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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8 22:13
아오 엘지야!!!!!!!!!!!!!!!!!!!!!!!! 속터진다 속터져!!!!!!!!!!!!!!!!!!!!!!!!!!
21/10/28 22:19
순위 싸움 가능성 생기니깐 기가 막히게 타선 죽어버렸죠?
때려쳐라 정규시즌에도 이렇게 벌벌 떨면서 포스트시즌 가면 뭐 방망이나 들고 서 있을 수 있겠냐? 진짜 115억 받는 주장부터 대타 나와 방망이 한 번 안 내는 막내까지 다들 한심해서는 크크크크 구단은 야수조 내년 연봉 협상 개꿀이겠네요. 홍창기 빼고 죄다 삭감 때리면 되니 크크크크
21/10/28 22:21
작년부터 뭐 압박감에 대처를 못하는게 드러나서... 그냥 어줍잖게 최종전에서 가능성 생겨서 켈리 쓰지말고 내일 3위확정되서 아꼈으면 하는 마음이
21/10/28 22:24
이형종 대타 나와서 초구 병살 치는거 보고 안 그래도 쎄하던게 더 증폭되더라니 크크크크크크
아니 오늘 카펜터인데 쓰려면 그냥 선발 라인업에 쳐박아두던가 하지 그 상황서 뭘 기대하고 대타를 낸거며, 7회에 서건창 대타도 그렇고 크크 상대 투수 패스트볼 좋던데 패스트볼은 잘 치는 이영빈 대타 넣고 대수비 넣으면 안 되는거였나 싶고 크크 정작 뜬금포 밖에 기댈게 없는 상황서는 갑자기 이재원 빼고 이영빈 대타 내서 뚝 떨어지는 커브 구경만 하다 들어가게 하고... 하여튼 선수랑 자기 둘 다 목 죄는 운영 겁나 좋아합니다 크크크크
21/10/29 04:26
김현수는 이번 FA 잡아야 할지 의문이 드는 한 해긴 하네요.
노쇠화는 더 심해질 것 같고 지타 슬롯 잡아먹을건 확실해 보이는데 생산력이 대폭 줄어든 느낌인지라...
21/10/28 22:19
KT는 키움과 SSG를 차례대로 만나는데
SSG가 마지막 1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와일드카드에서의 유리한 고지를 위해 총력전을 할지, 와일드카드를 대비할지 궁금한데 아마 두산이 1승을 하고 오면 어느정도 뒤를 보는 운영 할테고, 1패를 하고 온다면 총력전을 할거 같아서 KT는 두산의 행보에도 관심이 갈거 같습니다. 삼성은 NC와 2연전을 남겨두고 있는데 오늘 더블헤더 경기가 있었고 수원원정이라는 체력적 부담과 가을야구 탈락으로 인해 동기도 많이 빠졌을텐데 NC의 시즌마지막 홈2연전인게 부담이네요. 거기다가 삼성 상대로 강했던 외인 2명의 출격이라서 불안하고요.
21/10/28 23:37
쓱 경우의 수가
내일 두산 패배 - 최종전 승리시 자력 4위 내일 키움 승리 - 최종전 패배시 키움이 이기면 탈락 두산 승, 키움 패면 힘 빼고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총력전이라 봐야죠. 어차피 불펜 데이라 총력전이지만(눈물)
21/10/29 03:27
NC 가 탈락하면서 일정이 삼성 우승에 좀더 유리해지긴 했는데.. 항상 탈락 확정후 부담 덜고 고춧가루 뿌리는게 KBO의 유구한 전통이라 두고 봐야겠네요.
KT 방망이가 살짝 살아날 조짐이 보이고 있어 최종전 2경기가 재밌어질것 같습니다.
21/10/29 15:54
KT는 NC를 보내고 키움을 보내고 SSG를 보내야 하는군요. 7/6/5위를 차례로 보내...는게 아니라 셋다 보내면 하나는 살아남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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