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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9 22:03
선발은 4일 쉰 켈리일거고 유리 수아레즈 3일 쉬고 내보냈다 또 깨지면 가을 야구 더 큰 일이니 필승조들이 여차하면 멀티이닝 각오하고 3연투 해야죠.
이럴 때 무리 시킬려고 저 비루한 득점력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시즌 내내 무리 안 시킨거니깐요.
21/10/29 22:02
7위도 결정 아닌가요? 엔씨 승에 키움이 져도 승률에서 차이가 날겁니다. (← 틀림. 결정 안난거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21/10/29 22:08
걍 삼성은 이길 자격이 없습니다.
감독이 이해할수 없는 키작남 패티쉬에 특정 선수는 한달이고 두달이고 꼬라박아도 철밥통에 인터뷰로 실드까지 쳐주고 특정 선수는 한두타석만 못해도 바로 기약없이 벤치에 처박아버리는 차별적 용병술 속에서 몇몇 선수가 기적적인 버닝으로 만든 성적이고 그 선수중 몇몇이 페이스 떨어지니까 답이 없네요. 제발 내년엔 감독 바뀌기만 바랍니다.
21/10/29 22:18
류감독의 믿음의 야구 '나믿X믿' 보다 심한 30님의 양아들 야구.......
(+작년부터 이어지는 이해할 수 없는 불펜 운영 크크)
21/10/29 22:30
류감독님은 그래도 과거에 확실히 증명한 바가 있는 선수만 철밥통이었는데 허삼영은 진짜 무슨 기준인지...
그리고 허삼영은 볼수록 회의적인게 수비를 몰라도 너무 모르고 밥으로 본다는게 느껴집니다. 김성윤 나올때마다 외야수비 실수 한건씩 하는데 아직도 박승규보다 우선순위이고 김지찬 그렇게 연속으로 겜 터뜨리고 있는데도 대깨김지찬 계속 하더니 오늘도 2실점 관여했고 좌익수 김동엽은 포시에는 절대로 나와선 안되는 카드인데 완전한 대타 자원으로 밀어놔야할 시즌말에 오히려 수비 더 시키고 있어요. 1년차에 내야 외야 밑도 끝도 없는 멀티 포지션 한거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포시는 진짜 실책 하나가 시리즈 승패를 바꾸는데 지금대로 가면 분명 수비에서 대형사고 나오고 포시 망칠게 뻔해서 기대가 안되요.
21/10/29 22:57
수비야 작년에 그렇게 강조하던 그 놈의 "멀티 포지션"이랑 외야 최영진 김지찬 생각하면 할 말이 없네요 크크크크
하..... 절대 우승 도전할 전력이 아닌 팀인데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오다보니 아쉬움이 더 크네요ㅜㅜ
21/10/29 23:03
김지찬 대신 누가 나을까요..
그냥 사람이 없어서 주루, 컨택이라도 좋은 김지찬 나오는것 같은데요. 피지컬적으로 유격수 불가인데 그 자리에 대체할 선수도 없다는게 더 문제에요. 이학주, 오선진은 타격망이고 그렇다고 수비를 엄청 잘하는것도 아니구요..강한울, 김상수은 유격불가인데..
21/10/29 23:12
최소한 오선진이라도 나와야죠. 김지찬이 뭐 대단한 공격력을 가진 선수도 아니고 컨디션 나쁘면 자동아웃이고 컨디션 좋아도 볼넷 능력은 없고 똑딱질이 전부인 타자인데 빠진다고 공격력에 큰차이 없어요.
