이 빠지고 공 독점하니깐 예전 서버럭 포스가 나옵니다.
이겼지만 깨름칙하네요. 릅이랑 과연 공존이 될것인가... 보겔 감독 머리 터질듯.
21/10/27 12:38
유로스텝은 2번 들어가있군요.
4쿼터 마지막 공격때도 ad에게 올려준 공이 짤리면서 질뻔했는데. 어쨋든 성리했을때 영웅이 나타났네요.
21/10/27 14:03
빅3 같이 하는거보다 너따로 나따로 하는게 서로 체력보존도 되고 좋지 않나... (갈매기는 고정하기엔 셋중에 얘가 젤 몸이 약하니;;)
21/10/27 14:29
뭐 같이 뛸 때 시너지 안 나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최대한 같이 안 뛰게 하거나 르브론 제임스가 슈터가 되어야 하는데 노력 하는건 같지만
평생을 그렇게 안 뛰던 선수라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순 없을거고 절충점을 찾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겠죠. 다행인건 러셀 웨스트브룩은 건강이 보장된 선수고 르브론 제임스는 간간이 휴식이 필요한 나이라서 어느 정도 자동 로테이션이 된다는 점입니다. 또 작년엔 르브론 제임스 결장하면 난장판 되던게 올해는 러셀 웨스트브룩으로 커버가 된다는 점이 있겠구요. (그래서 데려왔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시즌 내내 열심히 해결책 찾아보다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플레이오프에선 르브론 제임스 교체 멤버로만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거구요.
21/10/27 15:54
보통 이럴 때는 스타팅으로만 내보내고 실질적으로는 벤치맙들의 리더로 쓰는 방법이 있긴 한데, 어차피 둘 다 오래 뛸거라 이런 식으로 활용해도 꽤 오랜 시간 같이 코트에 있어야하고 그 중 후반 클러치 타임은 무조건 포함 될거라는게 문제 아닐까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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