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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1 11:37
강민호가 외야 플라이 하나만 쳐줬으면
다음 이원석 타석때 대타를 썼으면 오선진 타석에도 대타를 썼으면 구자욱 타구를 박경수가 놓쳤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11/01 11:45
토요일 아침 광명역서 마산가는 ktx를 타고 내려가 직관모임 일행을 만 나고 경기장 진입 후 1회초에 죽쓰던 피렐라의 선제 2점홈런을 보고 좋아하다 나성범 3점 홈런보고 꼬인 상황에서 본 5회초 오재일의 역전 투런 ㅠㅠ 그러고나서 이기고 올라가는길 중간 휴게소에서 티켓팅되서 일행들 및 수도권에서 모여 보고있다가 티켓된 모임사람들과 라팍에서 만나 설래며 경기장을 들어갔더니..... 어휴... 1등 할수있었는데 못한게 정말아쉽네요
21/11/01 16:04
와 열정 대단하시네요.. 2017년 1,2차전 본다고 퇴근하고 광주송정행 케텍스 두번 탄 기억나네요 2차전 햄종이 완봉승 후 올라오던 그 기억
21/11/01 12:54
강민호 내플이 가장 아쉬웠네요. 2볼에서 노려서 친 공인데 후...
전력 생각하면 2위도 잘한게 맞는데... 아무래도 눈 앞에서 놓친 1위라 아쉽죠. 당장 내년에도 선두 싸움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글쎄라서 올해 1위 하기를 바랐습니다만 뭐 뜻대로 되기가 쉽나요 크크 올해는 특수한 상황이 워낙 많은데다 삼성도 IF가 좋은 쪽으로 터져서 선두싸움도 했지만 내년에는 잘해야 플옵권이라고 봐서 아쉬움이 큽니다.
21/11/01 13:14
타팀팬이라
삼성 팀에는 별 감흥 없지만 이번 올림픽 때 오승환 선수 눈물짓던 게 괜히 기억나네요. 삼성이 한국시리즈 올라가서 아쉬움 없는 가을겨울야구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배영수 선수가 코시 최고령 세이브 기록인데 (38세) 오승환 선수가 코시 세이브하면서 (해낸다면 39세) 기록 갈아치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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