그리고 김지찬이 아니라 김하성이어도 우승 경쟁하는 시즌 말에 계속 대형사고 쳐서 연속으로 겜터뜨리고 있으면 한경기 정도는 쉬어가자는 소리 나옵니다. 심지어 잘하던 선수도 아니고 시즌내내 수비로 계속 문제 일으키던 선수가 시즌말에 아예 맛간 상황이고 오선진이 아무리 못해도 김지찬 수비보다 못할일은 없는데 계속 김지찬에 목숨 걸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저는 김지찬만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딱 김성윤 수비,송구 때문에 졌다 할 경기까지 있을정도로 시즌내내 1군급 수비를 못보여주는데 오늘도 박승규보다 우선순위로 나와서 김지찬이랑 콜라보로 3번째 실점 조공한 김성윤이나, 이원석은 한달 내내 무안타 수준에 수비도 폐급인데 정작 최영진 컨디션 빨딱 섰을때는 대깨강한울 하더니 강한울 쓸 타이밍 오니까 대깨메시 하면서 안쓰는 점, 김동엽,김헌곤 무한 사랑 같은 여러 측면에서 납득 불가능한 용병술이 너무 많다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보통 양아들은 결과가 망하더라도 최소한 검증된 선수 or 명백히 포텐이 있는 선수한테 기회주다가 욕먹는거라 의도는 이해되는데 허삼영의 양아들들은 현재 기량도 포텐도 없는 신체조건 최악인 선수들이랑 크게 대단한 커리어도 없는데 나이까지 많아서 부활 기대하기 어려운 선수들이에요.
21/10/29 23:47
흠..삼성에 지금 포텐이 있는 유격, 3루가 없으니..
좌익도 김헌곤이 후반기에 진행하면 할수록 타격이 망하고 있어서 오늘 김동엽 나온것같네요. 김성윤은 저도 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주자로는 모르겠지만 수비는 박승규 나왔어야죠. 차라리 내년엔 피렐라 재계약 포기하고 유격수, 3루되는 용병 뽑았으면 좋겠네요. 이재현, 김영웅이 처음부터 잘할거라 생각하진 않네요.
21/10/29 23:30
유격수도 유격수지만 지금 메시 10월 성적 보면 30님의 양아들 야구 문제점이 나오죠
"변화주던데? 용병술 쓰던데?"라고 할 수 도 있지만......... 10경기 양아들 쓰고 1경기 변화주고 "어? 안되네? 그럼 다시 양아들!" 이런 패턴이라ㅜㅜ 당장 내년에 양창섭 최충연 좌승현 허윤동 황동재 이재희 이런 투수들이 줄줄이 터져주는 게 아니면 앞으로 몇 년 동안 우승 넘볼 전력은 절대 아니고 4,5위 가을 야구 도전할 정도라고 봅니다. 올해 우주의 기운(올림픽,리그중단,무승부 등등) + 5년 암흑기에서 맞이한 우승 기회라 더 간절하네요 크크크
21/10/29 23:56
그만큼 유격수, 3루 유망주가 없어요. 강한울, 김호재, 최영진은 대타요원으로만 생각하는것같아요.
님말대로 올해 우승못하면 내년에도 힘들거에요. 올해는 여러가지 IF가 터져서 우승싸움 중이라서요.
21/10/30 00:06
어? 이거 이강철 감독 이야긴데? 키작남(조용호) 벤치(권동진, 김민혁) 기적적인 버닝(고영표, 강백호)
아 이 감독은 실드는 안쳐줍니다. 까면 깠지. 크크크. 세 팀 다 똑같은듯요.
21/10/29 22:57
오늘 피렐라, 강민호... 중심타선이 이래도 되나..
피렐라는 후반기 하는거보니 재계약하면 안될듯.. 발바닥 부상, 약점이 파악된듯 KT,LG가 지길 바라는 수밖에없네요.
21/10/29 23:17
항상 롯데 슼 꺼는 올림픽전에는 봤는데
이후로는 어떤 이슈가 나와도 억지로 안보는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안생기네요. 수준도 알게되고
21/10/30 10:36
SSG가 이기고 두산이 지면 두산이 5위라는거죠?
SSG 한화 응원해야겠다... (포시에서 두산 만나기 싫어요...ㅠ) 21엘지는 이런 경기에선 꼭 찬란한 무승부 경기를 펼치겠죠. 그 경기는 안 쳐다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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